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를 던져라

◆ 순서의 목적
작은 교회에서 성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순서로서, 주사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신앙을 성도들과 나눌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된 순서이다.

◆ 주제 성구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출 15:2).

◆ 사전 준비
1. 안식일학교 학생들 2편으로 나눈다.
2. 큰 주사위와 광야 여정길을 묘사한 주사위 판을 준비한다. 주사위 판에는 다음의 내용이 포함되게 하여 그 때마다 성도의 간증이나 최근의 경험 같은 것을 나누게 한다.
- 애굽 출발(처음 신앙을 받아들인 동기 간증)
- 홍해(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언제?)
- 마라(신앙생애 중 가장 쓰라렸던 경험)
- 엘림(고생 끝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행복을 맛본 경험)
- 만나(지난 주에 읽은 말씀이나 교과 공부 중에 감동받은 말씀)
- 시내산(지난 한 달 동안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 기도)
- 이드로(지난 한 달 동안 내가 만난 감동의 사람)
- 광야(일터에서 경험한 기적 같은 이야기)
- 여리고(다음 주에 꼭 하고 싶은 믿음의 행동) 등

◆ 진행 요령
1. 양편이 번갈아 가면서 주사위를 던지고,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주사위 판에서 말을 움직이되, 각 칸에 특별한 안내문이 적혀 있다. 적혀 있는 대로 자신의 신앙을 간증하면 된다. (어떤 칸에는 뒤로 두 칸 후퇴, 어떤 칸에는 화살표를 따라 여러 칸 전진, 어떤 칸에서는 보너스로 한 번 더 던지기 등을 넣을 수도 있다.)
2. 간증의 내용은 가증하면 모든 내용은 최근의 사건으로 하면 좋다. 왜냐하면 자라나는 신앙을 경험하고 싶기 때문이다.
3. 한 사람 씩 나와서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제목으로 이야기 한다. 시간 제약을 위해 뿅 망치로 엉덩이 살짝 정도의 애교스러운 규칙을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