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언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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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2 16:51 조회6,429회 댓글0건본문
그리스도인의 언어생활
◆ 순서의 목적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름답지 못하고 절제되지 못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으며, 이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아 하나님을 떠나는 자들이 있음을 상기시켜주고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하나님의 심판에서 정죄함을 받는다는 사실을 일깨워줌으로서 언어생활에서 세련되고 성숙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준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사전 준비
매직?큰 종이(4절 또는 2절지)를 그룹별로 준비한다.
◆ 진행 요령
진행자는 각 반별, 또는 여러 개의 그룹을 구성하고 리더를 선정하여 그 리더가 토론을 이끌어가게 한다.
◆ 순서 진행
진행자: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성경절은 마태복음 12:36-37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오늘의 주제가 무엇인지 아시겠지요? 그리스도인의 언어생활에 관한 것입니다.
이미 반별로 큰 종이와 매직펜을 나눠 드렸는데요, 지금부터 이쪽 줄에 앉으신 그룹은 성경에 나오는 말씀 중에 ‘말’(언어)에 대한 성경구절들을 찾아서 나누어 드린 종이 위에 쓰시고요, 저쪽 줄에 앉으신 그룹에서는 ‘말’에 관한 속담이나 격언을 다 수집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한 시간은 10분입니다. 작업이 끝난 팀은 손을 드시면 됩니다. 일찍 끝난 팀부터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10분간 각 그룹별로 활동하도록 시간을 준다.)
<말에 관한 성경의 권면 - 예>
잠언 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케 하느니라.”
잠언 17:27~28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안존한 자는 명철하니라.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우느니라.”
야고보서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에 굴레 씌우리라.”
잠언 25: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에베소서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말에 대한 속담과 격언 - 예>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솟은 땀 되돌아가지 않고 뱉은 말은 지울 수 없다.
*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라.
* 칼에 난 흠은 고쳐도 말 흠은 못 고친다.
* 화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말 한마디에 천 냥 및 갚는다.
(작업이 끝나면 발표하는 시간을 주되, 반복되는 구절이나 속담은 생략하도록 한다. 발표할 때, 칠판에 적어보는 것도 좋다.)
진행자: 옛 속담에 이르기를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운명이 결정지어지는 때도 있었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실수가 많을까요? 아니면 적게 하는 사람이 실수가 많을까요? 말을 사용하는 유형에 따라 사람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할말은 꼭 하는 사람
2. 할말이 있어도 참는 사람
3. 상대방이 있을 때는 말 한마디 못하다가 없을 때는 마구 해대는 사람
4. 맨 마지막에 한마디 남기는 사람
여러분은 어디에 해당하십니까?
다음은 문둥병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오자 제자들이 말한 내용입니다. 과격한 말로 표현한 경우를 한번 들어보실까요?
시범맨: “야! 이 놈 문디 시끼야, 니 놈이 여기가 어디라꼬 오는 기고? 퍼뜩 안 꺼져뿔래?”
진행자: 이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가장 부드러운 말로 표현하실래요?
(자원해서 아무나 발표하도록 기회를 준다. 가장 부드러운 말로 표현한 사람에게 간단한 시상을 할 수도 있다.)
◆ 순서의 목적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름답지 못하고 절제되지 못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으며, 이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아 하나님을 떠나는 자들이 있음을 상기시켜주고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하나님의 심판에서 정죄함을 받는다는 사실을 일깨워줌으로서 언어생활에서 세련되고 성숙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준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사전 준비
매직?큰 종이(4절 또는 2절지)를 그룹별로 준비한다.
◆ 진행 요령
진행자는 각 반별, 또는 여러 개의 그룹을 구성하고 리더를 선정하여 그 리더가 토론을 이끌어가게 한다.
◆ 순서 진행
진행자: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성경절은 마태복음 12:36-37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오늘의 주제가 무엇인지 아시겠지요? 그리스도인의 언어생활에 관한 것입니다.
이미 반별로 큰 종이와 매직펜을 나눠 드렸는데요, 지금부터 이쪽 줄에 앉으신 그룹은 성경에 나오는 말씀 중에 ‘말’(언어)에 대한 성경구절들을 찾아서 나누어 드린 종이 위에 쓰시고요, 저쪽 줄에 앉으신 그룹에서는 ‘말’에 관한 속담이나 격언을 다 수집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한 시간은 10분입니다. 작업이 끝난 팀은 손을 드시면 됩니다. 일찍 끝난 팀부터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10분간 각 그룹별로 활동하도록 시간을 준다.)
<말에 관한 성경의 권면 - 예>
잠언 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케 하느니라.”
잠언 17:27~28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안존한 자는 명철하니라.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우느니라.”
야고보서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에 굴레 씌우리라.”
잠언 25: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에베소서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말에 대한 속담과 격언 - 예>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솟은 땀 되돌아가지 않고 뱉은 말은 지울 수 없다.
*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라.
* 칼에 난 흠은 고쳐도 말 흠은 못 고친다.
* 화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말 한마디에 천 냥 및 갚는다.
(작업이 끝나면 발표하는 시간을 주되, 반복되는 구절이나 속담은 생략하도록 한다. 발표할 때, 칠판에 적어보는 것도 좋다.)
진행자: 옛 속담에 이르기를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운명이 결정지어지는 때도 있었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실수가 많을까요? 아니면 적게 하는 사람이 실수가 많을까요? 말을 사용하는 유형에 따라 사람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할말은 꼭 하는 사람
2. 할말이 있어도 참는 사람
3. 상대방이 있을 때는 말 한마디 못하다가 없을 때는 마구 해대는 사람
4. 맨 마지막에 한마디 남기는 사람
여러분은 어디에 해당하십니까?
다음은 문둥병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오자 제자들이 말한 내용입니다. 과격한 말로 표현한 경우를 한번 들어보실까요?
시범맨: “야! 이 놈 문디 시끼야, 니 놈이 여기가 어디라꼬 오는 기고? 퍼뜩 안 꺼져뿔래?”
진행자: 이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가장 부드러운 말로 표현하실래요?
(자원해서 아무나 발표하도록 기회를 준다. 가장 부드러운 말로 표현한 사람에게 간단한 시상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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