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드리나이다
(신년 안식일학교 임원과 지도교사들의 헌신의 시간)

 주제성경
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시편 110:3)
 목 적
 한해를 시작하는 첫 안식일 안식일학교를 운영해 나갈 임원진과 안식일학교 각반 지도교사들의 헌신을 통해 마음을 새롭게 한다. 자신의 결심을 발표함을 약속을 지키기 위한 동기유발의 기회를 삼는다.
 준비사항
 임명장: 대통령 표창장인가 싶을 정도로 근사한 액자에 넣어서 준비한다.
 선물: 자신의 결심과 매주 활동을 기록할 수 있는 도구로 준비한다.
 사명진술서: 지면에 자신의 결심과 각오를 기록하여 발표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 자신이 기록한 진술서를 임명장과 함께 언제나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고 늘 자신의 결심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권장한다. 임명장처럼 공식적 서류를 만들어 중요부분만 칸을 채우도록 하는 방법도 좋다.
 파워포인트: 각 임원들의 프로필과 개인 사진 및 가족사진을 준비한다. 프로필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식상한 내용 보다는 약간의 유머가 있는 신선한 내용으로 준비한다.
 특창: 모든 임원과 지도교사들이 주께 헌신을 다짐할 수 있는 곡을 선택하여 합창한다.
 진행순서와 방법
 들어가는 말: 주께 헌신할 때 우리의 헌신과는 비교할 수 없는 훨씬 더 큰 축복이 주어진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을 진술하며 한해의 헌신을 다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시간이 되도록 한다.
 새로운 임원진 발표: 파워포인트로 임원진 각각의 개인사진과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프로필을 소개한다.
 임명장과 선물 수여식: 임명장을 수여 받은 후 단상 앞에 차례로 선다.
 사명진술서 발표: 차례로 각 개인이 준비한 진술서를 발표한다.
 특창: 임원진 전체의 합창으로 준비하며 마지막 절은 모든 교우들과 함께 합창하여 헌신의 시간에 모두 동참하도록 한다.
 마지막 호소: 임원진뿐만이 아니라 모든 교우들이 주님께 헌신을 다짐할 수 있도록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