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제안순서 1-잠비아의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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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6-28 09:13 조회4,422회 댓글0건본문
8월 제안순서 ① 잠비아의 베스트셀러
◈ 주제 및 진행방법 : 100주년을 맞이한 한국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출판소 시조사에서 일어난 선교 미담을 실감나게 전달한다.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더 자세한 사업 내용을 소개해도 좋다.
◈ 순서자료
시조사(www.sijosa.com)는 민족의 여명기인 1909년 지금의 평양근교의 순안에서 월간지 ‘시조’ 및 ‘세천사의 기별’을 발행하면서 그 사업을 시작하여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독교 복음 전파와 건강, 가정, 교육, 금주 금연 마약 퇴치 등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선교와 문화 창달 및 민족 계몽에 앞장서온 한국 최장수 복음 서적 출판사이다. 시조사는 세계적인 재림교회 출판소 63곳 중 하나이며 ‘교회지남’과 ‘시조’, ‘가정과 건강’ 같은 월간지를 비롯하여 모든 종류의 교단 내 서적과 인쇄물을 출판한다.
요즘은 사람들이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출판소의 일거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몇 해 전 시조사는 영어로 된 안식일학교 교과책을 만들어서 영어를 사용하는 30여 개국에 2권씩 견본으로 보내면서 5만부 이상 주문하는 곳에는 단 1달러에 교과책을 만들어주겠다는 광고를 냈다.
얼마 후 일찍부터 주문을 해 왔던 잠비아와 함께 남아공과 탄자니아에도 교과책을 만들어 보내게 되었다. 특히 남아공에는 해외로 보내는 큰 용기에 책을 쌓고 남는 공간에 이웃돕기용으로 모은 옷들을 함께 넣어 보냈다. 그랬더니 매우 고마워하면서 교과책이 싸고 질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사고 게다가 옷까지 곁들여 판매하니 더욱 잘 팔린다며 다음에도 꼭 옷을 함께 넣어 달라고 부탁을 해 왔다. 남아공에는 시조사가 없고 외국에서 교회 서적들을 수입해서 파는 형편이다.
잠비아는 천주교인 다음으로 안식일 교인이 많아서 평소에는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다가도 안식일 아침만 되면 거리에 성경책을 들고 교회로 가는 사람들로 붐비며 교회에도 교인들이 아주 많다. 또한 책을 들고 집집마다 다니는 문서전도인들도 1000명가량 된다. 그들을 위해 교과책 뿐만 아니라 “약이 되는 식물”이라는 판매용 책을 만들어 보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아주 좋은 책이라며 많이 구입해서 잠비아의 국가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잠비아 정부에서는 책을 만드는 솜씨에 놀라며 국가에서 만드는 모든 책을 잠비아 시조사에 맡기겠다고 소식을 보냈다. 잠비아 시조사는 교실 한 칸쯤 되는 규모일 뿐이다. 잠비아 시조사 사장은 정부에 한국 시조사로부터 책을 만들어 들여왔다고 사실대로 말했다. 정부에서는 한국 시조사를 통해 더 많은 책을 만들도록 주문했으며 한국 시조사로부터 들여오는 모든 책은 세금을 받지 않겠다고 했다.
2008년 한국 시조사 사장님이 위의 세 나라를 방문했는데 모두 다 형편이 어려웠으며 거리에는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이 쉽게 눈에 들어왔다. 주말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잠비아의 빅토리아 폭포를 보러 갔다. 사람이 너무 많으면 어쩌나 했지만 그 웅장한 폭포를 보러 온 사람은 단지 열다섯 명 정도였다.
어쨌든 아프리카 사람들은 싼 값에 좋은 책으로 말씀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잠비아에서는 국가적으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인구 1200만 되는 잠비아에 안식일교인은 54만이라고 하나 실제로는 100만정도 되며 침례를 받지 않은 교인이 더 많은 실정이다. 잠비아에 시급한 문제는 교회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교육하고 성경을 가르쳐 제대로 된 교인을 만드는 것이다.
*시조사에서 각 교회 안교생들에게 추천하는 단행본 서적 다섯 가지
1. 데스몬드 도스
2. 당신의 병을 자연식으로 고칠 수 있다./문창길
3. 분노를 넘어 용서까지/ 래리 이글러
4. 목숨인가 생명인가/ 김대성
5. 교회증언 합본/ 엘렌 G. 화잇
◈ 주제 및 진행방법 : 100주년을 맞이한 한국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출판소 시조사에서 일어난 선교 미담을 실감나게 전달한다.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더 자세한 사업 내용을 소개해도 좋다.
◈ 순서자료
시조사(www.sijosa.com)는 민족의 여명기인 1909년 지금의 평양근교의 순안에서 월간지 ‘시조’ 및 ‘세천사의 기별’을 발행하면서 그 사업을 시작하여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독교 복음 전파와 건강, 가정, 교육, 금주 금연 마약 퇴치 등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선교와 문화 창달 및 민족 계몽에 앞장서온 한국 최장수 복음 서적 출판사이다. 시조사는 세계적인 재림교회 출판소 63곳 중 하나이며 ‘교회지남’과 ‘시조’, ‘가정과 건강’ 같은 월간지를 비롯하여 모든 종류의 교단 내 서적과 인쇄물을 출판한다.
요즘은 사람들이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출판소의 일거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몇 해 전 시조사는 영어로 된 안식일학교 교과책을 만들어서 영어를 사용하는 30여 개국에 2권씩 견본으로 보내면서 5만부 이상 주문하는 곳에는 단 1달러에 교과책을 만들어주겠다는 광고를 냈다.
얼마 후 일찍부터 주문을 해 왔던 잠비아와 함께 남아공과 탄자니아에도 교과책을 만들어 보내게 되었다. 특히 남아공에는 해외로 보내는 큰 용기에 책을 쌓고 남는 공간에 이웃돕기용으로 모은 옷들을 함께 넣어 보냈다. 그랬더니 매우 고마워하면서 교과책이 싸고 질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사고 게다가 옷까지 곁들여 판매하니 더욱 잘 팔린다며 다음에도 꼭 옷을 함께 넣어 달라고 부탁을 해 왔다. 남아공에는 시조사가 없고 외국에서 교회 서적들을 수입해서 파는 형편이다.
잠비아는 천주교인 다음으로 안식일 교인이 많아서 평소에는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다가도 안식일 아침만 되면 거리에 성경책을 들고 교회로 가는 사람들로 붐비며 교회에도 교인들이 아주 많다. 또한 책을 들고 집집마다 다니는 문서전도인들도 1000명가량 된다. 그들을 위해 교과책 뿐만 아니라 “약이 되는 식물”이라는 판매용 책을 만들어 보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아주 좋은 책이라며 많이 구입해서 잠비아의 국가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잠비아 정부에서는 책을 만드는 솜씨에 놀라며 국가에서 만드는 모든 책을 잠비아 시조사에 맡기겠다고 소식을 보냈다. 잠비아 시조사는 교실 한 칸쯤 되는 규모일 뿐이다. 잠비아 시조사 사장은 정부에 한국 시조사로부터 책을 만들어 들여왔다고 사실대로 말했다. 정부에서는 한국 시조사를 통해 더 많은 책을 만들도록 주문했으며 한국 시조사로부터 들여오는 모든 책은 세금을 받지 않겠다고 했다.
2008년 한국 시조사 사장님이 위의 세 나라를 방문했는데 모두 다 형편이 어려웠으며 거리에는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이 쉽게 눈에 들어왔다. 주말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잠비아의 빅토리아 폭포를 보러 갔다. 사람이 너무 많으면 어쩌나 했지만 그 웅장한 폭포를 보러 온 사람은 단지 열다섯 명 정도였다.
어쨌든 아프리카 사람들은 싼 값에 좋은 책으로 말씀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잠비아에서는 국가적으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인구 1200만 되는 잠비아에 안식일교인은 54만이라고 하나 실제로는 100만정도 되며 침례를 받지 않은 교인이 더 많은 실정이다. 잠비아에 시급한 문제는 교회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교육하고 성경을 가르쳐 제대로 된 교인을 만드는 것이다.
*시조사에서 각 교회 안교생들에게 추천하는 단행본 서적 다섯 가지
1. 데스몬드 도스
2. 당신의 병을 자연식으로 고칠 수 있다./문창길
3. 분노를 넘어 용서까지/ 래리 이글러
4. 목숨인가 생명인가/ 김대성
5. 교회증언 합본/ 엘렌 G. 화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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