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안식일학교 - I
('내 영혼아 찬양하라')

<준비 설명>
▶ 하나님을 향한 영원한 찬양을 주제로 한 음악 (찬양)으로만 진행되는 안식일학교 순서이다. 찬양은 합창, 중창, 독창 등과 앙상블 협주와 악기 독주나 듀엣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상하여 준비한다.
▶ 각 교회의 안식일학교의 음악적 자원을 총동원하여 새롭고 다채로운 찬양의 안식일학교 음악 예배를 만들도록 한다.
▶ 찬양에 관련된 시편의 성경말씀을 안식일학교 학생들에게 직접 발표하게 하고, 이를 위해 몇 명의 안식일학교 학생들은 미리 성경절을 분배하여 준비한다.
▶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진행을 위해서 음악순서마다 진행자들이 사회자의 소개가 없어도 자기의 순서를 미리 알았다가 신속하게 나와서 다음 찬양으로 이어 줌으로써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진행하도록 한다.
▶ 백그라운드: '내 영혼아 찬양하라'는 대형 글자를 써서 ‘백그라운드’로 붙인다.
▶ 다양한 응용과 변형이 얼마든지 가능한 음악 프로그램이다.

<찬양 프로그램>
(1) 음악 순서
(2) 사회자: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은 개념이나 감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진심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찬양의 이유와 기쁨을 진지하게 느껴보시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영혼의 진실한 찬양은 공허하거나 무의미한 메아리로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3) 음악 순서
(4) 사회자: 찬양은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가장 긍정적이고 가장 신앙적인 것으로 만들어주는 특별한 축복의 시간입니다. 찬양을 드릴 때에는 우리의 앞날에 대한 불확실한 두려움으로부터 헤어 나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찬양을 드릴 때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승리하리라는 감격의 기쁨을 선명하게 확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 때에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은 우리가 주님께로 한 걸음 더 가까이 인도되고 있음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는 그것입니다.
(5) 음악 순서
(6) 사회자: 지금 이 시간에는 성경에 나타난 찬양에 관한 성경절을 기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성경절은 시편 150편 2절과 6절입니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그러면, 이제 여러분 중에서 찬양에 관한 좋은 성경절을 소개 좀 해주시겠습니까?"

(다음의 성경절을 미리 전달해 준 내용대로 회중 곳곳에 섞여 앉아있는 낭독할 안식일학교 학생들을 자연스럽게 호명하여 마이크를 건넨다.)

<안식일학교 학생들이 발표할 성경절 자료>
▶ 시 146: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 시 113:2, 3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 시 107:8, 9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 시 71:5, 6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어릴 때부터의 의지시라.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의 붙드신바 되었으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 시 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 시 30:4"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7) 음악 순서
(8) 사회자: 우리의 삶을 전개해 나갈 때에 매우 자주 실망을 겪게 됩니다. 우리의 찬양의 습관이 중단되지 아니할 때에 우리에게 주시는 승리의 결과는 우리에게 약속하신 평화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삶의 혹독한 시련의 현장에서나 죄 짐에서 울부짖는 침통한 절규의 몸부림 속에서도 그분을 향한 우리의 찬양은 결코 중단되지 아니할 것입니다. 이제, 오늘 순서의 마지막 찬양을 들으시겠습니다.
(9) 음악 순서

<찬양 순서를 위한 찬미 추천곡>
▶ 찬미가 135장: '오 나에게 주님의 사랑 다시 한번 들려주오.' (여성 독창)
▶ 찬미가 387장: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남성 독창)
▶ 찬미가 760장: '그 무한하신 사랑인하여서'(여성 트리오)
▶ 찬미가 169장: '주님 오시는 그 날이 언제일지' (소합창, 혼성사중창)
▶ 찬미가 557장: '눈 감으면 내 맘에 노래있네' (남성 독창)
▶ 찬미가 743장: '길 잃은 자를 인도해오라' (남성사중창)
▶ 찬미가 764장: '생명을 주신 내 구주' (여성합창 , 여성중창)
▶ 찬미가 547장: '내 마음이 괴로울 때에 예수 날 돌보시나' (혼성중창)
▶ 찬미가 299장: '그 날이 오면 왕을 뵈오리.' (남성 혹은 혼성중창)
▶ 찬미가 307장: '우리 주 예비하신 집은'(소합창)
▶ 찬미가 606장: '주 오실 때를 알지 못할지라도' (소합창 혹은 혼성중창)
▶ 찬미가 173장: '놀라운 소식일세. 주 예수 다시 오심' (소합창)
▶ 찬미가 460장: '오 주여 나의 기도 응답해 주시고' (혼성듀엣)
▶ 찬미가 406장: '내 영혼아 너 잠잠하여라' (소합창)
▶ 찬미가 556장: '시온산 향해 가는 성도들아' (소합창 혹은 남성사중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