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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제안순서 ④ 앞을 내다보며 기다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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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4-28 09:55 조회4,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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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제안순서 ④ 앞을 내다보며 기다리는 삶


◈ 주제 : 찬미와 권면으로 성도들의 마음에 재림의 소망이 가득 차게 한다.
◈ 준비물 :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컴퓨터 기기를 설치한다.

◈ 진행방법
1) 사회자 두 명을 선정하여 재림에 관한 찬송과 멘트를 병행한다.
2) 찬미를 부르면서 스크린에 가사와 재림에 관한 장면을 볼 수 있게 한다.
3) 멘트 후 준비된 다양한 악기와 각각 다른 사람들이 나와서 특창하듯 찬미할 때 청중들도 함께 부른다. 사회자는 찬미 인도자와 다른 좌석에서 따로 마이크를 잡는다.

◈ 순서자료
1) 첫 기도 후 반주가 흐르면 찬미 161장 “오랫동안 고대하던 주님” 1절, 4절을 몇몇 성도들이 앞에서 부를 때 청중들도 스크린을 보며 참여한다.
2) 사회자 1 멘트 - (음악과 함께)어떤 사람들은 과거에 집착해 살고 있습니다. 저들에게는 과거에 저들이 어떻게 살았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또 어떤 이들은 현실에 집착해 살아갑니다. 저들에게 있어서 삶의 의미란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재림을 믿는 사람들은 과거에 집착하지도 않고 현재의 삶에 집착하며 살지도 않으며, 다가올 세상,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시작될 세상을 바라보고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바울은 이러한 소망에 대해 로마의 어둡고 습한 감옥에 있으면서 빌립보에 있는 형제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을 했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내가 붙잡은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다만 한 가지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들에 손을 뻗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고귀한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그 표적을 향해 좇아갈 뿐이라”(빌 3:13~14).
3) 멘트 후 반주가 흐르면 대기하고 있던 또 다른 멤버들이 159장 “주의 나팔 소리 나고” 1절, 3절을 부른다. 적절한 악기도 동원하고 청중역시 스크린을 보며 함께 찬미한다.

4) 사회자 2 멘트 - “앞을 내다보며 기다리는 삶”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앞을 내다보며, 기다리며 산다는 의미는 현재의 삶을 더 나은 땅을 향해 여행하는 순례자의 삶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 의미는 마치 아브라함처럼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그가 기초들이 있는 한 도성을 기다렸음이니 그것을 세우시고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히 11:10)고 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 살지만 다가오는 세상에 대한 시선을 떨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에 살지만, 세상 사람들처럼 세상의 현실만을 위해서 살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삶이란 우리의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 우리 구주와 가질 영원한 친교의 시간을 항상 바라보며 기다리며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5) 283장 “세상 모든 수고 끝나” 1절, 4절을 부른다.

6) 사회자 1 멘트 - 재림의 소망으로 살아가는 것은 성령의 가능케 하시는 능력을 힘입어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기적인 삶, 참지 못하는 삶, 불친절한 삶, 부도덕한 삶, 절제하지 않는 삶, 세속적인 마음으로 살도록 유혹을 받습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하나님이시여, 오늘 깨어서 정직하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의 성령을 통해서 내가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유쾌하게 대하며,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내가 하는 모든 말이 진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하고 성령의 도움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재림의 소망으로 살아가는 것은 균형진 삶을 사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만물이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 이는 사랑이 허다한 죄들을 덮기 때문이니라.”(벧전 4:7, 8)고 권면합니다. 재림의 소망으로 살아가는 것은 사랑스럽게 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무엇보다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 이는 사랑이 허다한 죄들을 덮기 때문이니라”(벧전 4:8)고 말씀합니다.
7) 560장 “우리 즐거운 노래” 1절, 4절을 부른다.

8) 사회자2 멘트 - 재림을 기다라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재능들을 개발하고 사용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열 므나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내가 올 때까지 장사하라”(눅 19:13)고 하셨습니다. 우리 가운데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든지, 그것을 거룩한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복음 사명을 완수하고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우는데 활용해야 합니다. 재림의 소망이 매일의 삶에서 우리로 하여금 “우리를 가르치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세상을 살아가게”(딛 2:12-13) 하기를 바랍니다. 재림의 소망이 살아있는 소망,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환하게 불타오르는 소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9) 164장 “각 족속 방언 나라와 민족” 1절, 3절을 부르고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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