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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잔치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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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12-26 11:30 조회6,0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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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보내신 큰 잔치의 초청장을 우리는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반성하고, 그 초청장을 전달해야 할 책임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 주제 성구
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 대”(마 22:8-9)

 준비 사항
 소품: 성경, 안대, 붕대 등
 악보: 죄송해요
 낭송자: 목소리가 좋은 한 사람을 선정(외국인 선교사면 더욱 좋음)
 중창단: 찬양할 사람을 7~10명 선정(인원이 더 많아도 좋음)
 독창자: 솔로 한 사람을 선정

 진행 방법
 모든 순서자들은 찬양하기 좋도록 자유롭게 대열을 지어 선다.
 질문에 답변할 내용을 미리 맞춰본다.(즉석에서 하는 것처럼 연출)

 순서 진행

1) 낭송자가 나와서 큰 소리로“누가복음 14장16~24절” 을 읽습니다.

2) 성경 읽기가 마치는 동시에 반주자가 첫 음을 크게 치고 솔로자가 천천히 ‘죄송해요’를 부르고, 다음은 빠르게 찬양할 모든 사람이 그다음 ‘죄송해요 부터 3째줄 내어이하리 죄송해요’까지 한 다음, 다시 솔로자가 천천히 ‘한 어느 마을의 ~그때 모든 사람들이 대답하는 말’까지 한다.
3) 노래가 끝남과 동시에 선교사가 나와 즉석 초청을 한다.(초청 대상자는 찬양 순서자들 미리 설정) 3~4명 정도에게 초청하며 이번 초청은 잔치에 가지 않겠다는 답을 미리 설정해 놓는다.
예)지금 우리 주님이 잔치를 베풀고 선생님을 초청하십니다.
⇨ 답변자 : 아니요 갈 수 없어요. 운동하러 가야해요 등등..
(요즘 시대에 맞춰 바쁜 핑계를 댐)

4) 개사된 가사로 즉시 찬양 (2절)
솔로자가 천천히 "갈 수 없소" 다음 "갈 수 없소 부터 모든 찬양자~3째줄 내 어이 하리 죄송해요."까지 다시 솔로자가 천천히 "이 때에 주인이 화가 나서~가득 채워라"까지 한다.

5) 노래가 끝남과 동시에 다시 선교사가 나와 즉석 초청을 한다. 초청 대상자는 몸이 불편하도록 설정한다. (눈에 안대를 한 사람, 허리가 아픈 사람, 다리 아픈 사람 등등 3~4명 정도) 대답은 너무나 반갑고 기뻐서 바로 초청에 응하도록 한다.
예)우리 주인이 잔치를 베풀고 사모님을 초청하시는데 우리 함께 가시죠.
정말요? 어딘데요 빨리 가요 등등...

 찬양: ‘죄송해요’ (순서자 모두 함께 개사된 가사로 3절을 찬양한다)

 마지막 호소: 주님은 여러분 모두가 이 마지막 잔치에 머물러 있으므로 주님이 오시는 그 날 피로연에서 함께 만나게 되길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그 뿐 아니라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들, 친척들, 이웃들도 강권하여 함께 다 그 자리에 있길 원하십니다. 주님의 그 놀라운 초청에 우리 모두 함께 기뻐 찬양하며 동참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안: 각 교회 실정에 맞춰 개사해서 사용하면 더 좋다)

제 목: 주님 잔치자리에 (대본: 연경자)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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