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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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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04 11:50 조회3,3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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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 발표회

◆ 사전 준비
사전에 미리 충분한 광고를 하고, 특정한 개인들에게 미리 부탁을 하는 것이 좋다.

◆ 진행 요령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한 번 정도 안식일학교 순서로 쓰면 좋은 순서이다. 그냥 교우들에게 ‘예언의 신’의 증언을 읽고 감상문 쓰라고 하면 막막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보다는 안식일학교 교장이 정확한 범위는 각자에게 정해주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각 교회마다 특성에 맞추어 당면한 어려움이 있다면 힘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해서 감상문을 쓰도록 하고, 또 자모반 엄마라면 육아나 교육에 대한 말씀. 결혼을 앞둔 청년이라면 그에 맞는 권면의 말씀을 읽도록 하고, 감상문을 쓰게 하면 좋을 것이다.

◆ 순서 목적
성경과 예언의 신의 증언을 많이 읽게 하고, 그 안에서 얻은 유익과 경험을 나누게 함으로써 독서를 권장하기 위한 것이 이 순서의 목적이다.

◆ 순서 진행

진행자: 책 속에 길이 있다. 책 속에 미래가 있다. 책을 읽는 국민은 망하지 않는다. 책은 만인의 스승이다.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표현들입니다. 우리는 ‘말씀의 백성들’로서 성경과 예언의 신의 증언을 늘 접하고 사는 책의 백성들입니다. 책은 3번 나의 소유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점에서 책을 살 때 그 책은 나의 것이 되고, 그 책을 읽었을 때 그것은 나의 것이 되고, 읽은 내용을 실천했을 때 그것은 나의 것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 독서 감상문을 발표할 때, 그 말씀들을 잘 들으시고 실천함으로써 진정 우리의 삶에 변화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발표자들이 차례로 나와서 발표한다.)

진행자: 다음의 증언의 말씀으로 독서 감상문 발표회를 마치려고 합니다.
“나는 청년들이 적당한 독서를 하기를 심히 바란다. 그리하면 장년들도 그렇게 될 것이다. 우리는 신앙적 매력을 가진 진리를 바라보는 데에만 우리의 눈을 집중시켜야 한다. 우리는 항상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에 대해 개방해 놓아야 한다. 사단은 사람들이 주의하지 않을 때 가만히 다가온다. 우리는 경고의 기별이 한 번 전해졌다고 해서 그것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거듭거듭 그것을 전하여야 한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끌고 감화를 끼칠 수 있는 지극히 흥미로운 독서 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 만일 내가 좀더 살아서 일할 수 있게 된다면 나는 즐겨 청년들을 위한 책들을 준비하는 일을 돕겠다”(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288,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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