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추수감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4 21:05 조회4,847회 댓글0건첨부파일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추수감사.hwp (24.1K) 81회 다운로드 DATE : 2008-02-24 21:05:28
본문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추수감사>
지역사회에 실제적인 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재림교회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전달하려는데 그 뜻이 있다.
◆ 사전 준비
1. 전 교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달 전부터 이 순서에 대해 광고한다.
2. 진열할 수 있는 탁자를 준비하여 쌓을 수 있게 한다.
3. “지역사회와 축복나누기” 라는 백그라운드를 부착한다.
4. 리본이나 물품표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재림교회 드림” 이라고 쓴다.
◆ 진행 요령
1. 추석(추수감사절)을 전후하여 한 안식일을 '축복 나누는 날'로 정한다.
2. 모든 가정마다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감사의 예물을 가져온다.
3. 안식일학교 시간에는 강단 위에 커다란 테이블을 펴고 예쁜 커버를 씌운다.
4. 각 가정마다 일 년 간의 감사에 대한 표시로 무엇이든 가져와 바친다.
5. 각 가정별로 감사의 예물을 바친 다음 감사의 사연을 소개한다.
6. 오후에는 관공서를 통해 미리 파악해 놓은 불우이웃들에게 나누어 준다.
◆ 순서 진행
진행자: 오늘은 축복 나눔의 안식일입니다. 안식일학교 위원회에서는 오늘 순서를 위해 한 달 전부터 계획해 왔는데요, 이제 그 화려한 막을 올리겠습니다. 이미 광고 드린 대로 각 가정마다 감사의 예물을 한 가지씩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앞에 있는 테이블에 올려놓으시면서 간단한 사연을 소개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한 장로님이 나오고 계시네요. 굉장히 무거워 보이는데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장로님 이 자루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한장로: 네, 아시다시피 저희는 농사를 짓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제일 먼저 수확한 쌀을 주님께 바치고 싶어서 어제 오후에 급히 찧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셔서 금년에 날씨도 가물고, 최근에는 태풍도 있었지만, 저희 논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진행자: 네, 놀라운 간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계속적으로 경험하시길 빌겠습니다. 이번에는 조 집사님 내외분이 함께 호박을 들고 나오시는데요, 저렇게 큰 호박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소개해 주시지요?
조집사: 네, 저희도 한 장로님네처럼 농사를 짓는데요, 금년 농사는 정말 은혜로 지었습니다. 여름 가뭄이 얼마나 심했는지, 정말 속이 타들어가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 가을에 이처럼 크고 잘 익은 호박처럼, 농사는 풍작을 이루었습니다. 저희는 해마다 밭둑에 호박을 심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큰 호박은 처음입니다. 하나님께 바칩니다.
진행자: 정말 탐스럽군요.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사과박스를 들고 나오시는 황 장로님과 그 가족들입니다. 그 속에 사과가 들어 있겠지요?
황장로: 네, 우리 집은 아시는 대로 과수원을 하는데, 금년에는 어느 집이나 사과 농사가 잘 안 됐습니다. 그래도 가물어서인지 사과 맛은 최고입니다. 저희 과수원에서 가장 좋은 최상품 사과를 하나님께 드리려고 어저께 막 따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진행자: 제 입에서 군침이 도는군요. (이런 식으로 직접 가꾼 곡식이나 과일 야채 등을 바친다.) 이번에는 얼마 전부터 교회를 나오시는 박 선생님이 나오시네요. 어서 오십시오.
박선생: 성도님들이 가장 좋은 것들을 하나님께 바치시는 것을 보니 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엘 다니기 때문에 뭘 바칠까 고민을 하다가 아무래도 답이 떠오르지 않아서 저의 월급에서 일부를 드리기로 하고 이렇게 약소하지만 금일봉을 바치려고 합니다.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고민하다가 떠오른 답이 금일봉이라고 하셨는데, 박 선생님 입장에서는 그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거의 다 된 것 같습니다. 아, 아직 한 분이 더 계시네요. 송 집사님이 예쁜 곰 인형을 들고 나오시네요. 어서 오세요.
송집사: 저는 별 소득이 없고 짬짬이 인형에 눈 코 붙이는 부업을 해왔는데, 이것이라도 하나님께 바치고 싶어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진행자: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하루 종일 인형에 눈과 코를 붙인다 해도 이 인형 하나를 살 돈이 안 되는 줄 압니다. 정성을 다해 바치신 집사님께 하나님의 복이 풍성히 임하셔서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화분, 견과류, 과일, 생필품 등 무엇이나 가능하다)
오늘 오후에는 우리 교회 도르가회와 선교부가 함께 하는 사랑의 선물을 배달하는 일을 하겠습니다. 오늘 헌납하신 감사의 예물과 도르가회에서 준비한 쌀과 부식을 함께 가지고 나가겠습니다. 선교회장님과 도르가 회장님이 이미 조 편성을 해 놓으셨고, 찾아갈 집과 찾아갈 관공서를 파악해 놓으셨습니다. 특히 목사님과 장로님께서는 파출소와 소방서를 찾아 가시도록 계획해 놓았습니다.
(방문 시에는 물건에 물품표와 리본을 부착한다. 품명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재림교회 드림’이라고 쓴다. 교우들이 직접 쓴 예쁜 사랑의 카드를 함께 주면 더욱 좋다. 그리고 시조나 가정과 건강, 또는 보급판 예언신의 서적, 소책자 등을 준비하여 각 기관과 가정에 함께 전달한다.)
이렇게 해서 추수감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추수감사 안식일 특순을 마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역사회에 한발 다가서는 즐거움과 기쁨이 함께 하는 우리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역사회에 실제적인 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재림교회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전달하려는데 그 뜻이 있다.
◆ 사전 준비
1. 전 교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달 전부터 이 순서에 대해 광고한다.
2. 진열할 수 있는 탁자를 준비하여 쌓을 수 있게 한다.
3. “지역사회와 축복나누기” 라는 백그라운드를 부착한다.
4. 리본이나 물품표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재림교회 드림” 이라고 쓴다.
◆ 진행 요령
1. 추석(추수감사절)을 전후하여 한 안식일을 '축복 나누는 날'로 정한다.
2. 모든 가정마다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감사의 예물을 가져온다.
3. 안식일학교 시간에는 강단 위에 커다란 테이블을 펴고 예쁜 커버를 씌운다.
4. 각 가정마다 일 년 간의 감사에 대한 표시로 무엇이든 가져와 바친다.
5. 각 가정별로 감사의 예물을 바친 다음 감사의 사연을 소개한다.
6. 오후에는 관공서를 통해 미리 파악해 놓은 불우이웃들에게 나누어 준다.
◆ 순서 진행
진행자: 오늘은 축복 나눔의 안식일입니다. 안식일학교 위원회에서는 오늘 순서를 위해 한 달 전부터 계획해 왔는데요, 이제 그 화려한 막을 올리겠습니다. 이미 광고 드린 대로 각 가정마다 감사의 예물을 한 가지씩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앞에 있는 테이블에 올려놓으시면서 간단한 사연을 소개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한 장로님이 나오고 계시네요. 굉장히 무거워 보이는데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장로님 이 자루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한장로: 네, 아시다시피 저희는 농사를 짓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제일 먼저 수확한 쌀을 주님께 바치고 싶어서 어제 오후에 급히 찧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셔서 금년에 날씨도 가물고, 최근에는 태풍도 있었지만, 저희 논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진행자: 네, 놀라운 간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계속적으로 경험하시길 빌겠습니다. 이번에는 조 집사님 내외분이 함께 호박을 들고 나오시는데요, 저렇게 큰 호박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소개해 주시지요?
조집사: 네, 저희도 한 장로님네처럼 농사를 짓는데요, 금년 농사는 정말 은혜로 지었습니다. 여름 가뭄이 얼마나 심했는지, 정말 속이 타들어가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 가을에 이처럼 크고 잘 익은 호박처럼, 농사는 풍작을 이루었습니다. 저희는 해마다 밭둑에 호박을 심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큰 호박은 처음입니다. 하나님께 바칩니다.
진행자: 정말 탐스럽군요.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사과박스를 들고 나오시는 황 장로님과 그 가족들입니다. 그 속에 사과가 들어 있겠지요?
황장로: 네, 우리 집은 아시는 대로 과수원을 하는데, 금년에는 어느 집이나 사과 농사가 잘 안 됐습니다. 그래도 가물어서인지 사과 맛은 최고입니다. 저희 과수원에서 가장 좋은 최상품 사과를 하나님께 드리려고 어저께 막 따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진행자: 제 입에서 군침이 도는군요. (이런 식으로 직접 가꾼 곡식이나 과일 야채 등을 바친다.) 이번에는 얼마 전부터 교회를 나오시는 박 선생님이 나오시네요. 어서 오십시오.
박선생: 성도님들이 가장 좋은 것들을 하나님께 바치시는 것을 보니 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엘 다니기 때문에 뭘 바칠까 고민을 하다가 아무래도 답이 떠오르지 않아서 저의 월급에서 일부를 드리기로 하고 이렇게 약소하지만 금일봉을 바치려고 합니다.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고민하다가 떠오른 답이 금일봉이라고 하셨는데, 박 선생님 입장에서는 그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거의 다 된 것 같습니다. 아, 아직 한 분이 더 계시네요. 송 집사님이 예쁜 곰 인형을 들고 나오시네요. 어서 오세요.
송집사: 저는 별 소득이 없고 짬짬이 인형에 눈 코 붙이는 부업을 해왔는데, 이것이라도 하나님께 바치고 싶어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진행자: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하루 종일 인형에 눈과 코를 붙인다 해도 이 인형 하나를 살 돈이 안 되는 줄 압니다. 정성을 다해 바치신 집사님께 하나님의 복이 풍성히 임하셔서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화분, 견과류, 과일, 생필품 등 무엇이나 가능하다)
오늘 오후에는 우리 교회 도르가회와 선교부가 함께 하는 사랑의 선물을 배달하는 일을 하겠습니다. 오늘 헌납하신 감사의 예물과 도르가회에서 준비한 쌀과 부식을 함께 가지고 나가겠습니다. 선교회장님과 도르가 회장님이 이미 조 편성을 해 놓으셨고, 찾아갈 집과 찾아갈 관공서를 파악해 놓으셨습니다. 특히 목사님과 장로님께서는 파출소와 소방서를 찾아 가시도록 계획해 놓았습니다.
(방문 시에는 물건에 물품표와 리본을 부착한다. 품명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재림교회 드림’이라고 쓴다. 교우들이 직접 쓴 예쁜 사랑의 카드를 함께 주면 더욱 좋다. 그리고 시조나 가정과 건강, 또는 보급판 예언신의 서적, 소책자 등을 준비하여 각 기관과 가정에 함께 전달한다.)
이렇게 해서 추수감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추수감사 안식일 특순을 마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역사회에 한발 다가서는 즐거움과 기쁨이 함께 하는 우리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