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특순
동심의 세계로

◆ 순서의 목적
어른들이 좀더 동심의 세계를 이해하고 아이들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 사전 준비
1. 교회 어린이들에게 미리 질문하여 답을 받아놓는다.
2. 액정 프로젝트와 스크린을 준비하고 스크린 앞에 좌석을 배치한다.
3. 액정 프로젝트로 보여 줄 수 있도록 문제와 답을 미리 준비해 둔다.
4.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팀)에게 줄 선물을 준비한다.

◆ 진행 요령
1. ‘전파견문록’과 같은 형태로 진행하는 것인데, 미리 비디오 카메라로 아이들이 문제 내는 장면을 찍어두면 좋다(촬영을 하지 못했다면 직접 아이들이 앞에 나와서 문제를 내는 것도 좋다).
2. 문제를 맞히기 위해 앞에 나와 있는 사람은 3~4명으로 제안하고 뒤 스크린의 정답을 보지 못하도록 한다.
3. 단어는 성경이나 신앙적인 것에서 찾도록 한다.
4 사회자는 문제의 정답에 전혀 접근하지 못할 경우 약간의 힌트를 준다.
5. 단어에 대해 많은 어린이들이 설명을 쓰도록 하고 그 가운데 가장 독특하고 흥미로운 것 하나를 선택한다.
6. 아이들과 진행자 외에 비밀을 유지한다.

◆ 순서 진행
1. 연상되는 단어에 대한 어린이들의 독특한 설명을 준비한다.
(예1: 가족들끼리는 모두 똑같아요. 정답: 집 열쇠)
(예2: 얘만 보면 고개를 숙여요. 정답: 세숫대야)
(예3:
2. 각 교과반별 대표(3-4명)가 차례대로 나와 자리에 앉는다.
3. 한 어린이가 나와 단어에 대한 자신의 독특한 설명을 모두 공개한다.
4. 사회자는 설명에 대한 단어를 앞에 나와 앉아 있는 사람들만 제외하고 공개한다.
5. 가장 많이 문제를 맞힌 팀에게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