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맺는 삶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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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12-26 11:20 조회7,502회 댓글0건본문
<제 목: 열매 맺는 삶의 비결 - 열매가 풍성한 신앙인이 되는 비결>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열매 맺는 일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찾아내어 제거함으로 열매가 풍성한 신앙인이 되도록 격려하는 순서이다.
주제 성구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1-5)
준비 사항
종이상자: 상자 안에 빨강 사과를 담아 놓음
사과나무: 사과나무로 분장한 사람
종이 벌레: 두꺼운 종이를 벌레 모양으로 오려서 색칠하고 뒷면에는 그 벌레의 이름을 크게 쓰고 과수원지기가 설명해야할 벌레는 그 벌레의 역할을 순서자가 알아볼 수 있도록 작은 글씨로 기록(교만, 불평, 부절제, 이기심, 복수심 등 부정적 품성의 기질들이 적인 단어 카드를 만듦)
등장인물
사과나무: 사과나무로 분장한 다음 무대 뒤에 숨어 있음
과수원지기 5명: 연령대별, 혹은 교과 반 한 반이 모두 참여하여도 좋음
진행 방법
맨 먼저 퀴즈를 통해 사과 열매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그 열매가 맺히는 데 방해가 되는 요인들을 제거함으로써 자신들의 품성을 되돌아보도록 유도한다.
과수원지기들이 벌레를 잡을 때 실제상황처럼 연기한다.
시나리오
진행자: 여러분, 이 상자 속에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다음 설명을 듣고 언제든지 이 물체가 무엇인지를 맞추시면 그분께 이 물건을 상으로 드리겠습니다.
과수원지기1: 이것은 눈으로 볼 수 있는 물체입니다.
과수원지기2: 이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과수원지기3: 이것은 기나긴 날 동안의 인내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과수원지기4: 이것은 하나님이 태초에 만드신 것 걸 작품 중 하나입니다.
과수원지기5: 이것을 주제로 만들어진 어린이 찬미도 있습니다.
과수원지기1: 이것은 우리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과수원지기2: 이것을 가로로 자르면 그 속에 별이 보입니다.
과수원지기3: 이것은 달콤한 향기를 풍깁니다.
과수원지기4: 이것의 모양은 대체로 둥급니다.
과수원지기5: 이것의 크기는 보통 주먹만 합니다.
과수원지기1: 이것은 가을에 상자에 담겨 선물용으로 팔립니다.
과수원지기2: 이것을 하루에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영국 속담도 있습니다.
진행자: 정답은 무엇일까요? (누군가 정답을 맞춘다) 네, 정답은 '사과'입니다. 정답을 맞히신 ( )님께 이 사과를 선물로 드립니다.
(등장인물이 모두 ‘사과 같은 내 얼굴’이라는 노래를 합창한다.)
진행자: 이렇게 탐스럽고 예쁜 사과는 어떻게 맺히는 것일까요?(이 때 무대 뒤에 숨어 있던 사과나무가 무대 중앙으로 나온다) 여기 멋지고 근사한 사과나무 한 그루가 서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과나무에서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게 방해하는 방해꾼들이 있군요. 이제 이 방해꾼들을 하나씩 잘라내어 탐스럽고 예쁜 사과가 맺히도록 벌레들을 잡아보겠습니다.
(등장인물들이 방해꾼을 떼어낼 때마다 사과나무는 움찔한다.)
과수원지기1: (사과나무에서 벌레 한 마리를 떼어 낸다. 뒷면에 적혀 있는 내용을 읽든지 자신의 말로 재미있게 전달한다.) 여기 ‘교만’이라는 벌레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이 교만은 하나님의 축복을 마치 자신의 능력의 산물인양 자랑하게 만듭니다. 모든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이것은 영혼의 문둥병과도 같이 치료하기 힘든 영적인 질병입니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 우리는 겸손히 하나님의 발아래 자신을 내어 맡겨야 합니다.
과수원지기2: 여기 ‘불평’이라는 벌레를 떼어 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광야에서 40년간 방황하게 한 무서운 전염병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불신하고 그분께서 지도자로 세운 모세에게 불평을 쏟아 부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불평의 전염병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불평 대신 많은 감사를 드림으로 광야 같은 이 땅에서의 여정을 기쁘게 걷게 되기를 바랍니다.
과수원지기3: 저는 ‘부절제’라는 벌레를 잡아냈습니다. 이것은 먹고 마시는 일을 비롯하여 정욕과 일, 삶의 전반에 걸쳐 우리를 잠식하는 마취제와 같습니다. 한번 부절제에 발을 들여 놓으면 우리의 도덕적 능력과 정신력은 마비되고, 더 저급한 욕망을 탐닉하게 되며, 허영과 사치와 쾌락의 노예가 되게 합니다. 대제사장이었던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술 취하고 방종 하는 부절제의 늪에 빠짐으로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식별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지자의 기별을 따라 절제함으로써 영적으로 깨어 있는 성도가 됩시다.
과수원지기4: 여기 ‘이기심’이라는 벌레를 한 마리 잡았습니다. 이 ‘이기심’이라는 벌레는 웬만할 살충제로도 잘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손으로 잡아내야만 없어집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종들의 품성에는 단 한 올의 이기심도 섞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마음의 동기를 통찰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이기심과 탐심을 가장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주님이 보이신 모본을 따라 이타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며, 반드시 이기심을 극복하여야 합니다.
과수원지기5: 저는 ‘복수심’이라는 벌레를 떼어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해를 입히는 자에게 그대로 갚아 주기를 원합니다. 그것도 더욱 잔인한 방법을 갚아 주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뜨거운 증오의 불길이 타오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 용서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용서함으로써 모든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품성의 변화를 원하는 사람은 복수의 정신 대신에 용서의 정신을 발휘함으로 더욱 주님을 닮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찬양: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등장인물들이 찬양을 부르는 동안 진행자는 품성의 부정적인 단어들을 모두 떼어내어 뒷면에 쓰여 있는 단어들을 보여준다.)
마지막 호소: 여러분 이 사과나무가 아주 깨끗해 보이네요. 이 나무에서 탐스럽고 예쁜 열매가 주렁주렁 열릴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의 품성을 갉아 먹는 벌레들, ‘교만’과 ‘이기심’과 ‘부절제’와 ‘불평’과 ‘복수심’이라는 벌레들을 잡아냄으로써 주님을 더욱 닮아가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거룩함에 한 발 더 다가가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안식일학교님에 의해 2009-05-23 20:37:11 안교순서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안식일학교님에 의해 2009-05-23 20:39:05 자료실에서 이동 됨]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열매 맺는 일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찾아내어 제거함으로 열매가 풍성한 신앙인이 되도록 격려하는 순서이다.
주제 성구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1-5)
준비 사항
종이상자: 상자 안에 빨강 사과를 담아 놓음
사과나무: 사과나무로 분장한 사람
종이 벌레: 두꺼운 종이를 벌레 모양으로 오려서 색칠하고 뒷면에는 그 벌레의 이름을 크게 쓰고 과수원지기가 설명해야할 벌레는 그 벌레의 역할을 순서자가 알아볼 수 있도록 작은 글씨로 기록(교만, 불평, 부절제, 이기심, 복수심 등 부정적 품성의 기질들이 적인 단어 카드를 만듦)
등장인물
사과나무: 사과나무로 분장한 다음 무대 뒤에 숨어 있음
과수원지기 5명: 연령대별, 혹은 교과 반 한 반이 모두 참여하여도 좋음
진행 방법
맨 먼저 퀴즈를 통해 사과 열매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그 열매가 맺히는 데 방해가 되는 요인들을 제거함으로써 자신들의 품성을 되돌아보도록 유도한다.
과수원지기들이 벌레를 잡을 때 실제상황처럼 연기한다.
시나리오
진행자: 여러분, 이 상자 속에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다음 설명을 듣고 언제든지 이 물체가 무엇인지를 맞추시면 그분께 이 물건을 상으로 드리겠습니다.
과수원지기1: 이것은 눈으로 볼 수 있는 물체입니다.
과수원지기2: 이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과수원지기3: 이것은 기나긴 날 동안의 인내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과수원지기4: 이것은 하나님이 태초에 만드신 것 걸 작품 중 하나입니다.
과수원지기5: 이것을 주제로 만들어진 어린이 찬미도 있습니다.
과수원지기1: 이것은 우리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과수원지기2: 이것을 가로로 자르면 그 속에 별이 보입니다.
과수원지기3: 이것은 달콤한 향기를 풍깁니다.
과수원지기4: 이것의 모양은 대체로 둥급니다.
과수원지기5: 이것의 크기는 보통 주먹만 합니다.
과수원지기1: 이것은 가을에 상자에 담겨 선물용으로 팔립니다.
과수원지기2: 이것을 하루에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영국 속담도 있습니다.
진행자: 정답은 무엇일까요? (누군가 정답을 맞춘다) 네, 정답은 '사과'입니다. 정답을 맞히신 ( )님께 이 사과를 선물로 드립니다.
(등장인물이 모두 ‘사과 같은 내 얼굴’이라는 노래를 합창한다.)
진행자: 이렇게 탐스럽고 예쁜 사과는 어떻게 맺히는 것일까요?(이 때 무대 뒤에 숨어 있던 사과나무가 무대 중앙으로 나온다) 여기 멋지고 근사한 사과나무 한 그루가 서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과나무에서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게 방해하는 방해꾼들이 있군요. 이제 이 방해꾼들을 하나씩 잘라내어 탐스럽고 예쁜 사과가 맺히도록 벌레들을 잡아보겠습니다.
(등장인물들이 방해꾼을 떼어낼 때마다 사과나무는 움찔한다.)
과수원지기1: (사과나무에서 벌레 한 마리를 떼어 낸다. 뒷면에 적혀 있는 내용을 읽든지 자신의 말로 재미있게 전달한다.) 여기 ‘교만’이라는 벌레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이 교만은 하나님의 축복을 마치 자신의 능력의 산물인양 자랑하게 만듭니다. 모든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이것은 영혼의 문둥병과도 같이 치료하기 힘든 영적인 질병입니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 우리는 겸손히 하나님의 발아래 자신을 내어 맡겨야 합니다.
과수원지기2: 여기 ‘불평’이라는 벌레를 떼어 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광야에서 40년간 방황하게 한 무서운 전염병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불신하고 그분께서 지도자로 세운 모세에게 불평을 쏟아 부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불평의 전염병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불평 대신 많은 감사를 드림으로 광야 같은 이 땅에서의 여정을 기쁘게 걷게 되기를 바랍니다.
과수원지기3: 저는 ‘부절제’라는 벌레를 잡아냈습니다. 이것은 먹고 마시는 일을 비롯하여 정욕과 일, 삶의 전반에 걸쳐 우리를 잠식하는 마취제와 같습니다. 한번 부절제에 발을 들여 놓으면 우리의 도덕적 능력과 정신력은 마비되고, 더 저급한 욕망을 탐닉하게 되며, 허영과 사치와 쾌락의 노예가 되게 합니다. 대제사장이었던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술 취하고 방종 하는 부절제의 늪에 빠짐으로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식별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지자의 기별을 따라 절제함으로써 영적으로 깨어 있는 성도가 됩시다.
과수원지기4: 여기 ‘이기심’이라는 벌레를 한 마리 잡았습니다. 이 ‘이기심’이라는 벌레는 웬만할 살충제로도 잘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손으로 잡아내야만 없어집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종들의 품성에는 단 한 올의 이기심도 섞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마음의 동기를 통찰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이기심과 탐심을 가장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주님이 보이신 모본을 따라 이타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며, 반드시 이기심을 극복하여야 합니다.
과수원지기5: 저는 ‘복수심’이라는 벌레를 떼어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해를 입히는 자에게 그대로 갚아 주기를 원합니다. 그것도 더욱 잔인한 방법을 갚아 주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뜨거운 증오의 불길이 타오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 용서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용서함으로써 모든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품성의 변화를 원하는 사람은 복수의 정신 대신에 용서의 정신을 발휘함으로 더욱 주님을 닮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찬양: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등장인물들이 찬양을 부르는 동안 진행자는 품성의 부정적인 단어들을 모두 떼어내어 뒷면에 쓰여 있는 단어들을 보여준다.)
마지막 호소: 여러분 이 사과나무가 아주 깨끗해 보이네요. 이 나무에서 탐스럽고 예쁜 열매가 주렁주렁 열릴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의 품성을 갉아 먹는 벌레들, ‘교만’과 ‘이기심’과 ‘부절제’와 ‘불평’과 ‘복수심’이라는 벌레들을 잡아냄으로써 주님을 더욱 닮아가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거룩함에 한 발 더 다가가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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