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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학교 열린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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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0 14:48 조회3,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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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학교 열린 토론회

<순서 설명>
앞 페이지의 순서에서 다룬 내용과 연결되는 선교 주제의 순서로서, 여러 번의 망설임 끝에 어려운 과정을 통하여 일단 교회에 처음으로 나오기 시작한 새 영혼들을 안식일학교 학생들이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가를 자유로운 열린 토론을 통해 제시하고 가르쳐 주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단 위의 교장이 사회자가 되어 자유로운 공개 토론으로 이끌어가고 온 회중이 함께하는 대담 프로그램이니 만큼, 진행하는 사회자는 부드럽고 센스 있는 매너를 지니고 설득력 있는 목소리를 가진 재치 있는 안식일학교 임원이 맡도록 한다.

<순서 진행>
▶ 서기 보고: 각 반 별로 새로 참석하는 신자의 숫자, 새로 출석하던 학생이 다시 사라진 숫자, 새 신자들의 애로 사항을 미리 인터뷰한 내용 등을 조리 있게 분석하여 보고함으로써 오늘 진행할 순서의 서론을 제시한다.
▶ 전체 찬미: 찬미가 232장 ‘저 북방 얼음 산과’
▶ 사회자: 다음의 내용을 주제로 하여 약 15분간 공개 토론을 진행한다.

[새로운 영혼이 교회를 나오기 시작했을 때 기성 교인들이 알아야 할 사항]
(토의 # 1): 첫 날의 첫 번째에 느끼는 따뜻한 인상이 매우 중요하므로 첫 날부터 따뜻한 사귐이 있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인간적인 것이 제일 많이 부각되므로 무엇보다도 인간관계 형성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토의 # 2): 첫 날부터 대접하십시오. 좀 더 친해지면 해야지 하고 미루지 마십시오.
(토의 # 3): 첫 날부터 즉각 전화 하십시오. 많은 교우들의 즉각적인 관심은 새 영혼에게 놀라운 경험이 되기 때문입니다.
(토의 # 4): 새 영혼을 위한 여러분의 진실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새 영혼에게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고 망설이지 않고 그에게로 다가설 수 있습니다.
(토의 # 5): 여러분의 집을 살짝 가르쳐 주어서 서로의 생활을 교환하는 느낌을 주십시오. 이에 앞서 서로의 전화번호를 자연스럽게 교환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토의 # 6): 새 구도자가 어느 날 갑자기 교회를 결석했을 때는 즉각적으로 사랑의 엽서를 띄우십시오. 한두 명이 아닌 여러 교우들의 엽서 여러 장을 한꺼번에 받은 새 영혼의 마음이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토의 # 7): 빠른 시간 안에 조촐한 환영 모임을 교우 집에서 마련하고 기념사진도 찍어서 서로 나누어 가지면 새 영혼에게는 일평생 잊지 못할 기념이 될 것 입니다.
(위의 주제로 토론이 끝나면 사회자는 결론을 간단히 내리고 다음의 찬미를 부르면서 순서를 마친다.)

▶ 전체 찬미: 233장 ‘주 예수 넓은 사랑’
▶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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