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 타임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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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2 16:16 조회7,043회 댓글0건본문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께 대한 성도들의 헌신을 새롭게 하고 구체적인 결심을 촉구하는 순서이다.
◆ 사전 준비
타임캡슐 상자, 편지지, 봉투, 볼펜, 풀, 테이프
◆ 진행 요령
편지지와 봉투를 나눠주고 각자 일년간의 계획을 적게 한 다음 기록하여 봉투에 넣어 봉한 것을 다시 모아 타임캡슐에 넣어 보관한다.
◆ 순서 진행
진행자: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많은 약속들 가운데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말씀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 3:15).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을 때 아담과 하와에게 주셨던 소망의 말씀입니다. 여자의 후손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죽음에서 구속하시어 깨어진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신다는 말씀은 얼마나 소중한 약속입니까? 오늘은 하나님과 좀더 깊은 관계를 가지기 위해서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결심을 새롭게 시간을 갖겠습니다.
(도우미들이 예쁜 편지지와 편지 봉투를 나누어 주면서 검은 상자를 보여준다)
여기 이 검은 상자에 뭐라고 쓰여 있지요? ‘2009년 (교회 이름) 타임캡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타임캡슐’은 후세에 남길 자료를 넣어 지하 등에 묻어 두기 위한 용기입니다. 최초의 타임캡슐은 1939년 뉴욕 만국박람회 때에 출품된 것으로 150미터 지하에 묻어 두었으며 서기 6939년이 되면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994년 서울 정도(定都) 6백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정도 1000년인 2394년 11월 29일에 개봉될 ‘타임캡슐’을 서울 중구 필동에 매설하였습니다. 우리의 생활 전반에 관련된 600점의 내용물을 넣었으며, 특이한 것은 이 시대의 일면을 보여주기 위해 사람들의 부동산에 대한 열기와 애착이 얼마나 강한가를 보여주는 30쪽 분량의 토지거래허가제와 관련한 판결문도 담았다고 합니다. 길이는 2.1미터, 지름이 1.4미터, 부피 500리터의 크기이며 보신각종 모양의 종형이라고 합니다.
자 이제 편지지와 봉투를 다 받으셨지요? 여기에 여러분의 새해 하나님께 대한 결심을 적어서 풀로 잘 봉한 다음 이 타임캡슐 속에 넣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도 여러분의 결심을 열어볼 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금년 말인 12월 마지막 안식일에 다시 개봉하여 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새해에 나는 이렇게 살아야겠다.’ 하고 결심하신 분들은 생각한 계획을 적으시고 혹시 아직 특별한 계획을 갖지 못하신 분은 이 기회에 나눠드린 종이에 적으시면서 결심하는 시간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5개의 항목으로 나누어서 적으면 좋겠습니다. 1번은 ‘말씀 연구의 계획’을 적어 주세요. 실천 가능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주십시오. 2번은 ‘금년도의 기도 계획’입니다. 3번은 ‘금년도 전도계획’을 적어 주십시오. 꼭 나가서 모르는 사람을 만나 전도지를 주는 것 뿐 아니라, 교회를 나오지 못한 성도님들께 그 다음주에는 나오도록 꼭 전화를 하는 것도 좋은 전도가 되겠지요. 혹은 일주일에 두 번 하나님의 말씀을 적은 엽서를 두 사람에게 준다든가, 항상 ‘10억 파종운동’ 전도지를 넣고 다니면서 하루에 10 사람에게 나누어 준다든가, 나름대로 다양하게 계획할 수 있습니다. 4번은 ‘남을 위한 봉사 계획’을 적으시면 됩니다. 큰 일이 아니고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좋습니다. 나 아닌 남을 위한 순수한 봉사의 계획을 쓰십시오. 그리고 마지막 5번은 그 외의 기타 계획들을 적으시기 바랍니다.
(기록한 충분한 시간을 준다.)
진행자: 다 기록하신 분들은 잘 접어서 봉투에 넣으시고 도우미를 부르시면 풀로 봉해드릴 것입니다. 이 ‘타임캡슐’은 금년도 마지막 안식일에 다시 개봉하여 여러분 개인들에게 돌려드릴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연초에 계획한 일과 연말의 실행한 결과를 놓고 한 눈에 비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적으신 계획을 수첩에 메모해 두시는 것도 좋겠지요? (도우미들이 봉해진 봉투를 수거해 오면, 아직 내지 않은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다 모아지면 ‘타임캡슐’에 넣는다). 자 이제 여러분의 계획을 ‘타입캡슐’에 넣고 봉하겠습니다. 연말에 여러분들이 내신 것을 다시 돌려드릴 때까지 여기에 적으신 계획들을 잘 실천하시기 바라고 하나님과 더욱 밀접한 교제를 갖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사전 준비
타임캡슐 상자, 편지지, 봉투, 볼펜, 풀, 테이프
◆ 진행 요령
편지지와 봉투를 나눠주고 각자 일년간의 계획을 적게 한 다음 기록하여 봉투에 넣어 봉한 것을 다시 모아 타임캡슐에 넣어 보관한다.
◆ 순서 진행
진행자: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많은 약속들 가운데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말씀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 3:15).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을 때 아담과 하와에게 주셨던 소망의 말씀입니다. 여자의 후손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죽음에서 구속하시어 깨어진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신다는 말씀은 얼마나 소중한 약속입니까? 오늘은 하나님과 좀더 깊은 관계를 가지기 위해서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결심을 새롭게 시간을 갖겠습니다.
(도우미들이 예쁜 편지지와 편지 봉투를 나누어 주면서 검은 상자를 보여준다)
여기 이 검은 상자에 뭐라고 쓰여 있지요? ‘2009년 (교회 이름) 타임캡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타임캡슐’은 후세에 남길 자료를 넣어 지하 등에 묻어 두기 위한 용기입니다. 최초의 타임캡슐은 1939년 뉴욕 만국박람회 때에 출품된 것으로 150미터 지하에 묻어 두었으며 서기 6939년이 되면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994년 서울 정도(定都) 6백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정도 1000년인 2394년 11월 29일에 개봉될 ‘타임캡슐’을 서울 중구 필동에 매설하였습니다. 우리의 생활 전반에 관련된 600점의 내용물을 넣었으며, 특이한 것은 이 시대의 일면을 보여주기 위해 사람들의 부동산에 대한 열기와 애착이 얼마나 강한가를 보여주는 30쪽 분량의 토지거래허가제와 관련한 판결문도 담았다고 합니다. 길이는 2.1미터, 지름이 1.4미터, 부피 500리터의 크기이며 보신각종 모양의 종형이라고 합니다.
자 이제 편지지와 봉투를 다 받으셨지요? 여기에 여러분의 새해 하나님께 대한 결심을 적어서 풀로 잘 봉한 다음 이 타임캡슐 속에 넣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도 여러분의 결심을 열어볼 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금년 말인 12월 마지막 안식일에 다시 개봉하여 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새해에 나는 이렇게 살아야겠다.’ 하고 결심하신 분들은 생각한 계획을 적으시고 혹시 아직 특별한 계획을 갖지 못하신 분은 이 기회에 나눠드린 종이에 적으시면서 결심하는 시간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5개의 항목으로 나누어서 적으면 좋겠습니다. 1번은 ‘말씀 연구의 계획’을 적어 주세요. 실천 가능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주십시오. 2번은 ‘금년도의 기도 계획’입니다. 3번은 ‘금년도 전도계획’을 적어 주십시오. 꼭 나가서 모르는 사람을 만나 전도지를 주는 것 뿐 아니라, 교회를 나오지 못한 성도님들께 그 다음주에는 나오도록 꼭 전화를 하는 것도 좋은 전도가 되겠지요. 혹은 일주일에 두 번 하나님의 말씀을 적은 엽서를 두 사람에게 준다든가, 항상 ‘10억 파종운동’ 전도지를 넣고 다니면서 하루에 10 사람에게 나누어 준다든가, 나름대로 다양하게 계획할 수 있습니다. 4번은 ‘남을 위한 봉사 계획’을 적으시면 됩니다. 큰 일이 아니고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좋습니다. 나 아닌 남을 위한 순수한 봉사의 계획을 쓰십시오. 그리고 마지막 5번은 그 외의 기타 계획들을 적으시기 바랍니다.
(기록한 충분한 시간을 준다.)
진행자: 다 기록하신 분들은 잘 접어서 봉투에 넣으시고 도우미를 부르시면 풀로 봉해드릴 것입니다. 이 ‘타임캡슐’은 금년도 마지막 안식일에 다시 개봉하여 여러분 개인들에게 돌려드릴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연초에 계획한 일과 연말의 실행한 결과를 놓고 한 눈에 비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적으신 계획을 수첩에 메모해 두시는 것도 좋겠지요? (도우미들이 봉해진 봉투를 수거해 오면, 아직 내지 않은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다 모아지면 ‘타임캡슐’에 넣는다). 자 이제 여러분의 계획을 ‘타입캡슐’에 넣고 봉하겠습니다. 연말에 여러분들이 내신 것을 다시 돌려드릴 때까지 여기에 적으신 계획들을 잘 실천하시기 바라고 하나님과 더욱 밀접한 교제를 갖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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