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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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6 16:05 조회5,325회 댓글0건본문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
◈ 시기 : 제한 없음
◈ 단위 : 100명 이상( ), 50에서 100명( ), 50명 이하( ), 모두 적합함 ( ✔ )
◈ 주제 :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사랑에 감사하며, 나도 또한 교우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는다.
◈ 준비물 : 그룹별로 전지를 나눠준다.
◈ 도입
우리가 흔히 어떤 사람에 대해 가장 잘 안다고 표현할 때 전라도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생각나세요? “저 집 살강(옛 씽크대 밑이나 설거지통 안에)밑에 젓가락이 몇 개인지도 다 아는 사이” 혹은 깨복쟁이 친구(벌거벗을 채 만났던 어린 시절 친구)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웃 교우 간에 가장 친하게 교재하며 저희 반생들에게 귀감을 주시는 분들에게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김 집사님, 이 집사님 집의 시계는 어디에 걸려 있습니까?, 사진은 어떤 것들이 걸려 있나요? (자주 보던 것들을 묻고 소개한다.) 성경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장 잘 아신다는 표현으로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마 10:30)라는 기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순서진행
1) 모발에 대해 알아보자.
* 피부의 일부 - 모발에도 생명이 있다.
* 모간(毛幹)의 모양은 김밥과 같다. - 200, 400배 확대 시 생선 비닐 같은 물질이 겹겹이 덮여 있다. 표피 - 김, 피질 - 밥, 수질 - 속
* 1개월에 2cm 가량 자란다. 모발 끝이 피부 표면 밖으로 돋아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
머리 위 129일, 겨드랑이 123일, 귀 위쪽 117일, 사타구니 121일, 아래턱 90일, 눈썹 64일
모발이 피부 표면 밖으로 노출되기 전에 소요되는 시간은 남성이 여성보다 짧다. 그러나 일단 피부 밖으로 나오면 남성의 속도를 능가하여 훨씬 빨라진다. 또한 피부 밑에서 성장하는 속도는 연령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 모발의 재생에는 4~5개월이 필요하다. 모발의 주기 : 성장기-이행기-휴지기(모발이 빠짐:모낭의 세포분열) 재생
* 머리감기 : 횟수 - 대체로 3일에 한 번 씩은 감는 것이 좋다. 모발재생의 필수 조건이다. 미지근한 물이 가장 이상적 온도이다.
* 대머리는 위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모 종합병원의 10년 병력 결과).
* 염색약과 파마 - 피부염 발생, 탈모의 원인, 시력저하, DNA 변화
모수질은 체내의 신경계통과 연계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머리젤 - 계면 활성제 사용:탈색의 원인,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 파괴
* 스프레이 - 점액질과 수지질 성분이 머리카락에 붙은 채 잘 씻기지 않을 경우 햇볕에 노출됐을 때, 자외선 작용으로 칼슘 성분이 불용성이 되어 쉽게 끊어지고 갈라짐. 스프레이에 함유된 화학물질은 공기오염 및 햇볕에 노출 시 피부암의 원인
* 샴푸선택 - 식물성을 위주로 한 약산성 샴푸가 좋다. 석유화학계열 샴푸:알칼리성, 거품이 많고, 가격 저렴, 두피건조, 비듬, 탈모 발생
2) 성경과의 조화
* 머리카락까지라도 예수님을 닮아야겠다. (비교 : 느브갓네살의 모발과 예수님의 모발)
“그 동시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쫒겨 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았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았었느니라”(단 4:33).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을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단 7:9).
*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발아래 무릎 꿇을 뿐 아니라, 머리카락까지도 아끼지 않는다.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눅 7:44).
* 예수님은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라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눅 12:7).
3) 적용 : 주의 보호하심을 입는 사랑에 감사하며 교인들에게 관심을 갖는다. 앉아 있는 위치에서 옆 사람과 앞 뒷사람에게 (또는 평소 잘 모르고 지낸 교우나 모든 교우를 돌아가며 만난다) 다가가 신변에 대해 물어 기록하게 하고 아무도 모르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생각되는 내용이 조사되는 사람은 발표해 본다. 가장 많이 또는 가장 깊은 내용을 발견한 사람에게 축하해 준다.
4) 실천 : 오늘 내가 알게 된 새 친구에게 주중에 3번 이상 전화하기.
◈ 마무리를 위하여
1) 컵에 물을 붓고, 거꾸로 쏟으면 쏟아집니다. 그러나 얇은 종이 한 장으로 컵 입을 막고 컵을 거꾸로 쏟으면 쏟아지지 않습니다. 원리는 컵 안의 물이 쏟아지려는 힘보다, 그 힘을 밀고 있는 컵 받침의 힘이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2) 우리는 쉽게 쏟아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지만, 하나님은 온 우주의 모든 기운으로 우리의 쏟아짐을 막기 위해 떠받들고 계십니다. 연약한 예수님의 (얇은 종이) 못 자국 난 두 손이 오늘도 높이 떠받들고 있음으로 우리가 서있음을 기억합시다.
◈ 성구 :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29~31).
◈ 시기 : 제한 없음
◈ 단위 : 100명 이상( ), 50에서 100명( ), 50명 이하( ), 모두 적합함 ( ✔ )
◈ 주제 :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사랑에 감사하며, 나도 또한 교우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는다.
◈ 준비물 : 그룹별로 전지를 나눠준다.
◈ 도입
우리가 흔히 어떤 사람에 대해 가장 잘 안다고 표현할 때 전라도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생각나세요? “저 집 살강(옛 씽크대 밑이나 설거지통 안에)밑에 젓가락이 몇 개인지도 다 아는 사이” 혹은 깨복쟁이 친구(벌거벗을 채 만났던 어린 시절 친구)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웃 교우 간에 가장 친하게 교재하며 저희 반생들에게 귀감을 주시는 분들에게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김 집사님, 이 집사님 집의 시계는 어디에 걸려 있습니까?, 사진은 어떤 것들이 걸려 있나요? (자주 보던 것들을 묻고 소개한다.) 성경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장 잘 아신다는 표현으로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마 10:30)라는 기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순서진행
1) 모발에 대해 알아보자.
* 피부의 일부 - 모발에도 생명이 있다.
* 모간(毛幹)의 모양은 김밥과 같다. - 200, 400배 확대 시 생선 비닐 같은 물질이 겹겹이 덮여 있다. 표피 - 김, 피질 - 밥, 수질 - 속
* 1개월에 2cm 가량 자란다. 모발 끝이 피부 표면 밖으로 돋아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
머리 위 129일, 겨드랑이 123일, 귀 위쪽 117일, 사타구니 121일, 아래턱 90일, 눈썹 64일
모발이 피부 표면 밖으로 노출되기 전에 소요되는 시간은 남성이 여성보다 짧다. 그러나 일단 피부 밖으로 나오면 남성의 속도를 능가하여 훨씬 빨라진다. 또한 피부 밑에서 성장하는 속도는 연령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 모발의 재생에는 4~5개월이 필요하다. 모발의 주기 : 성장기-이행기-휴지기(모발이 빠짐:모낭의 세포분열) 재생
* 머리감기 : 횟수 - 대체로 3일에 한 번 씩은 감는 것이 좋다. 모발재생의 필수 조건이다. 미지근한 물이 가장 이상적 온도이다.
* 대머리는 위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모 종합병원의 10년 병력 결과).
* 염색약과 파마 - 피부염 발생, 탈모의 원인, 시력저하, DNA 변화
모수질은 체내의 신경계통과 연계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머리젤 - 계면 활성제 사용:탈색의 원인,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 파괴
* 스프레이 - 점액질과 수지질 성분이 머리카락에 붙은 채 잘 씻기지 않을 경우 햇볕에 노출됐을 때, 자외선 작용으로 칼슘 성분이 불용성이 되어 쉽게 끊어지고 갈라짐. 스프레이에 함유된 화학물질은 공기오염 및 햇볕에 노출 시 피부암의 원인
* 샴푸선택 - 식물성을 위주로 한 약산성 샴푸가 좋다. 석유화학계열 샴푸:알칼리성, 거품이 많고, 가격 저렴, 두피건조, 비듬, 탈모 발생
2) 성경과의 조화
* 머리카락까지라도 예수님을 닮아야겠다. (비교 : 느브갓네살의 모발과 예수님의 모발)
“그 동시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쫒겨 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았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았었느니라”(단 4:33).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을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단 7:9).
*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발아래 무릎 꿇을 뿐 아니라, 머리카락까지도 아끼지 않는다.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눅 7:44).
* 예수님은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라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눅 12:7).
3) 적용 : 주의 보호하심을 입는 사랑에 감사하며 교인들에게 관심을 갖는다. 앉아 있는 위치에서 옆 사람과 앞 뒷사람에게 (또는 평소 잘 모르고 지낸 교우나 모든 교우를 돌아가며 만난다) 다가가 신변에 대해 물어 기록하게 하고 아무도 모르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생각되는 내용이 조사되는 사람은 발표해 본다. 가장 많이 또는 가장 깊은 내용을 발견한 사람에게 축하해 준다.
4) 실천 : 오늘 내가 알게 된 새 친구에게 주중에 3번 이상 전화하기.
◈ 마무리를 위하여
1) 컵에 물을 붓고, 거꾸로 쏟으면 쏟아집니다. 그러나 얇은 종이 한 장으로 컵 입을 막고 컵을 거꾸로 쏟으면 쏟아지지 않습니다. 원리는 컵 안의 물이 쏟아지려는 힘보다, 그 힘을 밀고 있는 컵 받침의 힘이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2) 우리는 쉽게 쏟아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지만, 하나님은 온 우주의 모든 기운으로 우리의 쏟아짐을 막기 위해 떠받들고 계십니다. 연약한 예수님의 (얇은 종이) 못 자국 난 두 손이 오늘도 높이 떠받들고 있음으로 우리가 서있음을 기억합시다.
◈ 성구 :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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