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안식일학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0 14:43 조회3,387회 댓글0건본문
장례식 안식일학교
(헌신 안식일학교 순서)
<순서 설명>
앞 페이지의 촛불 헌신 안식일학교 순서와 비슷한 헌신을 주제로 하는 내용이지만, 전혀 다른 방법과 형식을 사용하여 ‘헌신’과 ‘자아 부정’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심어주는 특별 순서이다.
자신만이 알고 있는 자기 자신이 고쳐야 할 문제점이나 약점은 누구나 한가지씩은 반드시 지니고 있지만 우리자신 스스로 여간해서는 달라지기 힘들다는 것 또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따라서 꼭 떨쳐 버리고 싶고 버리고 싶은 성격이나 버릇을 각자에게 나누어 준 메모 종이에 비밀로 쓰게 한 후에 앞의 단 위에 준비되어 있는 대야로 가지고 나와 태우는 방법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이다.
자기 자신의 문제점을 스스로 고찰해 보고 자아를 장사지내는 상황 설정으로써 자기 스스로에게 약속하고 그것을 꼭 지키려고 노력함으로 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바뀔 수 있도록 자극을 줄 수 있는 순서이다.
<준비 사항>
▶ 일반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보통 크기와 높이의 대야를 구해서 단 위 가운데에 가져다 놓고 하얀 색의 모조지로 보기 좋게 가장자리를 두른 다음 테이프로 붙인다. 이렇게 흰 색으로 커버한 다음, 대야의 앞 면 위쪽에 붉은 색의 작은 십자가를 그려서 만들어 붙인다.
▶ 각자 고치고 싶고 달라지고 싶은 개인의 비밀 내용을 적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메모 용지 (교회 건물 안에서 살짝 태우기 때문에 가급적으로 종이 크기를 극소화)를 준비하여 ‘송 서비스’시간에 여 집사님들이 조용히 나누어 주도록 한다.
▶ 축가 준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여성 혹은 혼성 중창/ 기타 반주나 피아노 반주)
<순서 진행>
▶ 은혜로운 복음성가를 골라서 ‘송 서비스’시간을 갖도록 하고, 아름다운 찬양과 마음을 열어주는 가사의 내용을 통하여 앞으로 진행될 순서를 위한 마음의 준비를 유도한다.
▶ 첫 기도 및 전체 찬미
▶ 간단한 교장 인사: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주제를 ‘시대의 소망’에 묘사되어 있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다루는 Chapter에서 발췌하여 간단명료하게 언급한다.
▶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이 점 만큼은 스스로 고치고 싶으나 고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자신만의 고치기 힘든 내용을 한 가지 쓰게 한 후 촛불 헌신 예배 (앞 장에 열거된)와 같이 앞줄부터 질서 있게 한 사람씩 나와서 태울 수 있도록 준비된 번제단 위에 놓도록 한다.
(물론 이 때에도 배경음악을 어떤 종류든지 준비해서 첫 번째부터 마지막 참석자가 모두 태울 단 위에 놓고 제자리로 들어가는 동안 은은한 교회 음악이 계속되어야 한다.)
(태울 메모 종이가 다 모아진 후, 다음의 조문을 남자 교우가 나와서 또박또박하게 천천히 읽는다.)
“난 달라질 수 없어”의 장례식 조문
여러분! 오늘 우리는 '난 달라질 수 없어'의 슬픈 죽음을 떠나보내기 위하여 이 곳에 모였습니다. 그 오랜 세월 동안 ‘난 달라질 수 없어’가 우리의 삶에 미쳐온 영향은 막대하게 컸습니다. 지금 떠나보내는 ‘난 달라질 수 없어’가 이제라도 우리 인생에서 떠나지 않았더라면 우리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사회가 점점 불행하게 되리라는 분명한 현실 앞에서 우리는 오늘 아쉽지만 이렇게 꼭 이별해야 하는 슬픈 장례를 치르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주변에서 몹시도 끈질기게 맴돌던 악착같던 ‘난 달라질 수 없어’여! 어차피 이렇게 힘들게 보내야 하는 마당에 우리는 그대로부터 완전히 헤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편안히 잠드소서. 당신이 떠나간 우리의 남은 인생은 이제부터 정말 멋지고 씩씩하고 용감하게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렇게 떠나갔지만, 당신의 형제자매인 ‘난 달라질 수 있어'와 ‘난 해낼 거야’, 그리고 ‘난 당장 시작할 거야’는 우리 곁에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대가 우리 곁을 완전히 떠나가는 오늘부터 우리의 모습도 꼭 달라질 것을 다짐하고 약속합니다.
살아가다 보면 문득 ‘난 달라질 수 없어’ 그대가 떠올라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라도 약해지지 않고 강한 모습으로 그대 없이도 살아갈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연습하겠습니다!
‘난 달라질 수 없어’여! 오늘 이 곳에 편안히 잠드소서!
▶ 사회자: 조용히 대야 속에 모아진 메모 종이를 태운다.
(대야의 밑받침에 약간의 물을 담아 놓으면 태울 때 연기도 나지 않고 불길도 아래로 향하면서 금방 태우고 꺼진다.)
▶ 다함께 찬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송 서비스’ 시간에 익혀놓도록)
▶ 끝맺는 축도
(헌신 안식일학교 순서)
<순서 설명>
앞 페이지의 촛불 헌신 안식일학교 순서와 비슷한 헌신을 주제로 하는 내용이지만, 전혀 다른 방법과 형식을 사용하여 ‘헌신’과 ‘자아 부정’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심어주는 특별 순서이다.
자신만이 알고 있는 자기 자신이 고쳐야 할 문제점이나 약점은 누구나 한가지씩은 반드시 지니고 있지만 우리자신 스스로 여간해서는 달라지기 힘들다는 것 또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따라서 꼭 떨쳐 버리고 싶고 버리고 싶은 성격이나 버릇을 각자에게 나누어 준 메모 종이에 비밀로 쓰게 한 후에 앞의 단 위에 준비되어 있는 대야로 가지고 나와 태우는 방법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이다.
자기 자신의 문제점을 스스로 고찰해 보고 자아를 장사지내는 상황 설정으로써 자기 스스로에게 약속하고 그것을 꼭 지키려고 노력함으로 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바뀔 수 있도록 자극을 줄 수 있는 순서이다.
<준비 사항>
▶ 일반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보통 크기와 높이의 대야를 구해서 단 위 가운데에 가져다 놓고 하얀 색의 모조지로 보기 좋게 가장자리를 두른 다음 테이프로 붙인다. 이렇게 흰 색으로 커버한 다음, 대야의 앞 면 위쪽에 붉은 색의 작은 십자가를 그려서 만들어 붙인다.
▶ 각자 고치고 싶고 달라지고 싶은 개인의 비밀 내용을 적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메모 용지 (교회 건물 안에서 살짝 태우기 때문에 가급적으로 종이 크기를 극소화)를 준비하여 ‘송 서비스’시간에 여 집사님들이 조용히 나누어 주도록 한다.
▶ 축가 준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여성 혹은 혼성 중창/ 기타 반주나 피아노 반주)
<순서 진행>
▶ 은혜로운 복음성가를 골라서 ‘송 서비스’시간을 갖도록 하고, 아름다운 찬양과 마음을 열어주는 가사의 내용을 통하여 앞으로 진행될 순서를 위한 마음의 준비를 유도한다.
▶ 첫 기도 및 전체 찬미
▶ 간단한 교장 인사: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주제를 ‘시대의 소망’에 묘사되어 있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다루는 Chapter에서 발췌하여 간단명료하게 언급한다.
▶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이 점 만큼은 스스로 고치고 싶으나 고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자신만의 고치기 힘든 내용을 한 가지 쓰게 한 후 촛불 헌신 예배 (앞 장에 열거된)와 같이 앞줄부터 질서 있게 한 사람씩 나와서 태울 수 있도록 준비된 번제단 위에 놓도록 한다.
(물론 이 때에도 배경음악을 어떤 종류든지 준비해서 첫 번째부터 마지막 참석자가 모두 태울 단 위에 놓고 제자리로 들어가는 동안 은은한 교회 음악이 계속되어야 한다.)
(태울 메모 종이가 다 모아진 후, 다음의 조문을 남자 교우가 나와서 또박또박하게 천천히 읽는다.)
“난 달라질 수 없어”의 장례식 조문
여러분! 오늘 우리는 '난 달라질 수 없어'의 슬픈 죽음을 떠나보내기 위하여 이 곳에 모였습니다. 그 오랜 세월 동안 ‘난 달라질 수 없어’가 우리의 삶에 미쳐온 영향은 막대하게 컸습니다. 지금 떠나보내는 ‘난 달라질 수 없어’가 이제라도 우리 인생에서 떠나지 않았더라면 우리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사회가 점점 불행하게 되리라는 분명한 현실 앞에서 우리는 오늘 아쉽지만 이렇게 꼭 이별해야 하는 슬픈 장례를 치르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주변에서 몹시도 끈질기게 맴돌던 악착같던 ‘난 달라질 수 없어’여! 어차피 이렇게 힘들게 보내야 하는 마당에 우리는 그대로부터 완전히 헤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편안히 잠드소서. 당신이 떠나간 우리의 남은 인생은 이제부터 정말 멋지고 씩씩하고 용감하게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렇게 떠나갔지만, 당신의 형제자매인 ‘난 달라질 수 있어'와 ‘난 해낼 거야’, 그리고 ‘난 당장 시작할 거야’는 우리 곁에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대가 우리 곁을 완전히 떠나가는 오늘부터 우리의 모습도 꼭 달라질 것을 다짐하고 약속합니다.
살아가다 보면 문득 ‘난 달라질 수 없어’ 그대가 떠올라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라도 약해지지 않고 강한 모습으로 그대 없이도 살아갈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연습하겠습니다!
‘난 달라질 수 없어’여! 오늘 이 곳에 편안히 잠드소서!
▶ 사회자: 조용히 대야 속에 모아진 메모 종이를 태운다.
(대야의 밑받침에 약간의 물을 담아 놓으면 태울 때 연기도 나지 않고 불길도 아래로 향하면서 금방 태우고 꺼진다.)
▶ 다함께 찬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송 서비스’ 시간에 익혀놓도록)
▶ 끝맺는 축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