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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순서

7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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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6 13:35 조회3,3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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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뒤...

◆ 순서의 목적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곳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봉사하는 교회의 이미지를 갖게 하는 자연스런 접근 방법이 되며, 교회 공동의 목적을 위해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한다.

◆ 주제 성구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2-13).

◆ 사전 준비
전지와 각종 펜을 반별로 나누어 준다.

◆ 진행 요령
1. 안식일학교 반별로 둘러앉아 전지에 펜으로 신문을 꾸민다.
2. ‘7년 뒤, 대한민국 유명 일간지에 1면 탑 기사에 우리교회의 일화가 화제가 되어 실린다면 과연 어떠한 사건으로 기록되길 원하는지 함께 의논하여 전지를 신문처럼 꾸민다.(조용한 배경음악을 들려준다.)
3. 15분 후 신문이 완성되면 반에서 대표로 나와서 내용을 발표한다.
4. 이 순서를 진행해 보면 대부분 구제와 봉사를 통해 우리 교회가 알려진다는 내용이 주종을 이룰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현재의 나의 모습과 교회의 모습을 반성할 수 있으며, 또한 교회가 함께 걸어가야 할 이상과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5. 성경과 예언의 신을 인용하여 마무리를 한다.
“목사들은 교회에 속한 일들을 자신이 다하여 자신을 피곤하게 만들고 다른 이들이 그들의 의무를 행하지 못하게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교회 내에서 그리고 지역 사회 내에서 어떻게 일해야 할지를 교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기본교리 27, 200).

◆ 순서의 응용
1. 우리 교회 신문 만들기
반별로 전지를 나누어 주고, 그 구성원들의 최근 일어난 가정사를 이야기 하며 모두 참여하여 신문을 만들어 발표한다. 서로에 대해 몰랐던 일들을 알게 되며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2. 새해에는 꼭 이런 일이
새해 초 그룹으로 나누어 자신의 소망 뿐 아니라 구성원 상호간에 소망하는 일이나 사회전반에 대한 바람 등을 자유롭게 기록하고 예쁘게 꾸민 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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