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처녀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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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23 09:09 조회5,381회 댓글0건본문
열 처녀의 비유
(재림 준비를 위한 교훈)
주제성경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25:13)
목 적
우리의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깨어 있는 자세가 필요함을 느끼고 평소에 성령의 기름으로 충만하기 위해 각성하는 마음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등장인물(총 11명)
슬기로운 처녀 1, 2, 3, 4, 5, 미련한 처녀 6, 7, 8, 9, 10, 예수님(음성)
무대배경 및 소품
무대배경: 고대 팔레스틴의 혼인 잔칫집
소품: 등잔
<도입>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2-44)
< 제 1 막 > 10처녀가 신랑을 기다림
(혼인 잔칫날에 열명의 처녀가 신랑과 결혼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처녀 1: 자매님들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밤이 새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처녀 6: 누가 그걸 모르나 하지만 밤이 새도록 신랑을 기다리는 것이 지루해서 그렇지. 야, 니들은 안 그러냐?
처녀 7: 그래 맞아. 아마 밤늦게 오실거야. 그러니 우리 편을 갈라 윷놀이나 하며 기다리자고.
처녀 8: (윷 던지는 흉내 내며) 개 나와라. 개~ 야 우리 사우나나 갔다 올까?
처녀 2: 얘들아 우리가 혼인 잔치에 참여하려면 신부가 오래 참는 것도 배워야 하지 않겠니?
처녀 9: 무슨 소리야? 신랑이 언제 올지도 모른는데...
처녀 8: 그렇지 무작정 이렇게 기다리고만 있기는 너무 지루하지. 너희들은 어때?
처녀6, 7, 9, 10 (다같이) 그래 맞아!
처녀 3: 아니야, 얘들아 일의 좋은 결실은 인내하며 기다려야 되는 거야 작은 일에 충실치 못하면 좋은 열매도 맺지 못하고 결코 행복도 평화도 오지 않아.
처녀 9: 너 지금 우리한테 설교하냐? 쳇! 목사님 설교 흉내는 그만 내시지. 흥!
처녀 1: 맞아요, 자매님들. 우리 친구 말대로 인내하며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서둘러야 되지 않겠어요?
처녀 2: 그래 어서들 서두릅시다.
처녀 6: 난 싫어 너희들이나 가보시지. (비꼬는 말투로) 잘난 채하시는데 맴이 통해야 뭐 같이 놀지?
처녀 9: 암 마음이 통해야지. 웬만하면 너희도 우리랑 같이 즐기는 게 어때?
처녀 3: 여기서 이렇게 시간만 보내면 안돼 우리 빨리 신랑 맞을 준비나 하자.
처녀1, 2, 4, 5 (서두르며) 그래 어서 가서 준비하자(슬기로운 처녀들 퇴장)
처녀 7: 얘들아 우리가 더 신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처녀 8: 응 우리 사우나나 가서 푹 찜질이나 하고 쉬다가 오자고!
처녀 6: 나 라면에다 삶은 계란 먹고 싶어!
처녀 9: (졸리는 표정으로) 난 졸려 죽겠거든 너네나 사우나 가든지 계란 먹든지 맘대로 해! (하품을 하며 벌써 잠이 든다.)
처녀 6, 7, 8, 10: (같이) 나도 졸려 (처녀9를 깨워 데리고 같이 퇴장한다.)
< 제 2 막 > 슬기로운 처녀
(슬기로운 처녀 1, 2, 3, 4, 5가 나와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
처녀 2: 얘들아 우리가 신랑 맞이하려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되지?
처녀 3: (등불을 가리키며) 기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기름부터 채웁시다.
처녀1, 2, 4, 5: 맞아. 우리 준비해 온 기름부터 채우고 단장하자구요.(각자 준비한 기름을 등잔에 채운다)
처녀 1: 나머지 애들은 어디 갔어? 빨리 찾아봐. 신랑 올 시간이 거의 다 됐는데. (무대 뒤로 가서 눈 비비는 다섯 처녀와 같이 들어온다.)
처녀 2: (시계를 보며) 어머! 신랑이 올 시간 다 됐어. 빨리 등을 챙기고 가자.
처녀 6: (등잔을 보며) 난 기름 준비 안 했는데 어떡하지?
처녀 7, 8, 9, 10: (각자 모두 서로 쳐다보며 나도 먹고 자느라고 준비 안 했는데. 중얼거리며 슬기로운 처녀들을 보며 다가간다.)
처녀 9: 얘들아 우리 결혼 후 이자 월5부씩 쳐 줄 테니 기름 좀 빌려줘?
처녀 4: 우리가 빌려줬으며 좋겠지만 나누면 우리도 부족해. 너희들 마을에 가서 사가지고 와.
처녀1, 2, 3, 5: 그래 그렇게 해
처녀 9: 쳇~ 치사하다 치사해. 우리 가서 사오자. 젠장! 아니꼬워서~
처녀 6, 7, 8, 10(투덜거리며 함께 퇴장한다)
처녀 3: (시간을 보며) 벌써 시간이 다 됐어 어서 모여 기도로 준비하자(둥그렇게 모여 앉아 기도하며 준비한다.)
처녀 4: 아까 걔네들한테 미안하지만 모든 것 다 준비하고 나니 마음 놓인다.
처녀 1: 나도 전에는 세상 유혹에 빠져 방황했지만 매일 기도와 말씀과 소망으로 보낸다. 이렇게 신랑을 영광으로 맞을 수 있으니 얼마나 기쁜지, 감사할 뿐이야.
처녀 2: 우리 기도합시다.(처녀 1, 3, 4, 5 같이 고개 숙이고 2가 기도한다.)
(이때 어디선가 “신랑이 오신다. 어서 나와 맞이하라!” 하는 소리가 들림)
처녀 1: 신랑 되신 예수님이 오신다.(등불을 들고) 어서 맞으러 가요.
처녀 2, 3, 4, 5: 그래 저쪽이야~! (슬기로운 처녀 반대쪽으로 퇴장)
< 제 3 막 > 미련한 처녀
(미련한 5처녀 등불을 들고 등장한다.)
처녀 6: 아니 저길 봐! 문이 닫혀 있잖아?
처녀 7: 우리 가서 두드려 보자(있는 힘을 다해 열려고 하나 열리지 않는다) 여보세요! 문 좀 열어 주세요.
처녀 8: (울면서) 아이구! 이를 어쩌지? 우리가 왔어요. 제발 문 좀 열어 주세요!
예수님(음성):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그런즉 너희가 나를 만날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하니 항상 깨어 기도하고 준비하라 하지 아니하였더냐. 이제 너희는 나의 신부가 아니니라.
처녀 9: 예수님 한번만 봐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처녀 7: (신발을 벗어 땅을 치며 통곡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윷놀이고 사우나고 하지 말고 열심히 기도하며 준비할걸.. 흐흑흐흑...
처녀 6, 7, 8, 9, 10 (모두 땅을 치며 통곡한다) 이젠 망했다 망했어!
(재림 준비를 위한 교훈)
주제성경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25:13)
목 적
우리의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깨어 있는 자세가 필요함을 느끼고 평소에 성령의 기름으로 충만하기 위해 각성하는 마음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등장인물(총 11명)
슬기로운 처녀 1, 2, 3, 4, 5, 미련한 처녀 6, 7, 8, 9, 10, 예수님(음성)
무대배경 및 소품
무대배경: 고대 팔레스틴의 혼인 잔칫집
소품: 등잔
<도입>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2-44)
< 제 1 막 > 10처녀가 신랑을 기다림
(혼인 잔칫날에 열명의 처녀가 신랑과 결혼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처녀 1: 자매님들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밤이 새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처녀 6: 누가 그걸 모르나 하지만 밤이 새도록 신랑을 기다리는 것이 지루해서 그렇지. 야, 니들은 안 그러냐?
처녀 7: 그래 맞아. 아마 밤늦게 오실거야. 그러니 우리 편을 갈라 윷놀이나 하며 기다리자고.
처녀 8: (윷 던지는 흉내 내며) 개 나와라. 개~ 야 우리 사우나나 갔다 올까?
처녀 2: 얘들아 우리가 혼인 잔치에 참여하려면 신부가 오래 참는 것도 배워야 하지 않겠니?
처녀 9: 무슨 소리야? 신랑이 언제 올지도 모른는데...
처녀 8: 그렇지 무작정 이렇게 기다리고만 있기는 너무 지루하지. 너희들은 어때?
처녀6, 7, 9, 10 (다같이) 그래 맞아!
처녀 3: 아니야, 얘들아 일의 좋은 결실은 인내하며 기다려야 되는 거야 작은 일에 충실치 못하면 좋은 열매도 맺지 못하고 결코 행복도 평화도 오지 않아.
처녀 9: 너 지금 우리한테 설교하냐? 쳇! 목사님 설교 흉내는 그만 내시지. 흥!
처녀 1: 맞아요, 자매님들. 우리 친구 말대로 인내하며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서둘러야 되지 않겠어요?
처녀 2: 그래 어서들 서두릅시다.
처녀 6: 난 싫어 너희들이나 가보시지. (비꼬는 말투로) 잘난 채하시는데 맴이 통해야 뭐 같이 놀지?
처녀 9: 암 마음이 통해야지. 웬만하면 너희도 우리랑 같이 즐기는 게 어때?
처녀 3: 여기서 이렇게 시간만 보내면 안돼 우리 빨리 신랑 맞을 준비나 하자.
처녀1, 2, 4, 5 (서두르며) 그래 어서 가서 준비하자(슬기로운 처녀들 퇴장)
처녀 7: 얘들아 우리가 더 신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처녀 8: 응 우리 사우나나 가서 푹 찜질이나 하고 쉬다가 오자고!
처녀 6: 나 라면에다 삶은 계란 먹고 싶어!
처녀 9: (졸리는 표정으로) 난 졸려 죽겠거든 너네나 사우나 가든지 계란 먹든지 맘대로 해! (하품을 하며 벌써 잠이 든다.)
처녀 6, 7, 8, 10: (같이) 나도 졸려 (처녀9를 깨워 데리고 같이 퇴장한다.)
< 제 2 막 > 슬기로운 처녀
(슬기로운 처녀 1, 2, 3, 4, 5가 나와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
처녀 2: 얘들아 우리가 신랑 맞이하려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되지?
처녀 3: (등불을 가리키며) 기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기름부터 채웁시다.
처녀1, 2, 4, 5: 맞아. 우리 준비해 온 기름부터 채우고 단장하자구요.(각자 준비한 기름을 등잔에 채운다)
처녀 1: 나머지 애들은 어디 갔어? 빨리 찾아봐. 신랑 올 시간이 거의 다 됐는데. (무대 뒤로 가서 눈 비비는 다섯 처녀와 같이 들어온다.)
처녀 2: (시계를 보며) 어머! 신랑이 올 시간 다 됐어. 빨리 등을 챙기고 가자.
처녀 6: (등잔을 보며) 난 기름 준비 안 했는데 어떡하지?
처녀 7, 8, 9, 10: (각자 모두 서로 쳐다보며 나도 먹고 자느라고 준비 안 했는데. 중얼거리며 슬기로운 처녀들을 보며 다가간다.)
처녀 9: 얘들아 우리 결혼 후 이자 월5부씩 쳐 줄 테니 기름 좀 빌려줘?
처녀 4: 우리가 빌려줬으며 좋겠지만 나누면 우리도 부족해. 너희들 마을에 가서 사가지고 와.
처녀1, 2, 3, 5: 그래 그렇게 해
처녀 9: 쳇~ 치사하다 치사해. 우리 가서 사오자. 젠장! 아니꼬워서~
처녀 6, 7, 8, 10(투덜거리며 함께 퇴장한다)
처녀 3: (시간을 보며) 벌써 시간이 다 됐어 어서 모여 기도로 준비하자(둥그렇게 모여 앉아 기도하며 준비한다.)
처녀 4: 아까 걔네들한테 미안하지만 모든 것 다 준비하고 나니 마음 놓인다.
처녀 1: 나도 전에는 세상 유혹에 빠져 방황했지만 매일 기도와 말씀과 소망으로 보낸다. 이렇게 신랑을 영광으로 맞을 수 있으니 얼마나 기쁜지, 감사할 뿐이야.
처녀 2: 우리 기도합시다.(처녀 1, 3, 4, 5 같이 고개 숙이고 2가 기도한다.)
(이때 어디선가 “신랑이 오신다. 어서 나와 맞이하라!” 하는 소리가 들림)
처녀 1: 신랑 되신 예수님이 오신다.(등불을 들고) 어서 맞으러 가요.
처녀 2, 3, 4, 5: 그래 저쪽이야~! (슬기로운 처녀 반대쪽으로 퇴장)
< 제 3 막 > 미련한 처녀
(미련한 5처녀 등불을 들고 등장한다.)
처녀 6: 아니 저길 봐! 문이 닫혀 있잖아?
처녀 7: 우리 가서 두드려 보자(있는 힘을 다해 열려고 하나 열리지 않는다) 여보세요! 문 좀 열어 주세요.
처녀 8: (울면서) 아이구! 이를 어쩌지? 우리가 왔어요. 제발 문 좀 열어 주세요!
예수님(음성):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그런즉 너희가 나를 만날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하니 항상 깨어 기도하고 준비하라 하지 아니하였더냐. 이제 너희는 나의 신부가 아니니라.
처녀 9: 예수님 한번만 봐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처녀 7: (신발을 벗어 땅을 치며 통곡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윷놀이고 사우나고 하지 말고 열심히 기도하며 준비할걸.. 흐흑흐흑...
처녀 6, 7, 8, 9, 10 (모두 땅을 치며 통곡한다) 이젠 망했다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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