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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예수님을 위한 행복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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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6 11:02 조회4,1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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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예수님을 위한 행복 프로젝트


◆ 순서의 목적
한 주간의 삶 속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예수님의 행복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계획하도록 함으로 능력있고 향기로운 그리스도의 자녀가 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주제 성구
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
2.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 사전 준비
1. 개인마다 필기도구와 주간계획표를 나누어 준다.

◆ 진행 요령
1. 진행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질문한다. 가능하다면, 진행자 앞으로 한 명의 ‘사랑의 대상’을 세우고 이 대상을 각자의 방법을 따라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2. 진행자는 ‘우리들에게 최고의 사랑의 대상이 되시는 예수님’께로 주제성구(시 18:1)을 통해 마음의 시선을 옮긴 후, 이제 사랑하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질문한다.
3. 그 질문에 대한 성경의 입장을 주제성구(요일 3:18)를 찾아봄으로 가르쳐주고, 스탕달의 명언을 읽어줌으로 ‘사랑하는 예수님을 위한 행복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초청하고 격려한다.
4. 개인에게 지급된 필기도구와 주간계획표를 가지고 ‘나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행복하게 해 드릴 실제적인 주간계획’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세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5. 발표하도록 한 후, 예언의 신의 말씀을 통해 격려하고 서약기도의 시간을 갖는다.

◆ 순서 진행
1. 진행자: (분위기를 밝고 환한 분위기로) 안녕하십니까? 여기 ‘사랑의 대상’이 한 분 계십니다. 이 사랑의 대상이 만일 여러분의 가장 사랑하는 대상이라면 어떻게 여러분의 사랑을 표현하시겠습니까? (기회가 주어진 후) 네, 사랑의 표현 방식은 다 달랐지만, 분명한 한 가지 사실은 우리가 진정 사랑하는 한 그 사랑은 표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갑돌이와 갑순이가 서로 사랑했지만 서로 결혼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들의 사랑이 표현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울리지 않는 종은 종이 아니며, 부르지 않는 노래는 노래가 아니고, 표현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7장 20절에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고 말씀하시므로 그 마음의 증거는 드러남을 통해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핵심은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필히 그 사랑은 드러남으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진행자: 시편 18편 1절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하신 말씀은 우리 모두의 마음의 표현이요 우리들의 평생의 고백입니다. 그렇습니까? 맞으면 힘차게 “아멘”으로 화답해 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런 저희들을 향해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일서 3장 18절의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고 말씀하십니다. 프랑스의 소설가 스탕달의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랑에는 한 가지 법칙밖에 없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 “어떻게 하면 내가 더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염려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받은 이후, 이제 우리는 그분의 은혜를 날마다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내가 사랑하는 예수님을 더 행복하게 해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랑하는 예수님을 위한 행복 프로젝트”를 안교에서 준비하였습니다. 오늘 나누어 드린 용지 위에 한 주간 동안에 우리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특히, 나의 삶 속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행복하게 해 드릴 수 있는지(예수님께서 나의 어떠한 삶의 변화와 개혁을 원하시는지) 계획하시면 되겠습니다.

(계획서를 작성하는 동안 잔잔한 찬미가 흘러나온다.)

3. 진행자: 우리가 아무리 많은 성경적 지식을 가지고 있고 참된 진리를 발견했다고 할지라도 그 속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사랑하는 예수님을 위한 삶의 실천이 없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그림자에 불과하며 그 모든 노력은 허사일 뿐인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만 그리스도인의 명찰을 달고 마음속으로만 그리스도인의 삶을 상상하는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아닐 것입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한 우리들의 삶 속에서 우리들의 신앙이 실천될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요 세상에 보내시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맛을 되찾은 빛과 소금”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계획된 모든 내용을 꼭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내용은 다음 주에 서로 실천한 바를 보고하고 그 가운데 받은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다 같이 갈라디아서 1장 10절의 말씀을 읽으시고 마치시겠습니다. (갈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 오늘 묵상할 말씀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신 그 장소에서 하나님께 충성함으로 회개한 증거를 보이라”(시대의 소망,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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