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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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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12-26 11:23 조회5,9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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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므로 주님의 이름에 욕 돌리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진행하는 순서이다.

 주제 성구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계 2:17).

 준비 사항
 이름 카드: 파워포인트 혹은 4절지 위에 모음과 자음을 섞은 이름을 적어 둔다.
 상품: 이름과 그 뜻을 맞춘 사람에게 상을 준다.
 네 명의 대답할 사람: 대답할 내용을 미리 준비하여 준다.
 대답 카드: 대답할 내용(인용구, 성구 등)

 진행 방법
 네 명의 사람을 지정하여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 할 자격에 대한 내용을 미리주어 대답할 수 있도록 한다.

 순서 진행

 들어가는 말: 우리는 각자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낳을 때 지어준 이름에는 그 자식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기원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 그 자녀 어떤 모습으로 자라주었으면 좋을지에 대한 부모의 바람이 그 이름 속에 녹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름은 정말로 부모가 그런 생각을 하고 이름을 지었는지 의심이 가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이름들은 실제의 이름이며, 인터넷을 통해 검색한 것입니다. 고생만, 천원만, 진종일, 현상범, 노숙자, 반미ㄴㅕ, 구기자, 고산, 나일강, 감안희, 신이난, 황외출, 임신중 등(소개할 때 이름을 먼저 말하고 성을 갖다 붙이는 식으로 한다)...여러분은 여러분의 이름에 만족하십니까? 만족하시는 분 손을 들어봐 주십시오.

 이름 조합하기 게 임
오늘은 이름이라는 주제로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다음의 모음과 자음을 조합하여 누구의 이름인지 알아 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상의 인물입니다.
(파워포인트나, 4절지 등에 모음과 자음을 미리 배열해 둔다.)
1) ㅔ, ㅗ, ㅁ, ㅅ = 모세 (뜻: 물에서 건져내다)
2) ㅗ, ㅇ, ㅏ, ㅎ, ㅜ, ㅅ = 여호수아 (뜻: 여호와의 구원)
3) ㅇ, ㅏ, ㄹ, ㅂ, ㅜ = 바울 (뜻: 키가 작은 자)
4) ㅔ, ㄷ, ㄴ, ㅇ, ㅏ, ㅣ, ㄹ = 다니엘 (뜻: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5) 상품 문제: ㅁ, ㅎ, ㅅ, ㄹ, ㅎ, ㅅ, ㅂ, ㅅ, ㄹ, ㄹ, ㄹ, ㅏ, ㅔ, ㅏ, ㅏ, ㅏ, ㅡ, ㅏ, ㅡ = 정답: 마할살렐하스바스 (뜻: 노략이 신속히 이루어짐, 사 8:1, 3)

 우리의 공통된 이름
진행자: 혹시 여러분 가운데 이름을 바꾸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까?(손들어 보게 한 후 그 이유를 들어보도록 해도 좋다.) 사실 우리는 이미 우리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후로 우리 모두의 공통된 이름이 주어졌습니다. 그 이름이 무엇일까요? 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입니다. 우리는 이 이름에 합당한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우리는 각자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제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 이름에 합당한 모습이란 어떤 모습일까요? (미리 지정해 둔 사람에게 묻는다) (조)장로님, 그리스도인은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하나요?
조장로: “진실과 열심과 열정과 사랑 안에서 자라기를 계속하는 그리스도인, 이러한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타락하지 않을 것이다.”(그리스도인 선교 봉사, 107)
진행자: 또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할까요? (박)집사님?
박집사: “가정에서, 이웃 간에, 교회에서, 그리고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남의 유익을 위하여 실제적으로 자아를 희생하지 않는 한, 우리가 무엇을 공언하든지 간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시대의 소망, 504).
김집사: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사업의 위대함이 아니고 그 사업을 이루는 데 투입된 사랑이며, 행동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동기이다.”(5증언, 279)
최장로: “그리스도인 품성의 이상은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이다.”(시대의 소망, 311)

 마치는 순서: 알렉산더 대왕의 휘하의 한 부대에 알렉산더 대왕과 이름 똑 같은 알렉산더라는 병사가 있었는데, 고문관이었습니다. 가장 동작이 느리고, 제멋대로 행동하며, 그야말로 동으로 가라면 서로 가는 막무가내의 병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알렉산더 대왕이 그 부대를 순찰하러 가서 그 병사를 불러 세웠습니다. “이 보게, 자네가 알렉산더인가?” “네, 그렇습니다.” “좋네, 그렇다면 자네 이름을 바꾸던가, 자네의 행동을 바르게 하게나.”

 마지막 호소: 우리는 하늘 생명책에 우리 이름이 기록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므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생애를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제 목: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합당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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