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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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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6 15:55 조회4,8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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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짓기


◈ 시기 : 한글날 즈음
◈ 단위 : 100명 이상( ), 50에서 100명( ), 50명 이하( ✔ ), 모두 적합함 ( )
◈ 주제 : 자신의 이름 뜻에 합당한 행실을 하기로 결심하며, 더불어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에 합당한 바른 삶의 방식들을 확인하며 결심한다.
◈ 성구 :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살후 1: 12).
◈ 준비물 : 이름의 자음만 적힌 카드를 그룹의 수만큼 준비한다.

◈ 도입 : 알렉산더 대제 휘하에 알렉산더라는 병사가 있었습니다. 그 병사는 형편없는 생활을 하면서 알렉산더라는 이름에 먹칠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알렉산더 대제는 알렉산더 병사가 있는 막사로 찾아가 다음과 같이 명령을 했습니다. “자네 이름이 알렉산더라지? 그렇다면 자네 이름을 바꾸던가 아니면 자네의 생활 태도를 바꾸도록 하게!”
우리에게도 병사와 같은 모습이 있지 않습니까? 즉, 이름은 그리스도인이지만 행동은 전혀 그리스도인답지 않게 하는,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은 아닌가요? 이 시간, 자신을 점검 해 보시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 진행요령
1) 반별로 둥그렇게 앉게 한 다음 두 가지 질문을 토의하게 한다.
① 현재 자신의 이름을 순 우리말로 다시 짓는다면 어떻게 지을지 얘기해 본다.
② 믿음 안에서 갖고 싶은 이름은 무엇인지 얘기해 본다.
2) 이름의 자음만 적힌 카드를 나누어주고 그룹별로 조합하여 그 이름을 맞추게 한다. 그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찾게 할 수도 있다. (첨부파일 참조)

3) 이들은 모두 이름에 맞게 겸손히 하나님을 섬기던 자들이다. 반면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수고함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못한 사람도 있는데, 찾아보자.
창 11:4 -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우리 이름을 내자!” - 이것은 모든 죄악의 근본이고 바벨탑의 시작이며, 모든 인본주의의 모습입니다.
교훈 -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 14:11).
4) 우리 모두에겐 ‘그리스도인’ 이라는 공통된 이름이 있다.
행 11:26 -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5)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삶은 어떤 모습일지 이야기 해 봅시다(별지 참고).

◈ 예언의 신
“그리스도인 품성의 이상은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이다”(시대의 소망, 311).

“그리스도인다운 생애는 그리스도교를 위해서 내세울 수 있는 가장 힘 있는 논증이다”(그리스도인 선교봉사, 95).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바라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것을 촉진시키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특권이다”(실물교훈, 69).

“그리스도인들은 곧 세상에 불시에 나타나게 될 놀라운 사건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어야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그 교훈을 따라 생활하도록 노력하는 것으로써 이 준비를 해야 한다.…하나님께서는 부흥과 개혁을 요구하신다”(선지자와 왕, 626).

“진실과 열심과 열정과 사랑 안에서 자라기를 계속하는 그리스도인-이러한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타락하지 않는다”(그리스도인 선교봉사, 107).

“철저한 그리스도인은 주님께 대한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에 기초하여 모든 행동을 한다”(복음교역자, 123).

“가정 내에서, 이웃 간에, 교회에서, 그리고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남의 유익을 위하여 실제적으로 자아를 희생하지 않는 한, 우리가 무엇을 공언하든지 간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시대의 소망, 504).

“그대들은 바로 오늘부터 그리스도를 세상에 대표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겠는가? 그대들은 피난처를 갖게 될 것이다. 그대들은 빛나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다. 우리는 아주 오래 동안 우울하였다. 그 동굴에서 나와 하나님과 함께 서서,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하며 그분을 배우면서 했던 것처럼 우리가 구속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는가”(그리스도인 선교봉사,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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