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는 12번째 안식일학교에는 교과퀴즈를 하구요
13번째 안식일학교에는 기억절 암송을 합니다.
항상 암송하신 분들을 앞으로 나오게 해서 암송을 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외워 오셨으면서도 앞에 나가면 잊어버린다고 나오지 않으시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억절 시험을 보면 어떨까 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2기 기억절 기말고사'
외운 만큼이라도 쓸 수 있고, 또 외워서 쓰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지 않을까 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만든 샘플 올려볼께요..
참고해 보세요..
이제 안식일에 저희도 하려고 하는데요, 반응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항상 시간이 모자라서 다 외운 분들도 한 두개만 암송하고 들어가서 아쉬운 부분, 몇 개 밖에 외우지 않아 쑥쓰러워 앞에 나가지 못하는 분들..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하나님의 말씀을 쓰며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