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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학교 요리 강습회 (오늘의 요리: ‘컵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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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0 16:49 조회3,3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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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학교 요리 강습회
(오늘의 요리: ‘컵케익’)

<순서 설명>
소금의 짠 맛은 모든 맛의 으뜸이면서 매우 중요한 맛으로서, 그리스도인이 짠 맛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교훈을 요리 강습회로 보여주는 순서이다. 흔히 많이 들어온 교훈이지만 요리 실습이라는 또 다른 포맷을 통해서 비유적으로 전략하게 전해주는 안식일학교 순서이다.

<준비 사항>
▶ 단상에 탁자를 놓고 테이블보를 덮어서 요리 테이블처럼 보이게 하고,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은 전자렌지 오븐을 올려놓는다. (오븐은 전시용이므로 코드를 연결하지 않아도 되고, 회중에게 잘 보이도록 적당한 높이로 조절한다.)
▶ 맛있게 만들어진 ‘컵케익’이나 ‘머핀’을 미리 조그만 그릇에 담아 오븐 속에 넣어 놓는다.
▶ 소금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밀가루와 베이킹 소다만을 넣은 것으로 맛이 전혀 없게 만든 밀가루 빵을 미리 집에서 만들어와서, 1번과 같이 오븐의 다른 한쪽 구석에 넣어 놓는다.
▶ 밀가루 반죽한 것을 큼직하게 두 덩어리 준비하여 접시에 담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소금과 설탕 및 몇 개의 양념병도 테이블위에 갖다 놓는다.
▶ 요리 진행자는 요리 내용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마이크를 사용하여 이야기하면서 위의 준비된 내용물을 가지고 실제처럼 연기하며 진행해야 하는 만큼 재치 있는 솜씨로 익숙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순서 진행>
(1) 인사 (인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앞치마와 머리 수건을 두른다.)

(2) 준비된 반죽을 반으로 나누어서 절반의 반죽에는 여러 가지 양념을 치고 반죽하는 시늉을 한 후에 작은 은박 접시에 담아 오븐 안에 살짝 밀어 넣고 마치 오븐이 작동하는 것처럼 요리시간을 조절한다.
(이때 오븐 안의 구석에는 미리 만들어진 두 가지의 빵, 즉 소금이 들어간 맛있는 ‘컵케익’과 소금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맛이 없는 ‘컵케익’ 두 가지 종류를 구분해서 넣어두었다가 다음의 시식 순서에서 쓸 수 있게 한다.)

(3) 2~3분간 시간을 두고 나머지 반죽을 주무르면서 다시 이것저것 양념하는 반죽하는 시늉을 하고 곧 익어서 나올 ‘컵케익’을 기대하도록 설명한다.

(4) 먼저 오븐에 넣은 ‘케익’이 다 익은 것으로 간주하여 오븐을 열어서 꺼낸다. 소금을 전혀 넣지 않고 미리 만들어 왔던 맛이 전혀 없는 ‘컵케익’을 꺼내어 자연스럽게 소개하면서 앞자리에 앉아있는 몇몇의 안식일학교 학생들에게 조금씩 잘라서 맛을 보게 한다.

(5) 너무 맛이 없고 밋밋해서 못 먹겠다는 반응을 하는 학생들에게 이상하다는 제스처를 보이면서 진행자는 다시 두 번째로 주물러 만든 반죽을 은박접시에 담다 오븐에 또 다시 넣는다. (오븐 안의 좁은 공간을 고려하여 요령 있게 진행한다.)

(6) 요리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사이 다시 요리하는 오븐을 자연스럽게 열고서 미리 넣어 두었던 맛있게 잘 만들어져 있는 컵케익을 꺼낸다.

(7) 이번에도 맛이 없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스런 표정과 말투로서 두 번째로 꺼낸 ‘컵케익’을 가지고 단 아래로 내려가서 조금씩 떼어주면서 몇 명의 안식일학교 학생들에게 맛을 보도록 유도한다.

(8) 맛이 있다고 좋아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똑같이 반죽한 빵이 왜 맛이 다른가를 물어보면서 갸우뚱한다.
이윽고 처음의 빵 속에는 소금을 넣지 않은 것이 그 차이라고 알아차린 듯 진행자는 그 이유를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요리 실습을 마친다.

(9) 사회자: '그리스도인의 짠 맛의 역할'에 대해 결론을 내리고 마친다.

▶ 특 창

▶ 축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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