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안식일학교 - II ('하늘의 음악이 저 바다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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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0 16:47 조회4,680회 댓글0건본문
음악 안식일학교 - II
('하늘의 음악이 저 바다위로')
<순서 설명>
음악 안식일학교 - I (#57)과 비슷한 형태이지만, 이 순서는 잘 정비된 혼성사중창이나 8명으로 된 혼성복사중창을 위한 화음 위주의 찬양 음악 프로그램이다. 단순하게 느껴질 것 같지만, 준비된 곡들을 어떻게 소화시켜서 은혜롭게 부르느냐에 따라 매우 깊이 있고 인상적인 음악 안식일학교 시간이 될 수 있다. 클래식 기타 반주와 함께 피아노 반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되, 기타와 피아노가 화음위주의 정교하고 조용한 반주이어야 한다. 두 번째 찬양곡인 '할렐루야‘ 악보는 회중과 함께 부를 수 있도록 악보를 충분히 복사하여 안식일학교 순서지와 함께 나누어 준다.
<음악 프로그램>
(1) 찬 양: ' 사랑의 주'
(2) 찬 양: '할렐루야'
(중창이 완전히 끝나면 나누어준 악보를 따라 전체 회중이 1절과 3절을 연결하여 처음부터 후렴 끝까지 부르는데, 이 곡을 중창으로 시작하기 전에 잠깐 먼저 설명한다.)
(3) 낭송(여성 중창 멤버 중에서 낭랑하고 정교한 목소리로)
넓은 바다의 끝없는 물결과 거친 파도… 그 곳에 한 등대가 있었습니다.
무서운 암초를 피하게 하는 외딴 섬의 그 등대는 어두운 밤의 어두운 바람 사이로
밝은 빛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인생항로를…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나의 영혼의 항로를
오늘도 쉬임없이 밝혀주시는 찬란한 등대이신 우리의 주님!
생명을 주시고 앞길을 밝히시는 주님의 그 환한 빛이 있기에
죄의 암초와 어두움 속에서도 우리의 인생항로는 평안하여 안전할 것입니다."
(4) 찬 양: '등 대'
(5) 낭송
하늘의 음악이 저 바다 위로 잔잔히 퍼져가네 아름다운 찬양…
천사들이 은은히 노래하는 소리 나의 귀엔 그들이 날 오라 부르네.
저 언덕 올라가 서서 간절히 두 손 모아 내주께 비오니,
주여! 하늘의 음악에 우리 모두 참여하도록 주의 천사 보내사 이끌어 주소서…
이 세상 물결 거세고 또 어두워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안전히 건너가리.
하늘의 음악이 나를 끌어 노래케 하니 저 하늘 찬양대 우리 모두 들어가리.
(6) 찬 양: '예레미야 29장 13절'
(7) 사회자의 끝맺는 인사
(8) 마지막 찬양: 찬미가 703장 ' 주 네게 복을 주시고…' (사중창곡)
59. 창공에 날려볼까요?
(야외 예배 안식일학교)
<순서 설명>
일년에 적어도 두 번 정도는 미리 계획하여 야외 예배 안식일학교 특별순서를 진행하게 되면,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실물교훈을 직접 느끼면서 개방된 공간에서 아름다운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다.
이럴 때의 안식일학교 순서가 야외에서만이 가능한 독특하고 개성 있는 내용으로 짜여진다면, 신선한 감화 속에서 보다 다양한 효과를 가지게 된다. 이번의 순서는 이러한 관점에 그 초점을 두고 만든 야외 안식일학교의 순서이다.
수소 풍선을 이용하여 그리스도인이 버려야할 것과 소유해야할 것을 대조적으로 보여주고, 야외 분위기에 맞는 특별 찬미로는 다함께 '싱 얼롱‘시간을 갖도록 한다. '싱 얼롱‘의 중간 중간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도 넣는데, 주제는 오늘날의 재림신도의 가정에 대한 내용이나 안식일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에 대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
<준비 사항>
▶ 대형 플래카드를 마련하여 '환영 야외 안식일학교' 라고 써서 무대 쪽의 큰 나무의 양쪽 기둥에 높이 매달아서 행사장이 한 눈에 뜨이도록 한다.
양쪽 나무 가지에 미리 준비해온 수소풍선을 각각 50개 정도씩 보기 좋게 매달아 놓는다.
(수소 풍선은 크고 색깔이 선명한 것으로 미리 만들거나 주문해놓고, 안식일학교 임원들은 예배 시작 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위에 설명한대로 앞쪽의 무대 위치에 서있는 큰 나무의 가지에 매달아 장식한다.)
▶ 수소 풍선에 쓸 매직 펜 굵은 것을 여러 개 준비한다. (가위도 준비)
▶ 마이크를 적어도 2개 이상 쓸 수 있는 음향시설을 체크한다.
▶ '싱 얼롱‘에 필요한 기타 반주를 위해서 두세 명 정도 함께 기타를 칠 수 있는 보조 진행 인원을 정해 놓고 준비한다.
▶ 특창과 축가를 위한 음악 순서도 미리 별도로 준비해온다.
(야외 안식일학교 순서의 특창은 되도록 많은 인원이 부르게 하는 것이 좋음)
▶ 야외 안식일학교 순서를 기념할 수 있는 볼펜이나 성경책갈피꽂이를 안식일학교 경비에서 지출하여 미리 준비해서 가지고 온다.
<연출 메모>
야외의 프로그램은 얼마든지 다양하게 연구하여 독특한 여러 방식으로 할 수 있으므로, 이번 순서를 응용해서 더 발전시키거나 수정할 수 있다.
<순서 내용>
▶ 특별 찬양 및 기도
▶ 교장의 인사 (자연의 섭리와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를 강조하는 내용)
▶ 다같이 부르는 전체 찬미: 찬미가 1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순서 - I ‘우리가 버려야 할 것들 ]
(1) 사회자가 회중에게 그리스도인들이 버려야할 것들을 물어본다.
(2) 여기저기서 이런 저런 대답들이 많이 나오면, 몇 사람씩 앞으로 나와서 매직펜으로 한 가지씩 수소 풍선위에 쓰게 한 다음 풍선을 날아가지 않게 조심해서 들고 제자리로 가서 앉도록 한다. (40~50명 정도가 나와서 쓸 수 있게 하고 각자 나와서 풍선에 글씨를 쓰고 들어가는 동안에 음향시설을 이용한 찬미 음악이 흐르게 한다.)
< 버려야 할 내용들의 예 >
시기, 불평, 교만, 냉정함, 조급함, 선입관, 불신, 절망, 나태, 근심, 거짓말, 미움, 의심, 비평, 예배 시간 지각 등…
(3) 준비된 풍선의 수만큼 다 쓰여졌으면 이것을 각각 들고 있는 안식일학교 학생들을 제자리에서 다 일어나게 한 후에 사회자가 다시 한번 읽어준다.
(4) 사회자 : 여러분! 우리가 지금껏 교회 안에서나 가정 안에서 마음속에 깊이 묻고 지냈던 버려야할 모든 것들을 저 창공으로 훨훨 날려 보내지 않으시겠습니까?
남김없이 비어진 새 마음의 공백을 새것으로 채울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버리고 싶은 버릇이 적힌 수소풍선을 하늘로 날리겠습니다.
(5) 축가: '창조의 안식일' 또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내용으로 축가를 준비한다.
[ 순서 - II ‘우리가 간직해야 할 것들’ ]
(1) 사회자가 그리스도인들이 소유하고 지키고 보관해야할 내용들을 회중에게 다시 물어본다. 회중에서 큰소리로 다시 한번 공개하는 형식으로 해서 계속 인터뷰하듯이 질문하면서 꼭 지니고 싶은 그리스도인의 열매의 내용을 들어본다.
(2) 순서 I과 같이, 발표된 내용들을 오른쪽 기둥의 나무에 매달린 풍선을 가위로 실을 끊어서 앞으로 나온 안식일학교 학생들에게 나누어 준다. 앞으로 나와 서서 수소 풍선을 하나씩 받은 안식일학교 학생들은 자기가 쓰고 싶은 내용의 그리스도인 열매 단어를 매직펜으로 쓴 후 각자 풍선을 조심해서 들고 제자리에 앉는다.
<그리스도인의 열매로 쓰여질 내용>
온유, 겸손, 남을 칭찬함, 사랑, 절제, 인내, 이해, 믿음, 기쁨, 용서, 화목, 기도, 소망, 화평, 자비, 관심, 영혼 구원, 말씀 연구, 찬양 등…
(3) 사회자의 간단한 코멘트가 있은 후 위의 그리스도인 열매가 적힌 풍선을 제각기 들고 일어서서 주위의 크고 작은 나무나 관목에 묶도록 안내한다.(풍선마다 끈이 달려있음)
(4) 다함께 '싱 얼롱‘: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흔들어 봐요…'
(위의 곡들을 '싱 얼롱‘할 때 여러 진행자들이 다 나와서 미리 연습한 간단한 율동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곁들이도록 한다.)
(5)남은 시간의 길이에 따라 '우리 가정은 어떤 안식일을 보내고 있나요?’의 주제로 또 다른 진행자가 나와서 재미있고 유머 섞인 사회를 보면서 각 가정에서 보내고 있는 안식일 모습을 스케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이때, 대부분의 대답이 제대로 안식일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호소하는 교인이 많을 수 있으므로, 서로의 공통된 애로 사항이나 어려움들을 솔직히 토론하고, 희망적인 격려나 긍정적인 도움말도 서로 교환하도록 한다.
('하늘의 음악이 저 바다위로')
<순서 설명>
음악 안식일학교 - I (#57)과 비슷한 형태이지만, 이 순서는 잘 정비된 혼성사중창이나 8명으로 된 혼성복사중창을 위한 화음 위주의 찬양 음악 프로그램이다. 단순하게 느껴질 것 같지만, 준비된 곡들을 어떻게 소화시켜서 은혜롭게 부르느냐에 따라 매우 깊이 있고 인상적인 음악 안식일학교 시간이 될 수 있다. 클래식 기타 반주와 함께 피아노 반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되, 기타와 피아노가 화음위주의 정교하고 조용한 반주이어야 한다. 두 번째 찬양곡인 '할렐루야‘ 악보는 회중과 함께 부를 수 있도록 악보를 충분히 복사하여 안식일학교 순서지와 함께 나누어 준다.
<음악 프로그램>
(1) 찬 양: ' 사랑의 주'
(2) 찬 양: '할렐루야'
(중창이 완전히 끝나면 나누어준 악보를 따라 전체 회중이 1절과 3절을 연결하여 처음부터 후렴 끝까지 부르는데, 이 곡을 중창으로 시작하기 전에 잠깐 먼저 설명한다.)
(3) 낭송(여성 중창 멤버 중에서 낭랑하고 정교한 목소리로)
넓은 바다의 끝없는 물결과 거친 파도… 그 곳에 한 등대가 있었습니다.
무서운 암초를 피하게 하는 외딴 섬의 그 등대는 어두운 밤의 어두운 바람 사이로
밝은 빛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인생항로를…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나의 영혼의 항로를
오늘도 쉬임없이 밝혀주시는 찬란한 등대이신 우리의 주님!
생명을 주시고 앞길을 밝히시는 주님의 그 환한 빛이 있기에
죄의 암초와 어두움 속에서도 우리의 인생항로는 평안하여 안전할 것입니다."
(4) 찬 양: '등 대'
(5) 낭송
하늘의 음악이 저 바다 위로 잔잔히 퍼져가네 아름다운 찬양…
천사들이 은은히 노래하는 소리 나의 귀엔 그들이 날 오라 부르네.
저 언덕 올라가 서서 간절히 두 손 모아 내주께 비오니,
주여! 하늘의 음악에 우리 모두 참여하도록 주의 천사 보내사 이끌어 주소서…
이 세상 물결 거세고 또 어두워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안전히 건너가리.
하늘의 음악이 나를 끌어 노래케 하니 저 하늘 찬양대 우리 모두 들어가리.
(6) 찬 양: '예레미야 29장 13절'
(7) 사회자의 끝맺는 인사
(8) 마지막 찬양: 찬미가 703장 ' 주 네게 복을 주시고…' (사중창곡)
59. 창공에 날려볼까요?
(야외 예배 안식일학교)
<순서 설명>
일년에 적어도 두 번 정도는 미리 계획하여 야외 예배 안식일학교 특별순서를 진행하게 되면,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실물교훈을 직접 느끼면서 개방된 공간에서 아름다운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다.
이럴 때의 안식일학교 순서가 야외에서만이 가능한 독특하고 개성 있는 내용으로 짜여진다면, 신선한 감화 속에서 보다 다양한 효과를 가지게 된다. 이번의 순서는 이러한 관점에 그 초점을 두고 만든 야외 안식일학교의 순서이다.
수소 풍선을 이용하여 그리스도인이 버려야할 것과 소유해야할 것을 대조적으로 보여주고, 야외 분위기에 맞는 특별 찬미로는 다함께 '싱 얼롱‘시간을 갖도록 한다. '싱 얼롱‘의 중간 중간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도 넣는데, 주제는 오늘날의 재림신도의 가정에 대한 내용이나 안식일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에 대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
<준비 사항>
▶ 대형 플래카드를 마련하여 '환영 야외 안식일학교' 라고 써서 무대 쪽의 큰 나무의 양쪽 기둥에 높이 매달아서 행사장이 한 눈에 뜨이도록 한다.
양쪽 나무 가지에 미리 준비해온 수소풍선을 각각 50개 정도씩 보기 좋게 매달아 놓는다.
(수소 풍선은 크고 색깔이 선명한 것으로 미리 만들거나 주문해놓고, 안식일학교 임원들은 예배 시작 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위에 설명한대로 앞쪽의 무대 위치에 서있는 큰 나무의 가지에 매달아 장식한다.)
▶ 수소 풍선에 쓸 매직 펜 굵은 것을 여러 개 준비한다. (가위도 준비)
▶ 마이크를 적어도 2개 이상 쓸 수 있는 음향시설을 체크한다.
▶ '싱 얼롱‘에 필요한 기타 반주를 위해서 두세 명 정도 함께 기타를 칠 수 있는 보조 진행 인원을 정해 놓고 준비한다.
▶ 특창과 축가를 위한 음악 순서도 미리 별도로 준비해온다.
(야외 안식일학교 순서의 특창은 되도록 많은 인원이 부르게 하는 것이 좋음)
▶ 야외 안식일학교 순서를 기념할 수 있는 볼펜이나 성경책갈피꽂이를 안식일학교 경비에서 지출하여 미리 준비해서 가지고 온다.
<연출 메모>
야외의 프로그램은 얼마든지 다양하게 연구하여 독특한 여러 방식으로 할 수 있으므로, 이번 순서를 응용해서 더 발전시키거나 수정할 수 있다.
<순서 내용>
▶ 특별 찬양 및 기도
▶ 교장의 인사 (자연의 섭리와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를 강조하는 내용)
▶ 다같이 부르는 전체 찬미: 찬미가 1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순서 - I ‘우리가 버려야 할 것들 ]
(1) 사회자가 회중에게 그리스도인들이 버려야할 것들을 물어본다.
(2) 여기저기서 이런 저런 대답들이 많이 나오면, 몇 사람씩 앞으로 나와서 매직펜으로 한 가지씩 수소 풍선위에 쓰게 한 다음 풍선을 날아가지 않게 조심해서 들고 제자리로 가서 앉도록 한다. (40~50명 정도가 나와서 쓸 수 있게 하고 각자 나와서 풍선에 글씨를 쓰고 들어가는 동안에 음향시설을 이용한 찬미 음악이 흐르게 한다.)
< 버려야 할 내용들의 예 >
시기, 불평, 교만, 냉정함, 조급함, 선입관, 불신, 절망, 나태, 근심, 거짓말, 미움, 의심, 비평, 예배 시간 지각 등…
(3) 준비된 풍선의 수만큼 다 쓰여졌으면 이것을 각각 들고 있는 안식일학교 학생들을 제자리에서 다 일어나게 한 후에 사회자가 다시 한번 읽어준다.
(4) 사회자 : 여러분! 우리가 지금껏 교회 안에서나 가정 안에서 마음속에 깊이 묻고 지냈던 버려야할 모든 것들을 저 창공으로 훨훨 날려 보내지 않으시겠습니까?
남김없이 비어진 새 마음의 공백을 새것으로 채울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버리고 싶은 버릇이 적힌 수소풍선을 하늘로 날리겠습니다.
(5) 축가: '창조의 안식일' 또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내용으로 축가를 준비한다.
[ 순서 - II ‘우리가 간직해야 할 것들’ ]
(1) 사회자가 그리스도인들이 소유하고 지키고 보관해야할 내용들을 회중에게 다시 물어본다. 회중에서 큰소리로 다시 한번 공개하는 형식으로 해서 계속 인터뷰하듯이 질문하면서 꼭 지니고 싶은 그리스도인의 열매의 내용을 들어본다.
(2) 순서 I과 같이, 발표된 내용들을 오른쪽 기둥의 나무에 매달린 풍선을 가위로 실을 끊어서 앞으로 나온 안식일학교 학생들에게 나누어 준다. 앞으로 나와 서서 수소 풍선을 하나씩 받은 안식일학교 학생들은 자기가 쓰고 싶은 내용의 그리스도인 열매 단어를 매직펜으로 쓴 후 각자 풍선을 조심해서 들고 제자리에 앉는다.
<그리스도인의 열매로 쓰여질 내용>
온유, 겸손, 남을 칭찬함, 사랑, 절제, 인내, 이해, 믿음, 기쁨, 용서, 화목, 기도, 소망, 화평, 자비, 관심, 영혼 구원, 말씀 연구, 찬양 등…
(3) 사회자의 간단한 코멘트가 있은 후 위의 그리스도인 열매가 적힌 풍선을 제각기 들고 일어서서 주위의 크고 작은 나무나 관목에 묶도록 안내한다.(풍선마다 끈이 달려있음)
(4) 다함께 '싱 얼롱‘: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흔들어 봐요…'
(위의 곡들을 '싱 얼롱‘할 때 여러 진행자들이 다 나와서 미리 연습한 간단한 율동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곁들이도록 한다.)
(5)남은 시간의 길이에 따라 '우리 가정은 어떤 안식일을 보내고 있나요?’의 주제로 또 다른 진행자가 나와서 재미있고 유머 섞인 사회를 보면서 각 가정에서 보내고 있는 안식일 모습을 스케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이때, 대부분의 대답이 제대로 안식일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호소하는 교인이 많을 수 있으므로, 서로의 공통된 애로 사항이나 어려움들을 솔직히 토론하고, 희망적인 격려나 긍정적인 도움말도 서로 교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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