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행복하세요!
(어른에 대한 공경의 마음)

 주제말씀
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애굽기 2:12)
 목 적
 웃어른들에 대한 공경심이 무너져가고 있는 현시대에 다시 한 번 효에 대하여 뒤돌아보고 실천하므로 모든 성도가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 준비사항
 순서 시기: 설날 교우들이 고향으로 떠나기 전에 순서를 진행한다.
 한복: 모든 성도들이 한복을 입도록 권유한다.
 안방연출: 병풍, 방석, 다과상 등을 준비하여 명절 안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 세뱃돈 또는 선물: 어린이들이 세배할 때 소액의 세뱃돈이나 선물 다과를 준다면 금상첨화이다.
 덕담: 수석장로님 또는 가장 연로하신 어른께 2,3분 정도의 덕담을 미리 부탁한다. 어르신들이 많지 않다면 모든 분들의 덕담을 듣는 것이 좋다.
 배경음악: 세배하는 동안 조용하면서도 경쾌한 배경음악이 흐르도록 한다.
 찬양: 가족에 대한 찬양곡을 선택하여 준비한다.
 진행순서 및 방법
 들어가는 말: 설날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 인사를 여쭙고 덕담도 들어야 하겠지만 각 개인의 사정과 고향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있어 교우들 모두 함께 세배하는 시간을 준비하였다는 취지를 설명한다.
 세배하는 시간(배경음악): 무대를 안방분위기로 연출하고 어르신들을 모시고 차례로 세배를 드린다. 세배를 드린 후에는 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어르신 주변으로 질서 있게 차례로 대열을 지어 선다.
 절하는 순서
목사와 젊은 장로→남 집사→여 집사→청년→고등부→중등부→어린이부
 덕담의 시간(배경음악): 세배 한 후 어르신들의 덕담을 듣는다.
 다함께 찬양(가족에 관한 찬미): 어르신들의 덕담이 마치면 어르신들을 향해 서서 모두 함께 찬양한다.
 마지막 호소: 모든 교우들이 한 가족처럼 한 몸처럼 귀하게 여기는 삶에 대하여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