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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속에 사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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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23 08:58 조회4,3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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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속에 사는 하루
(매순간 드리는 찬미의 제사)

 주제성경
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 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브리서 13:15)

 목 적
 하루 일과를 찬미와 연결하여 살므로 기쁨 충만한 삶을 산다.

 진행순서 및 방법
 해설(남): 동쪽하늘이 고요하게 밝아오고 멀리 새벽 종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새롭게 깨어납니다. 주님과 함께 하루를 열어봅니다.
 해설(여): 우리의 가슴은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이신 주님을 향하여 찬양의 함성을 올리며 힘찬 고동 속에 일을 하고 있지요. 이때 우리도 이런 찬송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일어납니다.

♬ 찬미: 759장 ‘주님과 만나는 찬란한 아침’(혼성 듀엣)

 해설(남): 우리는 하늘 문을 여는 기도와 찬미로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시련과 낙망, 사고와 질병의 소용돌이 가운데서도 기쁨과 새 소망을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 해설(여): 그리고 백지와 볼펜을 준비하고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과가 무엇인지 기록해가며 하루를 승리로 이끌어 주시도록 간구합니다.

♬ 찬미: 42장 ‘ 내 주여 비오니’(여성 트리오)

 해설(남): 온 가족이 둘러앉아 아침식사를 나눌 수 있음은 크나큰 축복입니다.
 해설(여): 우리는 다만 우리에게 풍성히 베풀어 주신 음식에 축복을 허락하시도록 가족들이 손을 모아 기도드립니다.

♬ 찬미: 770장 ‘하나님의 자녀들’(남성사중창)

 해설(남): 아침식사를 마치면 우리는 각자의 일터로 향합니다. 회사로, 학교로, 이웃으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우리의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 해설(여): 일터는 우리를 오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혹은 밀려오고 우리가 저항할 수 있는 힘의 한계를 느낄 때, 우리는 조용히 무릎을 꿇고 주님을 부르게 됩니다.

♬ 찬미: 582장 ‘아무데나 예수 나를 이끌면’(합창 또는 회중찬미)

 해설(남): 우리의 맡은 일이 무엇이든지, 가야 할 곳이 어디든지, 주저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우리 속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통하여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 해설(여): 내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 때 나를 구속하시고 속죄하여 주시며, 축복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의 사랑과 믿음을 나누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찬미: 531장 ‘날 인도하는 손’(독창 또는 악기 연주)

 해설(남): 원수 사단은 우리의 사업을 망치며, 낙담케 하며, 우리가 전한 희망의 말씀에 잡초를 뿌리며, 불안과 원망, 시기와 질투로 우리의 생활을 흐리게 만듭니다.
 해설(여): 이 때 우리는 찬양의 힘으로 새 용기와 새 희망을 가지고 하늘을 바라보며 전진해야 합니다. 비록 우리가 매 순간 설교나 성경공부를 남에게 가르치지 못할 지라도 우리가 있는 곳에서 작은 빛을 비출 수 있을 것입니다.

♬ 찬미: 395장 ‘내 평생의 가는 길’(혼성중창)

 해설(남): 해는 기울고 서산마루는 붉게 물듭니다.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며,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주께 감사의 기도를 드릴 시간입니다.
 성시 낭송 “무릎 꿇은 낙타”(배경음악)
날이 저물면 낙타는 모래벌판에 무릎을 꿇는다

온 종일 지고 다닌 무거운 짐을 내리게 하여
휴식을 얻은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영혼아 해가 지고 한 날이 저물 때
너도 무릎을 꿇으려무나

그래야 네 주인께서도 네 짐을 들어 내리시고
네게 휴식을 주실 수 있으시니까

만약 그대가 짐을 진채로 온 밤을 지 샌 다면
어떻게 할 일이 태산 같은 내일을 내일로 맞이할 수 있을까

날이 새면 낙타는 다시 무릎을 꿇어
그의 주인으로 다시 짐을 지우게 한다
그리고는 벌떡 일어나 사막 길을 힘차게 달린다

♬ 찬미: 60장 ‘사방이 고요한 이 저녁’(합창)

 해설(남): 해 넘어가는 시간까지 우리를 인도하시고 밤 동안도 우리와 함께 계셔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의 크신 은혜를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 곁에 거함으로 주님을 기쁘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오니 늘 우리와 함께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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