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학교 과학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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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0 16:41 조회3,217회 댓글0건본문
안식일학교 과학 실험실
<순서 설명>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소금의 역할에 대해서 실제적인 실험을 해보이는 순서이다. 짠맛으로 썩지 않게 하면서 동시에 전기를 통하게 하여 세상에 빛을 밝혀야 하는 교훈을 보여주는 과학적인 내용의 순서이다. 간단한 과학실험으로 소금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안식일학교 프로그램으로서, 다음의 과학적 실습을 통해서 단순하지만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특순이 될 수 있다.
<준비물>
▶ 전원에 연결된 긴 전기코드와 밝기가 센 전구를 마련하고, 전기 코드(전깃줄)의 두 갈래의 선 중에서 한 선은 구리 전기줄이 보이도록 플라스틱 커버를 벗긴 후 각각의 구리철사를 연결해 놓는다.
▶ 회중에게 잘 보일 수 있는 큰 유리 용기에 적당량의 물을 담아서 단 위의 단상에 올려놓는다.
▶ 소금과 설탕도 조그만 유리병에 조금씩 담아놓고 회중에게 잘 보이도록 옆에 놓는다.
<연출 노트>
한 명의 진행자와 물리학 박사(가상 인물)가 등단하여 자연스럽게 진행한다. 진행자의 적절한 설명과 물리학 박사의 실험 보고로 이어지는 생생한 교훈을 과학적으로 전달한다.
(물리학 박사는 실험실에서 입는 흰색의 가운을 입고 나오도록 한다.)
▶ 특창은 '빛과 소금'이라는 복음 성가를 부른다.
('싱 얼롱‘ 시간을 이용하여 미리 피아노와 기타 반주에 맞춰서 다함께 배운다.)
다음의 실험 순서가 끝나면 여러 명이 나와서 중창으로 화음을 섞어 기타나 피아노 반주를 넣어 이 곡을 특별 찬미로 부르도록 미리 연습한다.
<실험 내용>
▶ 진행자: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안식일학교 과학 실험실을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몇 가지의 실험도구가 보시는 대로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이 유리 용기 안에는 물이 들어 있고, 전기에 연결된 선에는 불이 켜질 수 있는 전구가 장치되어 있습니다.
두 개의 전기선 중의 하나를 분리하여 플라스틱 커버를 벗겨서 그 안의 선을 꺼내어 이렇게 물이 담긴 용기에 담갔습니다. 또한, 모양과 색깔이 같은 짠맛의 소금과 단 맛의 설탕도 여기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색깔이 똑같고 모양도 비슷하지만, 우리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것들 입니다. 이제, 오늘의 안식일학교 실험을 통하여 어떠한 소금의 특성을 배우게 될지 자세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 박 사: (1) 먼저 전원에 전기 코드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가를 확인한다.
(2) 잘라낸 전기선에 각각 연결되어있는 구리철사를 꺼내어서 전기가 통하지 않도록 손에 닿는 부분을 천으로 잘 싼다.
(3) 공기 중에서 구리철사가 서로 붙었을 때는 전구에 불이 들어오고 다시 떼었을때는 전구에 불이 꺼지는 현상을 온 회중에게 잘 보여주면서 이 과정을 두세 번 반복한다.
(전원에 연결된 전구와 구리철사가 모두 전기가 잘 흐르고 있음을 회중이 확인시킨다.)
(4) 위의 전원이 연결된 구리철사를 각 20cm 정도의 거리를 두고 물이 들어있는 유리 용기에 넣은 다음 보조 진행자가 고정시켜서 들고 있는다.
(5) 실험도구에 담겨있는 설탕을 유리 물그릇 안에다 적당량을 넣고, 설탕이 다 녹아 물에 섞여도 전기에 아무 반응이 없음을 회중에게 보여준다.
(6) 소금을 (5)번과 같이 적당량을 유리 용기에 넣으면서 물 속에 녹게 한다. 소금의 성분이 물 속에서 녹았을 때 바야흐로 전구의 불이 환하게 켜진다.
(환하게 켜있는 전구를 그대로 들고 서서 다음의 결론을 내린다.)
▶ 사회자: 여러분! 우리의 안식일학교는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 그 맛을 잃지 아니하면서 세상을 지키는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이 실험에서 전구에 불이 들어오기 위한 두 가지의 조건이 무엇이었습니까?
▶ 박사: 먼저, 전기 코드를 통해 전원이 잘 연결되어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자신 모두가 우선 우리의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의 빛과 에너지를 전달받는 관계가 제대로 되어 있는 것이 가장 먼저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소금의 역할입니다. 우리의 교회와 교인 모두가 이 세상의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왜 성경에는 소금 대신 설탕을 인용하지 않을까요? 소금과 설탕의 기본적인 차이는 무엇일까요?
물론 둘 다 녹아야 그 맛을 내는 것은 동일하지만, 소금은 짠 맛으로 부패현상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또한 짠 맛의 소금만이 전기에 환한 불이 들어오게 만들어줍니다.
▶ 사회자: 오늘의 실험을 위하여 직접 우리 안식일학교를 방문하셔서 이렇게 교훈적인 실험을 보여주신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이 썩지 않도록 지시하신 주님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우리 안식일학교 학생 모두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금 한 알 한 알이 녹으면서 그 독특한 맛과 특성을 나타내듯이
여러분께서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통하여 그리스도인 특유의 환한 생명의 빛을
어두운 이 세상에 비추이게 될 것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특창: '빛과 소금'
<순서 설명>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소금의 역할에 대해서 실제적인 실험을 해보이는 순서이다. 짠맛으로 썩지 않게 하면서 동시에 전기를 통하게 하여 세상에 빛을 밝혀야 하는 교훈을 보여주는 과학적인 내용의 순서이다. 간단한 과학실험으로 소금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안식일학교 프로그램으로서, 다음의 과학적 실습을 통해서 단순하지만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특순이 될 수 있다.
<준비물>
▶ 전원에 연결된 긴 전기코드와 밝기가 센 전구를 마련하고, 전기 코드(전깃줄)의 두 갈래의 선 중에서 한 선은 구리 전기줄이 보이도록 플라스틱 커버를 벗긴 후 각각의 구리철사를 연결해 놓는다.
▶ 회중에게 잘 보일 수 있는 큰 유리 용기에 적당량의 물을 담아서 단 위의 단상에 올려놓는다.
▶ 소금과 설탕도 조그만 유리병에 조금씩 담아놓고 회중에게 잘 보이도록 옆에 놓는다.
<연출 노트>
한 명의 진행자와 물리학 박사(가상 인물)가 등단하여 자연스럽게 진행한다. 진행자의 적절한 설명과 물리학 박사의 실험 보고로 이어지는 생생한 교훈을 과학적으로 전달한다.
(물리학 박사는 실험실에서 입는 흰색의 가운을 입고 나오도록 한다.)
▶ 특창은 '빛과 소금'이라는 복음 성가를 부른다.
('싱 얼롱‘ 시간을 이용하여 미리 피아노와 기타 반주에 맞춰서 다함께 배운다.)
다음의 실험 순서가 끝나면 여러 명이 나와서 중창으로 화음을 섞어 기타나 피아노 반주를 넣어 이 곡을 특별 찬미로 부르도록 미리 연습한다.
<실험 내용>
▶ 진행자: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안식일학교 과학 실험실을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몇 가지의 실험도구가 보시는 대로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이 유리 용기 안에는 물이 들어 있고, 전기에 연결된 선에는 불이 켜질 수 있는 전구가 장치되어 있습니다.
두 개의 전기선 중의 하나를 분리하여 플라스틱 커버를 벗겨서 그 안의 선을 꺼내어 이렇게 물이 담긴 용기에 담갔습니다. 또한, 모양과 색깔이 같은 짠맛의 소금과 단 맛의 설탕도 여기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색깔이 똑같고 모양도 비슷하지만, 우리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것들 입니다. 이제, 오늘의 안식일학교 실험을 통하여 어떠한 소금의 특성을 배우게 될지 자세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 박 사: (1) 먼저 전원에 전기 코드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가를 확인한다.
(2) 잘라낸 전기선에 각각 연결되어있는 구리철사를 꺼내어서 전기가 통하지 않도록 손에 닿는 부분을 천으로 잘 싼다.
(3) 공기 중에서 구리철사가 서로 붙었을 때는 전구에 불이 들어오고 다시 떼었을때는 전구에 불이 꺼지는 현상을 온 회중에게 잘 보여주면서 이 과정을 두세 번 반복한다.
(전원에 연결된 전구와 구리철사가 모두 전기가 잘 흐르고 있음을 회중이 확인시킨다.)
(4) 위의 전원이 연결된 구리철사를 각 20cm 정도의 거리를 두고 물이 들어있는 유리 용기에 넣은 다음 보조 진행자가 고정시켜서 들고 있는다.
(5) 실험도구에 담겨있는 설탕을 유리 물그릇 안에다 적당량을 넣고, 설탕이 다 녹아 물에 섞여도 전기에 아무 반응이 없음을 회중에게 보여준다.
(6) 소금을 (5)번과 같이 적당량을 유리 용기에 넣으면서 물 속에 녹게 한다. 소금의 성분이 물 속에서 녹았을 때 바야흐로 전구의 불이 환하게 켜진다.
(환하게 켜있는 전구를 그대로 들고 서서 다음의 결론을 내린다.)
▶ 사회자: 여러분! 우리의 안식일학교는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 그 맛을 잃지 아니하면서 세상을 지키는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이 실험에서 전구에 불이 들어오기 위한 두 가지의 조건이 무엇이었습니까?
▶ 박사: 먼저, 전기 코드를 통해 전원이 잘 연결되어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자신 모두가 우선 우리의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의 빛과 에너지를 전달받는 관계가 제대로 되어 있는 것이 가장 먼저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소금의 역할입니다. 우리의 교회와 교인 모두가 이 세상의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왜 성경에는 소금 대신 설탕을 인용하지 않을까요? 소금과 설탕의 기본적인 차이는 무엇일까요?
물론 둘 다 녹아야 그 맛을 내는 것은 동일하지만, 소금은 짠 맛으로 부패현상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또한 짠 맛의 소금만이 전기에 환한 불이 들어오게 만들어줍니다.
▶ 사회자: 오늘의 실험을 위하여 직접 우리 안식일학교를 방문하셔서 이렇게 교훈적인 실험을 보여주신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이 썩지 않도록 지시하신 주님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우리 안식일학교 학생 모두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금 한 알 한 알이 녹으면서 그 독특한 맛과 특성을 나타내듯이
여러분께서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통하여 그리스도인 특유의 환한 생명의 빛을
어두운 이 세상에 비추이게 될 것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특창: '빛과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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