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봄꽃과 아이들
(봉헌식 안식일 순서)

 목 적
 하나님께서 봄꽃을 기르는 것처럼 아이들 기르신다는 것을 알게 한다.

 주제 성구
 "또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부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막 4:26-28)

 준비 사항
 봄꽃: 펜지, 튜울립, 프레지어, 기타(꽃 가게에 가면 10종 이상이 있음, 가격은 500원에서2000원까지 다양하게 있음)
 파워포인트 자료: 봄꽃사진, 아이들 사진

 등장인물
 진행자 1, 2

 진행 방법
 먼저 봄꽃 영상을 파워포인트로 보여주고(파워포인트 자료는 안식일학교 홈페이지 참조), 봄꽃 종류를 알아보고, 꽃노래를 부른 후 꽃 전달하기 순으로 진행한다.

 순서 진행

진행자1, 2: 안녕하세요?
진행자1: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 주 동안 잘 지내셨죠?
진행자2: 전 이제 추위도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와서 정말 좋습니다.
진행자2: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비도 그치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구나!!!
진행자1: 네, 정말 좋은 시입니다. 오늘은 꽃 심어 선물하기를 하겠습니다.
진행자2: 성경에 말씀하시길,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보라 수고도 김쌈도 아니 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정말 아름다운 꽃이 아닙니까?
진행자1: 이번엔 봄에 피는 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먼저 꽃을 알아보기 전에 꽃에 관한 찬미를 부르도록 하죠!!
찬 양: 1) 담 밑에 봉숭아
2) 꽃가지에 내리는
진행자2: 그럼, 다음은 슬라이드로 봄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행자1: 꽃이 나오면 나같이 꽃 이름을 복창해 보죠!!

(슬라이드 영상이 나오면 청중들은 꽃 이름을 외친다. 진행자들은 꽃 이름을 알고 있어야 한다. 봄에 피는 꽃들이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다는 말을 곁들인다.)

진행자1: 여러분 저희가 몇 종류의 생화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진행자2: 정말 예쁘죠?
진행자1: 그럼 꽃들의 이름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자2: 이것은 무슨 꽃이죠?
진행자1: 아시는 분이 있으면 크게 대답해 주세요.

(꽃 이름을 파악한다.)

진행자2: 그럼 우리의 꽃 선물을 기다리는 친구들이 있죠?
진행자1: 네, 그렇습니다. 그럼 어떻게 이 선물을 전해줄까요?
진행자2: 누구든지 나와서 마음에 드는 꽃을 선택하시고 노래 선물을 주시고 이 꽃을 받아갈 아이를 선택해 주세요.(자원자가 나와서 꽃을 고르고 찬양을 부른 후 봉헌식에 참여할 아이에게 꽃을 전달한다. 봉헌할 아이의 사진을 파워포인트로 띄워준다.)
진행자1: 네, 쉽습니다. 노래와 찬양은 어렵나요?
진행자2: 아니요. 방금 불렀던 찬미를 부르면 되는 것입니다.
진행자1: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진행자2: 자, 누가 나와서 먼저 불러 볼까요?(먼저 몇몇 집사님 장로님을 섭외해 한다)
진행자1: 000 집사님께서 나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꽃을 선택해 주세요.
진행자2: 그럼 집사님 어떤 찬미를 부르시겠습니까?
진행자1: (노래 부른 후) 자 이 꽃을 △△에게 가져다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자2: (사진이 나올 때마다 진행자는 아이에 대해 소개를 한다. 이름, 부모 등)
진행자1: 하나님 안에서 잘 자라고 맑고 곱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성도님께서 찬미와 꽃을 전달하겠습니다.

(봉헌할 아이들 수에 따라 어린이 사진과 꽃을 준비해 둔다.)

진행자1: 성경 말씀을 봉독해 드립니다. "또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부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막 4:26-28)

진행자2: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 나라의 곡간에 들어가는 충실한 열매로 잘 자라나겠죠? 아이들을 위해 박수를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