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 촛불 안식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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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0 14:42 조회4,051회 댓글0건본문
헌신 촛불 안식일학교
(새해 신년 안식일 순서)
<순서 설명>
새 해의 첫 번째 안식일은 신년 행사로서 교회마다 새로운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는 매우 뜻 깊은 예배일이다. 두 말 할 것도 없이 안식일학교의 신선하고 감화로운 순서에 따라 새 해 신년 안식일의 첫 출발이 훨씬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각 교회 별로 여러 가지 방법에 맞춰서 새해 첫 안식일 예배를 구상할 수 있는데, 안식일학교 순서도 시즌에 맞게 정서적으로 은혜로운 형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새해 첫 안식일의 새로운 감화와 헌신의 마음을 더욱 부각시키도록 계획한다.
“새해 아침의 헌신”이라는 주제로 이끌어 가는 내용이니 만큼 구별된 조용한 분위기에서 촛불 점화를 시도하고, 동감할 수 있는 기도문이나 낭독문을 곁들이면 새해 헌신을 거룩하게 약속하는 의미 깊은 안식일학교 시간이 될 수 있다.(이러한 새해 헌신 안식일학교 순서는 조금만 연구하고 노력하면 매 해 신년 안식일학교 시간마다 얼마든지 다양하고 뜻 깊은 내용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준비 사항>
▶ 안식일학교 학생들로 하여금 한복을 입고 오도록 장려하고, 등단하는 임원이나 순서 진행자들도 모두 한복을 입도록 한다.
▶ 특별 찬미 준비:
1) 새해의 새 임원 모두 함께 찬미가 418장 연습
2) 여 집사님들 일동 찬미가 487장 연습 (여성 이중창이나 삼중창으로)
▶ 결혼식에 흔히 사용되는 촛대를 백그라운드로 세워 놓도록 준비하며 안식일학교 시작 15분전의 ‘송 서비스’시간부터 환하게 촛불을 켜서 단 위를 밝혀 놓는다. 새해 첫 시간이니 만큼 꽃꽂이도 더욱 화려하고 풍성하게 준비하여 촛불과 함께 단 위를 아름답게 장식하여 정성이 가득한 새해 분위기로 만들도록 한다.
▶ 매우 중요한 준비로서 순서의 제일 마지막 부분에서 안식일학교의 참석자 전원이 점화할 작은 양초 (한사람씩 들고 점화할 수 있는 작은 크기로 교인 숫자에 맞춰서 넉넉히 준비하고 촛물이 흘러 옷에 떨어지지 않도록 양초 밑 부분을 은박지로 싸고 리본 끈으로 예쁘게 장식하거나 아예 밑받침이 달려 있는 행사용 Candle )을 준비해서 안식일학교 순서 시작 전의 ‘송 서비스’시간에 앉아 있는 안식일학교 학생 모두에게 미리 나누어 준다.
<순서 진행>
▶ 피아노와 바이올린(가능하면) 반주와 함께 ‘송 서비스’ 시간을 가지되, 한 사람이 아닌 세 명 정도 함께 나와서 화음이 섞인 중창으로 '싱 얼롱‘을 인도하도록 한다.
▶ 사회자: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기대와 희망 속에 그토록 기다려왔던 새해 새아침의 아름다운 안식일입니다. 오늘의 뜻 깊은 안식일학교는 주님께 조용히 헌신하는 시간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찬미가 645장 ‘이 해에 귀한 복을 한 없이 받아서’ 찬미를 다같이 부르시면서 오늘의 모든 순서를 시작하겠습니다.
▶ 첫 찬미: 찬미가 645장을 부른 후에 새해 안식일학교 임원 중의 한 명이 기도를 인도한다.
▶ 사회자: 지금 이 시간에는 올 한 해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귀히 여기고 영적 양식을 보다 온전히 갈구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강조해 주신 다음의 세 말씀을 새 해 아침에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라. ...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6:8, 10:27)
올 해에는 더욱 주님의 말씀으로 달라지고 변화되는 안식일학교 학생 모두가 되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 안식일학교 임원들의 헌신 찬미: 찬미가 487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 사회자: 지금은 우리의 새로운 헌신을 주님께 약속하기 위하여 촛불을 점화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이 소중한 순간에 드리는 새 마음과 새 헌신을 주님께서는 영원토록 기억하실 것입니다. (바로 이 때 조용하고 은혜로운 찬미 멜로디가 조용히 흘러 나온다…. 올갠이나 피아노로 연주하거나 혹은 음향 시설을 이용하도록 하고 촛불 점화 순서가 모두 끝날 때 까지 멈추지 말고 계속 흐르게 한다.)
(약간의 음악이 흐르도록 간격을 둔 뒤에)
이제, 교회의 지도자 되시는 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리고 안식일학교 교사 여러분들께서 먼저 나오셔서 단 앞의 촛대 앞으로 서시기 바랍니다.
(위의 해당하는 분들이 모두 앞으로 나와 선 후)
그럼, 먼저 목사님께서 촛대에서 점화하신 후 장로님들과 교사 여러분들에게 촛불을 점화하시기 바랍니다.
(점화가 진행될 동안 기다렸다가)
앞에 서 계신 교회의 지도자 되시는 분들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점화해 드리겠습니다.
앞줄에 앉으신 분들부터 한 분씩 앞으로 나오셔서 계속해서 촛불을 밝히겠습니다.
점화를 마치신 교우들께서는 촛불을 그대로 드시고 제자리로 가셔서 앉으시기 바랍니다.
(앞에서 점화해 주실 분들이 여러 명이므로 한 줄씩 나와서 점화하는 것이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
모든 분들이 점화를 마치시고 앞에 서 계신 분들이 모두 제 자리로 가서 앉으실 때 까지 다른 분들은 조용히 묵상하시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위의과정이 다 마쳐질 때 까지 각자 조용히 명상하는 시간을 적당히 가진 후에)
감사합니다! 이제 촛불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성전에서 새해 아침에 드린 여러분의 헌신의 기도를 일년 동안 기억하시고 잊지 마시기 바라면서 사용하신 초는 각자가 보관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은 잠시 영국의 웨스터민스터 사원의 지하묘지에 있는 영국 국민들의 존경을 받았던 유명한 분의 묘 앞에 적혀 있는 ‘나 자신’이라는 글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장로님이나 남자 집사님 한 분이 나와서 다음의 글을 천천히 읽기 시작한다)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의 한계가 없었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야무진 꿈을 가졌었다. 그러나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좀처럼 변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나의 시야를 약간 좁혀서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내 나이가 조금씩 더 많아지면서 내가 살고 있는 이 조그만 이 지역사회를 어떻게 좀 달라지게 해보리라고 결심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 또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윽고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이라도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누운 이 자리에서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일 내가 내 자신부터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 것을 본 나의 가족이 혹시 변화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또한 그 것에 한 걸음 더 나아가 나의 가족의 변화로 인해 내 사회와 나라까지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혹시 나의 꿈대로 이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지…
▶ 축가: 교회에서 가장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여 집사님 일동이 모두 한복을 입고 나와서 헌신의 찬미 487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를 이중창으로 나누어 부르면서 순서를 마무리한다.
▶ 새해 특별 감사 헌금을 내신 분들을 호명한 후 목사님의 축도로 끝맺는다.
(새해 신년 안식일 순서)
<순서 설명>
새 해의 첫 번째 안식일은 신년 행사로서 교회마다 새로운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는 매우 뜻 깊은 예배일이다. 두 말 할 것도 없이 안식일학교의 신선하고 감화로운 순서에 따라 새 해 신년 안식일의 첫 출발이 훨씬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각 교회 별로 여러 가지 방법에 맞춰서 새해 첫 안식일 예배를 구상할 수 있는데, 안식일학교 순서도 시즌에 맞게 정서적으로 은혜로운 형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새해 첫 안식일의 새로운 감화와 헌신의 마음을 더욱 부각시키도록 계획한다.
“새해 아침의 헌신”이라는 주제로 이끌어 가는 내용이니 만큼 구별된 조용한 분위기에서 촛불 점화를 시도하고, 동감할 수 있는 기도문이나 낭독문을 곁들이면 새해 헌신을 거룩하게 약속하는 의미 깊은 안식일학교 시간이 될 수 있다.(이러한 새해 헌신 안식일학교 순서는 조금만 연구하고 노력하면 매 해 신년 안식일학교 시간마다 얼마든지 다양하고 뜻 깊은 내용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준비 사항>
▶ 안식일학교 학생들로 하여금 한복을 입고 오도록 장려하고, 등단하는 임원이나 순서 진행자들도 모두 한복을 입도록 한다.
▶ 특별 찬미 준비:
1) 새해의 새 임원 모두 함께 찬미가 418장 연습
2) 여 집사님들 일동 찬미가 487장 연습 (여성 이중창이나 삼중창으로)
▶ 결혼식에 흔히 사용되는 촛대를 백그라운드로 세워 놓도록 준비하며 안식일학교 시작 15분전의 ‘송 서비스’시간부터 환하게 촛불을 켜서 단 위를 밝혀 놓는다. 새해 첫 시간이니 만큼 꽃꽂이도 더욱 화려하고 풍성하게 준비하여 촛불과 함께 단 위를 아름답게 장식하여 정성이 가득한 새해 분위기로 만들도록 한다.
▶ 매우 중요한 준비로서 순서의 제일 마지막 부분에서 안식일학교의 참석자 전원이 점화할 작은 양초 (한사람씩 들고 점화할 수 있는 작은 크기로 교인 숫자에 맞춰서 넉넉히 준비하고 촛물이 흘러 옷에 떨어지지 않도록 양초 밑 부분을 은박지로 싸고 리본 끈으로 예쁘게 장식하거나 아예 밑받침이 달려 있는 행사용 Candle )을 준비해서 안식일학교 순서 시작 전의 ‘송 서비스’시간에 앉아 있는 안식일학교 학생 모두에게 미리 나누어 준다.
<순서 진행>
▶ 피아노와 바이올린(가능하면) 반주와 함께 ‘송 서비스’ 시간을 가지되, 한 사람이 아닌 세 명 정도 함께 나와서 화음이 섞인 중창으로 '싱 얼롱‘을 인도하도록 한다.
▶ 사회자: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기대와 희망 속에 그토록 기다려왔던 새해 새아침의 아름다운 안식일입니다. 오늘의 뜻 깊은 안식일학교는 주님께 조용히 헌신하는 시간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찬미가 645장 ‘이 해에 귀한 복을 한 없이 받아서’ 찬미를 다같이 부르시면서 오늘의 모든 순서를 시작하겠습니다.
▶ 첫 찬미: 찬미가 645장을 부른 후에 새해 안식일학교 임원 중의 한 명이 기도를 인도한다.
▶ 사회자: 지금 이 시간에는 올 한 해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귀히 여기고 영적 양식을 보다 온전히 갈구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강조해 주신 다음의 세 말씀을 새 해 아침에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라. ...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6:8, 10:27)
올 해에는 더욱 주님의 말씀으로 달라지고 변화되는 안식일학교 학생 모두가 되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 안식일학교 임원들의 헌신 찬미: 찬미가 487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 사회자: 지금은 우리의 새로운 헌신을 주님께 약속하기 위하여 촛불을 점화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이 소중한 순간에 드리는 새 마음과 새 헌신을 주님께서는 영원토록 기억하실 것입니다. (바로 이 때 조용하고 은혜로운 찬미 멜로디가 조용히 흘러 나온다…. 올갠이나 피아노로 연주하거나 혹은 음향 시설을 이용하도록 하고 촛불 점화 순서가 모두 끝날 때 까지 멈추지 말고 계속 흐르게 한다.)
(약간의 음악이 흐르도록 간격을 둔 뒤에)
이제, 교회의 지도자 되시는 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리고 안식일학교 교사 여러분들께서 먼저 나오셔서 단 앞의 촛대 앞으로 서시기 바랍니다.
(위의 해당하는 분들이 모두 앞으로 나와 선 후)
그럼, 먼저 목사님께서 촛대에서 점화하신 후 장로님들과 교사 여러분들에게 촛불을 점화하시기 바랍니다.
(점화가 진행될 동안 기다렸다가)
앞에 서 계신 교회의 지도자 되시는 분들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점화해 드리겠습니다.
앞줄에 앉으신 분들부터 한 분씩 앞으로 나오셔서 계속해서 촛불을 밝히겠습니다.
점화를 마치신 교우들께서는 촛불을 그대로 드시고 제자리로 가셔서 앉으시기 바랍니다.
(앞에서 점화해 주실 분들이 여러 명이므로 한 줄씩 나와서 점화하는 것이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
모든 분들이 점화를 마치시고 앞에 서 계신 분들이 모두 제 자리로 가서 앉으실 때 까지 다른 분들은 조용히 묵상하시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위의과정이 다 마쳐질 때 까지 각자 조용히 명상하는 시간을 적당히 가진 후에)
감사합니다! 이제 촛불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성전에서 새해 아침에 드린 여러분의 헌신의 기도를 일년 동안 기억하시고 잊지 마시기 바라면서 사용하신 초는 각자가 보관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은 잠시 영국의 웨스터민스터 사원의 지하묘지에 있는 영국 국민들의 존경을 받았던 유명한 분의 묘 앞에 적혀 있는 ‘나 자신’이라는 글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장로님이나 남자 집사님 한 분이 나와서 다음의 글을 천천히 읽기 시작한다)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의 한계가 없었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야무진 꿈을 가졌었다. 그러나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좀처럼 변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나의 시야를 약간 좁혀서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내 나이가 조금씩 더 많아지면서 내가 살고 있는 이 조그만 이 지역사회를 어떻게 좀 달라지게 해보리라고 결심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 또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윽고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이라도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누운 이 자리에서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일 내가 내 자신부터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 것을 본 나의 가족이 혹시 변화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또한 그 것에 한 걸음 더 나아가 나의 가족의 변화로 인해 내 사회와 나라까지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혹시 나의 꿈대로 이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지…
▶ 축가: 교회에서 가장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여 집사님 일동이 모두 한복을 입고 나와서 헌신의 찬미 487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를 이중창으로 나누어 부르면서 순서를 마무리한다.
▶ 새해 특별 감사 헌금을 내신 분들을 호명한 후 목사님의 축도로 끝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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