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해오름교회 안교장 백현남입니다.

2018년 몇가지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4월 한달간 TMI강조의 달로 정하고 

1. TMI 착한운전 캠페인과 2. 실천하는 해오름TMI(이웃과 음식나누기)

두가지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그중 TMI 착한운전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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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진 내용이 착한운전의 의미와 약간은 거리가 있다고 생가하여 교인들이 순서에 흥미를 가질수 있는 "자가 진단"형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물: PPT(파일첨부), 자가진단 용지(파일첨부-색상지에 출력후 자름), 작은선물1-2개, TMI 착한운전 스티커(교회별로 배포 되었거나, 합회 안선부 문의)

1. 도입: 착한 운전의 어려움-인용/격언들 생각해보기

  - 운전대만 잡으면 사람이 변한다!

  - 운전하면 성격을 버리는 것인가? 운전할 때 원래 성격이 나오는 것이나?

  - ＂자기보다 느리게 운전하는 사람은 전부 멍청이고, 자기보다 빠르게 운전하는 사람들은 전부 OO 놈이다” –조칼린

 - 그리스도인처럼 운전하기?!

2. 착한운전 자가진단서 - 종이 배포후 한문제씩 공개하며 풀어보기

2.나는 바쁠 때에도 신호위반을 하지 않는다.

3.나는 끼어드는 차량에도 가급적 양보한다.

4.나는 고속도로에서도 지정 속도를 지킨다.

5.나는 신호등 없는 횡단 보도라도 보행자가 보이면 일단 멈춘다.

6.나는 스쿨존을 의식하고 서행한다.

7.나는 주차금지 지역에는 절대 주차를 하지 않는다.

8.나는 터널과 교량을 지날 때는 차선을 바꾸지 않는다.

9.나는 운전 중에 언제나 안전띠를 맨다.

10.나는 교회에 오가는 길에 차가 없는 분이 있다면 모셔다 드린다.

11.나는 교회에서 차량 봉사/주차 봉사를 한다면 기꺼이 참여할 의사가 있다.

12.나는 운전을 시작하기 전 기도한다.

3. 진단서 채점하기 - 상위 점수인 성도들 확인

예) 9점 손들어 보기

10점..11점.. -> 최고점인 분에게 OO교회 착한운전자 시상을 함.  

•0-4점  - 착한 운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5-8점 - 조금만 더 노력해 착한 운전자가 되세요

•9-12점 - 당신은 훌륭한 착한 운전자 입니다.

4. 착한 운전서약 -  다같이 읽기

하나. 절대 과속하지 않는다.

둘. 무리한 차선 변경을 하지 않는다.

셋. 껴드는 차량에 무조건 양보한다.

넷. 보행자에게 무조건 양보한다.

다섯. 교회에 오가는 길에 카풀을 실천한다.

여섯. 교회를 위한 차량 봉사에 적극 협력한다.

일곱. 운전하기 전에 반드시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