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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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6 15:43 조회4,28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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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축복의 산까지
◈ 시기 : 6월경
◈ 단위 : 100명 이상( ), 50에서 100명( ), 50명 이하( ), 모두 적합함 ( ✔ )
◈ 목적 : 각 시대마다 믿음의 조상들의 행보를 따라가며 구원의 확신과 그리스도인의 사명인 복음전파를 다짐하게 한다.
◈ 사전준비 : 준비 용지를 미리 각 반에 나누어준다.
◈ 진행요령 및 도입
1) 각 산마다 산의 의미와 알맞은 삶을 사시는 반생에게 진행하도록 권장한다.
2) 시대 별로 산의 이름을 골라 쓴다. 우리의 현 위치에 반짝이는 별표시를 한다.
3) 각 반별로 진행자의 내용을 들으면서 정답을 확인한다.
4) 우리는 어떤 산에 올라가야 하며 머물러야 하는지 성경의 역사를 찾아가며 은혜를 나누게 한다.
◈ 참고 : 매 설명마다 성경 구절이 기록됨은 순서자에게 참고 사항일 뿐이다 성경 구절을 일일이 발표하면 설교 형식을 띠게 되고 딱딱한 느낌이 들 염려가 있으므로 생략해도 좋다.
◈ 자료정보
1. 에덴동산(창 2:7~17) ‘축복의 동산’
1) 에덴동산이란(8~14) ‘즐거움’ ‘기쁨’ ‘좋은’이란 의미를 지닌 히브리어(에덴)로, 최초로 인간이 거주한 지역을 가리키는 고유명사이다.
2) 에덴동산의 위치를 추적해 보면 동방이란 팔레스틴의 남쪽 지방을 의미한다(8). 그리고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의 이름이 언급된 것으로 보면 에덴동산은 현재 이라크 근방일 것으로 추정된다(14). 그러나 이곳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인간의 범죄로 하나님께서 이곳에 대한 접근을 막으셨기 때문이다(3:24).
3) 에덴동산에는 4가지 강이 있었는데 ① 비손강(풍부하게 흐른다) ② 기혼강(넘치다) ③ 힛데겔(빠른 화살) ④ 유브라데(달다)라는 뜻이 있다.
4)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이 언약을 불순종함으로 축복의 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지만 우리가 이 축복의 동산에서 머물러 살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데 있는 것이다.
2. 모리아산(창 22:1~12) ‘시험받는 산’
1) 창 22:1~2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기 위해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으로 데려가서 번제물로 드리라고 하셨다. 참으로 어렵고도 큰 시험이 모리아산에서 이루어졌다.
2)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들이 진짜 믿음으로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모리아산의 시험을 허락하시고 계신다. 오직 이 산을 정복하려고 하면 순종하되 헌신과 희생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요 16:25).
3. 호렙산(출 3:1~12) ‘소명의 산’
1) 모세가 미디안 광야 망명 40년 생활 중에 나이가 80세가 되어 늙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낙심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호렙산 가시덤불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모세야 모세야 내가 선 땅을 거룩한 땅이니 신을 벗으라”고 명령하시며 “내가 지시한 애굽으로 가라”고 하신 것이다.
2) 이 호렙산에서 모세가 하나님께 사명을 받았다. 이후에 모세는 애굽에 내려가 이스라엘 백성 60만 대군을 이끌고 광야로 나가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영도자가 된 것이다.
3)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전도이다(행 1:4~8). 우리는 이 사명을 받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하며, 여러 가지 사명을 따라 충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4) 여러분의 사명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우연히 사람을 세상에 내보내시지 않는다. 각기 세상에서 감당해야 할 일을 사명을 완수하시는 안식일학교 반생들이 되기를 기원한다.
4. 시내산(출 19:2~25) ‘율법을 받은 산’
1)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시내산에 불러올리시어 십계명의 두 돌판과 성막제도 등을 주시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살도록 하셨던 것이다.
2) 하나님께서는 이 율법을 주시면서 너희가 이를 지켜 순종하면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3) 그러므로 우리는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순종하는 자들이 될 때 축복되며, 신 27:13, 11:29의 말씀처럼 저주의 산 에발산에는 서지 말아야 할 것이다.
5. 갈멜산(왕상 18:19~42) ‘결투의 산’(승리의 산)
1) 아합왕 시대에 이세벨이 섬기는 바알신과 아세라신으로 하나님의 제단이 무너지고,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의 종을 핍박하는 종교적으로 타락의 시대였으며, 경제적으로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으므로 말할 수 없이 어려운 시기였다.
2) 이때 하나님의 종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에다 짐승을 잡고 각기 제단을 쌓아 불로 응답하시는 신을 참신으로 경배하자는 신앙의 결투가 이루어졌다.
3) 바알신 430, 아세라신 400(430 + 400 = 830)대 엘리야 1, 즉 830대 1의 대결로 승리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4) 우리 성도는 자기 자신의 영육과 싸워야 하고 죄악과 불의와 싸우고 비진리와 싸우고 마귀와 세상과 싸워야 하는 전투적 교회이며 전투적인 삶이다. 이 싸움에 승리하는 비결은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불로 응답받아야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8. 팔복산(마 5:1~12) ‘축복의 산’
1) 주님은 갈릴리에 있는 햇틴산이라고 하는 산에 올라가 천국의 헌장을 선포하셨다(마 5~7장)
2) 예수님께서 이 팔복산에서 천복을 선언하실 때 제자들은 이 산에 끝까지 올라가서 이 축복의 메시지를 받았고 무리들은 중도에서 탈락하여 복을 얻지 못했다.
3) 이들은 평상시에는 잘 구별할 수 없으나 산에 올라가니 완전히 구별되었다. 오늘날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도 평상시에는 구별할 수 없으나 산에 오르는 것 같이 힘들고 어려움을 느낄 때 두 갈림길로 갈리게 된다.
4) 참된 자제들은 평상시는 물론이요 힘들고 어려운 길에도 따랐으며 물질적 희생이 와도 예수님을 따랐으나 무리들은 제자들과는 정반대로 육신의 부담이 없을 때 평상시에는 잘 따르나, 산에 올라갈 때나 육적 타격이 올 때는 주님을 외면하고 뒤돌아선다.
5) 그 이유는
① 무리들은 육신의 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요 6:26) 따랐으나 제자들은 영생의 말씀을 듣고자(요 6:20)했기 때문이다.
② 무리들은 예수님을 침례 요한이나 예레미야나 엘리야로 알았으나(눅 9:18~19), 제자들은 예수님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기 때문이다(마 16:16).
③ 무리들은 이적 중심, 물적 중심이었으나 제자들은 진리 중심, 예수 중심이었기에 끝까지 축복의 산까지(요 8:31~32) 올라갈 수 있었다.
7. 변화산(마 17:1~8) ‘변화되는 곳’
1) 예수께서 예수님의 12제자 가운데 9제자는 산 아래 두시고 3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가시어서 산상집회를 열었다. 이때 예수님께서 변형되시고 모세와 엘리야도 예수님 옆에 변화된 몸으로 나타났다.
2) 이때 얼굴이 햇빛같이 빛나는 모습이었다고 했는데 이 변화는 심령의 변화, 신령한 내적 변화를 의미한다. 그리고 의복이 희어졌다라는 것은 생활의 변화로서 윤리 도덕, 외적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다(계 19:8).
3) 우리 이 변화산에 올라가 기도하는 가운데 ① 용모의 변화 ② 입술의 변화 ③ 마음의 변화 ④ 생활의 변화가 일어나야 하겠다.
8. 겟세마네동산(마 26:36~46) ‘기도의 동산’
1)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놓고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된 상태에 겟세마네동산에 나아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옮기시기를 원하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여 하나님께 기도할 때 천사들이 힘을 도와 십자가를 능히 질 수 있었다.
2) 우리들도 사명을 감당할 때 시험에 들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려고 하면 겟세마네동산(기도의 동산)에서 졸지 말고 힘써 부르짖어 믿음의 승리자가 되어야겠다.
9. 시온산(계 14:1~7) ‘구원의 산’
1) 본문의 ‘시온산’은 천국을 뜻한다. 그것은 단수로서 오직 하나밖에 없는 유일하고 숭고한 하나님이 계시는 장소이다.
2) 그 시온산에 어린양이 서 있다고 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뜻함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심이 된다는 뜻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과 경배를 받으신다는 뜻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배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살아계심을 뜻함이다.
3) 그리고 14만 4천이 섰다고 했는데 이는 곧 전세기 동안에 구원받은 성도들을 통칭함이다. 시온산에는 구원받은 성도들만이 이르는 곳이며 그와 함께 섰다고 하셨다.
4) 여기 시온산에 구원 받은 자의 모습을 보게 되면
① 정절이 있는 자(4, 고후 11:2) - 믿음의 순결성을 강조하셨고,
② 주님을 따른 자들(4) - 순종과 헌신의 모습을
③ 유익한 열매들(4) - 구속의 체험을
④ 입에 거짓말이 없음 - 마음의 정직성과
⑤ 그들은 흠이 없다 - 행위의 순결을 나타내셨다.
◈ 결론 : 기독교의 시작은 에덴동산으로 시작하여, 마지막 주의 재림은 감람산에서 이루어지고, 구원은 시온산에 14만 4천이 서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우리는 축복의 동산에서 불순종의 죄로 쫓겨났으나 제2의 아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다시 축복의 산에 오를 수 있게 되었고, 이제 시온산에서 구원받은 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 시온산에 서는 14만 4천명이 되어 재림의 날에 주님을 맞이하시는 반생들이 되어야겠다.
◈ 성구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 16:9).
◈ 시기 : 6월경
◈ 단위 : 100명 이상( ), 50에서 100명( ), 50명 이하( ), 모두 적합함 ( ✔ )
◈ 목적 : 각 시대마다 믿음의 조상들의 행보를 따라가며 구원의 확신과 그리스도인의 사명인 복음전파를 다짐하게 한다.
◈ 사전준비 : 준비 용지를 미리 각 반에 나누어준다.
◈ 진행요령 및 도입
1) 각 산마다 산의 의미와 알맞은 삶을 사시는 반생에게 진행하도록 권장한다.
2) 시대 별로 산의 이름을 골라 쓴다. 우리의 현 위치에 반짝이는 별표시를 한다.
3) 각 반별로 진행자의 내용을 들으면서 정답을 확인한다.
4) 우리는 어떤 산에 올라가야 하며 머물러야 하는지 성경의 역사를 찾아가며 은혜를 나누게 한다.
◈ 참고 : 매 설명마다 성경 구절이 기록됨은 순서자에게 참고 사항일 뿐이다 성경 구절을 일일이 발표하면 설교 형식을 띠게 되고 딱딱한 느낌이 들 염려가 있으므로 생략해도 좋다.
◈ 자료정보
1. 에덴동산(창 2:7~17) ‘축복의 동산’
1) 에덴동산이란(8~14) ‘즐거움’ ‘기쁨’ ‘좋은’이란 의미를 지닌 히브리어(에덴)로, 최초로 인간이 거주한 지역을 가리키는 고유명사이다.
2) 에덴동산의 위치를 추적해 보면 동방이란 팔레스틴의 남쪽 지방을 의미한다(8). 그리고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의 이름이 언급된 것으로 보면 에덴동산은 현재 이라크 근방일 것으로 추정된다(14). 그러나 이곳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인간의 범죄로 하나님께서 이곳에 대한 접근을 막으셨기 때문이다(3:24).
3) 에덴동산에는 4가지 강이 있었는데 ① 비손강(풍부하게 흐른다) ② 기혼강(넘치다) ③ 힛데겔(빠른 화살) ④ 유브라데(달다)라는 뜻이 있다.
4)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이 언약을 불순종함으로 축복의 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지만 우리가 이 축복의 동산에서 머물러 살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데 있는 것이다.
2. 모리아산(창 22:1~12) ‘시험받는 산’
1) 창 22:1~2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기 위해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으로 데려가서 번제물로 드리라고 하셨다. 참으로 어렵고도 큰 시험이 모리아산에서 이루어졌다.
2)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들이 진짜 믿음으로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모리아산의 시험을 허락하시고 계신다. 오직 이 산을 정복하려고 하면 순종하되 헌신과 희생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요 16:25).
3. 호렙산(출 3:1~12) ‘소명의 산’
1) 모세가 미디안 광야 망명 40년 생활 중에 나이가 80세가 되어 늙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낙심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호렙산 가시덤불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모세야 모세야 내가 선 땅을 거룩한 땅이니 신을 벗으라”고 명령하시며 “내가 지시한 애굽으로 가라”고 하신 것이다.
2) 이 호렙산에서 모세가 하나님께 사명을 받았다. 이후에 모세는 애굽에 내려가 이스라엘 백성 60만 대군을 이끌고 광야로 나가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영도자가 된 것이다.
3)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전도이다(행 1:4~8). 우리는 이 사명을 받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하며, 여러 가지 사명을 따라 충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4) 여러분의 사명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우연히 사람을 세상에 내보내시지 않는다. 각기 세상에서 감당해야 할 일을 사명을 완수하시는 안식일학교 반생들이 되기를 기원한다.
4. 시내산(출 19:2~25) ‘율법을 받은 산’
1)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시내산에 불러올리시어 십계명의 두 돌판과 성막제도 등을 주시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살도록 하셨던 것이다.
2) 하나님께서는 이 율법을 주시면서 너희가 이를 지켜 순종하면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3) 그러므로 우리는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순종하는 자들이 될 때 축복되며, 신 27:13, 11:29의 말씀처럼 저주의 산 에발산에는 서지 말아야 할 것이다.
5. 갈멜산(왕상 18:19~42) ‘결투의 산’(승리의 산)
1) 아합왕 시대에 이세벨이 섬기는 바알신과 아세라신으로 하나님의 제단이 무너지고,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의 종을 핍박하는 종교적으로 타락의 시대였으며, 경제적으로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으므로 말할 수 없이 어려운 시기였다.
2) 이때 하나님의 종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에다 짐승을 잡고 각기 제단을 쌓아 불로 응답하시는 신을 참신으로 경배하자는 신앙의 결투가 이루어졌다.
3) 바알신 430, 아세라신 400(430 + 400 = 830)대 엘리야 1, 즉 830대 1의 대결로 승리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4) 우리 성도는 자기 자신의 영육과 싸워야 하고 죄악과 불의와 싸우고 비진리와 싸우고 마귀와 세상과 싸워야 하는 전투적 교회이며 전투적인 삶이다. 이 싸움에 승리하는 비결은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불로 응답받아야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8. 팔복산(마 5:1~12) ‘축복의 산’
1) 주님은 갈릴리에 있는 햇틴산이라고 하는 산에 올라가 천국의 헌장을 선포하셨다(마 5~7장)
2) 예수님께서 이 팔복산에서 천복을 선언하실 때 제자들은 이 산에 끝까지 올라가서 이 축복의 메시지를 받았고 무리들은 중도에서 탈락하여 복을 얻지 못했다.
3) 이들은 평상시에는 잘 구별할 수 없으나 산에 올라가니 완전히 구별되었다. 오늘날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도 평상시에는 구별할 수 없으나 산에 오르는 것 같이 힘들고 어려움을 느낄 때 두 갈림길로 갈리게 된다.
4) 참된 자제들은 평상시는 물론이요 힘들고 어려운 길에도 따랐으며 물질적 희생이 와도 예수님을 따랐으나 무리들은 제자들과는 정반대로 육신의 부담이 없을 때 평상시에는 잘 따르나, 산에 올라갈 때나 육적 타격이 올 때는 주님을 외면하고 뒤돌아선다.
5) 그 이유는
① 무리들은 육신의 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요 6:26) 따랐으나 제자들은 영생의 말씀을 듣고자(요 6:20)했기 때문이다.
② 무리들은 예수님을 침례 요한이나 예레미야나 엘리야로 알았으나(눅 9:18~19), 제자들은 예수님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기 때문이다(마 16:16).
③ 무리들은 이적 중심, 물적 중심이었으나 제자들은 진리 중심, 예수 중심이었기에 끝까지 축복의 산까지(요 8:31~32) 올라갈 수 있었다.
7. 변화산(마 17:1~8) ‘변화되는 곳’
1) 예수께서 예수님의 12제자 가운데 9제자는 산 아래 두시고 3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가시어서 산상집회를 열었다. 이때 예수님께서 변형되시고 모세와 엘리야도 예수님 옆에 변화된 몸으로 나타났다.
2) 이때 얼굴이 햇빛같이 빛나는 모습이었다고 했는데 이 변화는 심령의 변화, 신령한 내적 변화를 의미한다. 그리고 의복이 희어졌다라는 것은 생활의 변화로서 윤리 도덕, 외적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다(계 19:8).
3) 우리 이 변화산에 올라가 기도하는 가운데 ① 용모의 변화 ② 입술의 변화 ③ 마음의 변화 ④ 생활의 변화가 일어나야 하겠다.
8. 겟세마네동산(마 26:36~46) ‘기도의 동산’
1)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놓고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된 상태에 겟세마네동산에 나아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옮기시기를 원하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여 하나님께 기도할 때 천사들이 힘을 도와 십자가를 능히 질 수 있었다.
2) 우리들도 사명을 감당할 때 시험에 들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려고 하면 겟세마네동산(기도의 동산)에서 졸지 말고 힘써 부르짖어 믿음의 승리자가 되어야겠다.
9. 시온산(계 14:1~7) ‘구원의 산’
1) 본문의 ‘시온산’은 천국을 뜻한다. 그것은 단수로서 오직 하나밖에 없는 유일하고 숭고한 하나님이 계시는 장소이다.
2) 그 시온산에 어린양이 서 있다고 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뜻함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심이 된다는 뜻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과 경배를 받으신다는 뜻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배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살아계심을 뜻함이다.
3) 그리고 14만 4천이 섰다고 했는데 이는 곧 전세기 동안에 구원받은 성도들을 통칭함이다. 시온산에는 구원받은 성도들만이 이르는 곳이며 그와 함께 섰다고 하셨다.
4) 여기 시온산에 구원 받은 자의 모습을 보게 되면
① 정절이 있는 자(4, 고후 11:2) - 믿음의 순결성을 강조하셨고,
② 주님을 따른 자들(4) - 순종과 헌신의 모습을
③ 유익한 열매들(4) - 구속의 체험을
④ 입에 거짓말이 없음 - 마음의 정직성과
⑤ 그들은 흠이 없다 - 행위의 순결을 나타내셨다.
◈ 결론 : 기독교의 시작은 에덴동산으로 시작하여, 마지막 주의 재림은 감람산에서 이루어지고, 구원은 시온산에 14만 4천이 서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우리는 축복의 동산에서 불순종의 죄로 쫓겨났으나 제2의 아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다시 축복의 산에 오를 수 있게 되었고, 이제 시온산에서 구원받은 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 시온산에 서는 14만 4천명이 되어 재림의 날에 주님을 맞이하시는 반생들이 되어야겠다.
◈ 성구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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