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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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12-26 11:27 조회5,918회 댓글0건본문
제 목: 천지창조
(천지창조의 과정 탐구)
목 적
천지창조의 과정을 그림과 함께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그분께 의지하는 믿음을 갖는다.
주제 성구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시 33:6)
준비 사항
파워포인트 자료를 준비하여 띄운다.
본 순서의 파워포인트 자료는 안교 홈페이지(www.sspm.or.kr) '안교순서'에 있습니다.
진행 방법
목소리 좋은 내레이터 2명이 적절한 분량으로 끊어서 낭독하면서 영상으로 보여주면 된다.
순서 진행
첫째 날
창세기 1장 1:5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빛의 속도는 진공에서 정확히 초속 3억 미터이다. 이 속도는 1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돌 수 있고 지구에서 달까지 가는 데는 1초 정도 걸린다. 태양까지는 약 8분 거리입니다. 빛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빛이 없으면 검은 꽃이 되어버립니다. 우리는 눈을 떠도 암흑 속에서 살게 되겠지요. 우리를 행복하게 하시기 위해 빛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둘째 날
창세기 1:6-8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늘의 사진)
대기권: 대기권은 생물들이 존재하는데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기권에는 우리가 느낄 수 없는 기압이 존재합니다. 적절한 기압으로 인해 우리는 두발로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만약 기압이 더 무거워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길어진 사람, 찌그러진 사람 사진)
바로 이 사진에 나오는 사람처럼 되겠지요. 너무 기압이 가벼워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흐물거리는 문어 다리가 되겠지요?
(마른 사막 사진)
오존층은 약 5 % 의 태양에너지를 흡수합니다. 바로 이 오존층이 없다면 방사선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말 것입니다. 바로 이 사진에 나오는 땅처럼 모든 곳이 사막으로 변해 버릴 것입니다. 우리를 보호하시기 위해 하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셋째 날
창세기 1:9-13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들판과, 과일나무)
앞에서 나온 사진들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색이 무엇일까요? 녹색이죠? 그럼 하나님께서 왜 녹색을 이렇게 많이 쓰셨을까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색식물이 뇌기능을 활성 시켜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반인니나 정신치료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놓아 둔 녹색식물들은 그것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신질환자에게 나타나는 델타파가 현저히 감소되고, 안정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는 알파파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단순히 녹색 식물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을 안정시켜 준다고 하니 참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가 아닐까요.
넷째 날
창세기 1:14-19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태양 사진)
태양의 에너지는 태양에 중심부에서 일어나는 핵융합으로 만들어집니다. 태양이 1초에 방출하는 에너지의 크기는 1 메가톤급 원자탄을 1 초에 천만 개씩 계속 터트리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구가 받는 에너지를 15분만 축적해도 전 세계의 1년간의 소비량과 맞먹는 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귀한 엄청난 에너지의 보고인 태양 즉 핵발전소를 하늘에 만들어 놓으시오 지금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해 주고 계십니다. 우리의 선함과 악함의 차이를 두지 않으시고 베푸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다섯째 날
창세기 1:20-23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물고기 사진)
Blue Whale 흰 긴 수염 고래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이 고래는 바다에서 가장 큰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의 길이가 보통 80m나 되고 무게는 170톤 이상 되는 어마어마한 물고기이지요. 코끼리 25마리 정도의 무게라면 상상이 가십니까? 그런데 이 엄청난 물고기들끼리 서로 위험에 처했을 때 연락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네 가지 음으로 연락을 취하면 120km 이상의 거리에서도 연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거대한 물고기가 먼 거리에서도 서로 연락할 수 있도록 만드신 것은 우리도 하나님과 언제 어디서나 연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 같습니다.
(까마귀 사진)
새들 중에 오늘은 까마귀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속담에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깜박 깜박하는 분들에게 사용하는 속담입니다. 하지만 이 속담이 사실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작은 까마귀를 통해서 우리에게 한 교훈을 주십니다,
까마귀과 새들은 기억력은 보통이 아니다. 까마귀들은 다람쥐처럼 먹이를 숨겨뒀다가 배가 고플 때 찾아 먹는 습성이 있다. 먹이가 부족한 겨울을 나기 위한 전략 중에 하나입니다. 먹이의 은닉 장소를 기억할뿐더러 은닉한 시간과 먹이 종류까지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케임브리지대 실험심리학과 니콜라 클레이튼 교수팀은 땅콩과 애벌레의 은닉실험을 통해 까마귀 과에 속하는 어치의 일종인 스크럽 제이(scrub jay)의 탁월한 기억력을 밝혀내었습니다. 까마귀에게 땅콩과 애벌레를 주고 까마귀의 행동을 살펴보았습니다. 까마귀는 두 종류의 먹이를 묻어 놓았습니다. 네시간 후에 까마귀는 좋아하는 먹이인 애벌레를 묻은 지점을 파헤쳐 먹이를 꺼내 먹었습니다. 그러나 은닉한 뒤 5일이 지난 뒤에는 땅콩을 꺼내 먹었습니다. 이 정도 시간이면 애벌레는 이미 먹지 못할 정도로 부패했을 것이므로 공연히 땅을 파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한낮 까마귀에게도 겨울을 나기위한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먹고 살기 위한 방편을 마련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여섯째 날
창세기 1:24-26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사람의 사진)
자동차를 만드는 데에 만 삼천 개의 부품이, 제트 여객기를 만드는 데에 300만개의 부속품이,우주 왕복선을 만드는 데에는 오백만개의 부속품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 인간의 몸에는 십조 개의 세포조직이 있고, 25조의 적혈구와 25조의 백혈구가 있습니다. 심장은 1분에 4.7리터의 피를 퍼내고, 인간의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112,000km로서 지구를 두 번 반이나 감을 수 있다 이 긴 혈관을 도는 데는 단지 46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혀에는9,000개 이상의 미각세포가 있다.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절대로 맛을 알 수 없습니다. 사랑이라고 말해 보세요. 사라는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 중 72개가 움직여야 합니다. 눈의 근육은 24시간 동안 약 십만번 움직이지만 지치지 않습니다. 다리가 이 정도의 운동을 하려면 적어도 80km를 하루에 걸어야 합니다. 두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합니다. 즉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쉬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뼈는 화강암보다 강해서 성냥갑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할 수 있고. 이는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한 것입니다. 한 사람이 평생 동안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로 평생에 1,000번 정도를 새로운 피부로 갈아입힙니다. 이 얼마나 정교한 기계 입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신비하게 그리고 정교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일곱째 날
창세기 2:2–3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해지는 장면)
(하나님과 거니는 아담과 하와)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자연만물을 만드실 때 일주일의 마지막은 쉬도록 만드셨습니다. 쉼은 삶에 지친 영혼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고 영혼의 가장 심오한 부분에 하나님의 생명을 공급하기 위해 주신 하나님의 최고의 작품이요,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신 “쉼”이란 무엇인가?
(잔디에 앉아서 웃고 있는 사람들)
1) 감사하는 마음
하나님은 당신이 지으신 만물을 보시고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1:31). 그리고 이어서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는 말씀을 통해 계획하고 생각한대로 모든 것이 완전하게 지어진 것을 보시고 만족해하셨습니다. 안식이라는 것은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대한 즐거움과 감사의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안식입니다.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을 인정하고 축하할 수 있을 때, 참된 안식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쉬는 사람들)
2) 멈춤의 축복
안식하다는 말은 "하던 일을 그만두다, 멈추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마르바 던]은 안식이란 ‘그침’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세상의 쳇바퀴에서 하루를 멈추는 것입니다.
(예배드리는 것)
3) 구별의 축복
하나님은 이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안식일이란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 위해 특별하게 구별하신 날입니다. 즉, 구별된 축복이 있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그 날을 구별하여 지키는 것은 축복의 비밀입니다.
구별된 축복의 안식일, 모든 것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주신 천연계를 생각하며 감사하고 찬송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천지창조의 과정 탐구)
목 적
천지창조의 과정을 그림과 함께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그분께 의지하는 믿음을 갖는다.
주제 성구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시 33:6)
준비 사항
파워포인트 자료를 준비하여 띄운다.
본 순서의 파워포인트 자료는 안교 홈페이지(www.sspm.or.kr) '안교순서'에 있습니다.
진행 방법
목소리 좋은 내레이터 2명이 적절한 분량으로 끊어서 낭독하면서 영상으로 보여주면 된다.
순서 진행
첫째 날
창세기 1장 1:5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빛의 속도는 진공에서 정확히 초속 3억 미터이다. 이 속도는 1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돌 수 있고 지구에서 달까지 가는 데는 1초 정도 걸린다. 태양까지는 약 8분 거리입니다. 빛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빛이 없으면 검은 꽃이 되어버립니다. 우리는 눈을 떠도 암흑 속에서 살게 되겠지요. 우리를 행복하게 하시기 위해 빛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둘째 날
창세기 1:6-8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늘의 사진)
대기권: 대기권은 생물들이 존재하는데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기권에는 우리가 느낄 수 없는 기압이 존재합니다. 적절한 기압으로 인해 우리는 두발로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만약 기압이 더 무거워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길어진 사람, 찌그러진 사람 사진)
바로 이 사진에 나오는 사람처럼 되겠지요. 너무 기압이 가벼워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흐물거리는 문어 다리가 되겠지요?
(마른 사막 사진)
오존층은 약 5 % 의 태양에너지를 흡수합니다. 바로 이 오존층이 없다면 방사선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말 것입니다. 바로 이 사진에 나오는 땅처럼 모든 곳이 사막으로 변해 버릴 것입니다. 우리를 보호하시기 위해 하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셋째 날
창세기 1:9-13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들판과, 과일나무)
앞에서 나온 사진들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색이 무엇일까요? 녹색이죠? 그럼 하나님께서 왜 녹색을 이렇게 많이 쓰셨을까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색식물이 뇌기능을 활성 시켜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반인니나 정신치료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놓아 둔 녹색식물들은 그것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신질환자에게 나타나는 델타파가 현저히 감소되고, 안정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는 알파파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단순히 녹색 식물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을 안정시켜 준다고 하니 참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가 아닐까요.
넷째 날
창세기 1:14-19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태양 사진)
태양의 에너지는 태양에 중심부에서 일어나는 핵융합으로 만들어집니다. 태양이 1초에 방출하는 에너지의 크기는 1 메가톤급 원자탄을 1 초에 천만 개씩 계속 터트리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구가 받는 에너지를 15분만 축적해도 전 세계의 1년간의 소비량과 맞먹는 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귀한 엄청난 에너지의 보고인 태양 즉 핵발전소를 하늘에 만들어 놓으시오 지금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해 주고 계십니다. 우리의 선함과 악함의 차이를 두지 않으시고 베푸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다섯째 날
창세기 1:20-23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물고기 사진)
Blue Whale 흰 긴 수염 고래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이 고래는 바다에서 가장 큰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의 길이가 보통 80m나 되고 무게는 170톤 이상 되는 어마어마한 물고기이지요. 코끼리 25마리 정도의 무게라면 상상이 가십니까? 그런데 이 엄청난 물고기들끼리 서로 위험에 처했을 때 연락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네 가지 음으로 연락을 취하면 120km 이상의 거리에서도 연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거대한 물고기가 먼 거리에서도 서로 연락할 수 있도록 만드신 것은 우리도 하나님과 언제 어디서나 연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 같습니다.
(까마귀 사진)
새들 중에 오늘은 까마귀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속담에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깜박 깜박하는 분들에게 사용하는 속담입니다. 하지만 이 속담이 사실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작은 까마귀를 통해서 우리에게 한 교훈을 주십니다,
까마귀과 새들은 기억력은 보통이 아니다. 까마귀들은 다람쥐처럼 먹이를 숨겨뒀다가 배가 고플 때 찾아 먹는 습성이 있다. 먹이가 부족한 겨울을 나기 위한 전략 중에 하나입니다. 먹이의 은닉 장소를 기억할뿐더러 은닉한 시간과 먹이 종류까지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케임브리지대 실험심리학과 니콜라 클레이튼 교수팀은 땅콩과 애벌레의 은닉실험을 통해 까마귀 과에 속하는 어치의 일종인 스크럽 제이(scrub jay)의 탁월한 기억력을 밝혀내었습니다. 까마귀에게 땅콩과 애벌레를 주고 까마귀의 행동을 살펴보았습니다. 까마귀는 두 종류의 먹이를 묻어 놓았습니다. 네시간 후에 까마귀는 좋아하는 먹이인 애벌레를 묻은 지점을 파헤쳐 먹이를 꺼내 먹었습니다. 그러나 은닉한 뒤 5일이 지난 뒤에는 땅콩을 꺼내 먹었습니다. 이 정도 시간이면 애벌레는 이미 먹지 못할 정도로 부패했을 것이므로 공연히 땅을 파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한낮 까마귀에게도 겨울을 나기위한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먹고 살기 위한 방편을 마련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여섯째 날
창세기 1:24-26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사람의 사진)
자동차를 만드는 데에 만 삼천 개의 부품이, 제트 여객기를 만드는 데에 300만개의 부속품이,우주 왕복선을 만드는 데에는 오백만개의 부속품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 인간의 몸에는 십조 개의 세포조직이 있고, 25조의 적혈구와 25조의 백혈구가 있습니다. 심장은 1분에 4.7리터의 피를 퍼내고, 인간의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112,000km로서 지구를 두 번 반이나 감을 수 있다 이 긴 혈관을 도는 데는 단지 46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혀에는9,000개 이상의 미각세포가 있다.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절대로 맛을 알 수 없습니다. 사랑이라고 말해 보세요. 사라는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 중 72개가 움직여야 합니다. 눈의 근육은 24시간 동안 약 십만번 움직이지만 지치지 않습니다. 다리가 이 정도의 운동을 하려면 적어도 80km를 하루에 걸어야 합니다. 두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합니다. 즉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쉬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뼈는 화강암보다 강해서 성냥갑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할 수 있고. 이는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한 것입니다. 한 사람이 평생 동안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로 평생에 1,000번 정도를 새로운 피부로 갈아입힙니다. 이 얼마나 정교한 기계 입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신비하게 그리고 정교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일곱째 날
창세기 2:2–3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해지는 장면)
(하나님과 거니는 아담과 하와)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자연만물을 만드실 때 일주일의 마지막은 쉬도록 만드셨습니다. 쉼은 삶에 지친 영혼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고 영혼의 가장 심오한 부분에 하나님의 생명을 공급하기 위해 주신 하나님의 최고의 작품이요,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신 “쉼”이란 무엇인가?
(잔디에 앉아서 웃고 있는 사람들)
1) 감사하는 마음
하나님은 당신이 지으신 만물을 보시고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1:31). 그리고 이어서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는 말씀을 통해 계획하고 생각한대로 모든 것이 완전하게 지어진 것을 보시고 만족해하셨습니다. 안식이라는 것은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대한 즐거움과 감사의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안식입니다.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을 인정하고 축하할 수 있을 때, 참된 안식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쉬는 사람들)
2) 멈춤의 축복
안식하다는 말은 "하던 일을 그만두다, 멈추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마르바 던]은 안식이란 ‘그침’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세상의 쳇바퀴에서 하루를 멈추는 것입니다.
(예배드리는 것)
3) 구별의 축복
하나님은 이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안식일이란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 위해 특별하게 구별하신 날입니다. 즉, 구별된 축복이 있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그 날을 구별하여 지키는 것은 축복의 비밀입니다.
구별된 축복의 안식일, 모든 것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주신 천연계를 생각하며 감사하고 찬송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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