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제안순서 3-친척 간의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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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6-28 09:17 조회5,143회 댓글0건본문
9월 제안순서 ③ 친척 간의 예절
◈ 주제 : 추석 즈음에 친척의 호칭을 알아보고 친척 간의 예절을 되새긴다.
◈ 순서 진행
1) 두 팀으로 나누어 문제를 통해 친척의 호칭과 성경 인물의 친척 관계를 배운다.
2) 친척 간의 예절을 살펴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친척 관계를 돌아본다.
◈ 순서자료
1. 다음의 친척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
1) 고모의 아들의 아들은 몇 촌일까요? 5촌
2) 언니의 입장에서 여동생의 남편은 무엇이라 부를까요? 제부(제랑)
3) 그러면 오빠 입장에서 여동생의 남편은? 매제
4) ‘자형’과 똑같은 말은? ① 고모부 ② 매형 ③ 매제 ④ 이모부 2번
5) 친족계 촌법에 직계는 몇 촌까지를 말할까요? 8촌(고조할아버지의 자손들이므로)
6) 작은 아버지는 숙부라 하고 큰 아버지는 뭐라 할까요? 백부
7) 외할머니의 여동생은 뭐라고 부를까요? 이모할머니
8) ○, × 문제 : 아내의 오빠가 나이가 적을 경우라도 ‘형님’이라고 해야 한다. (×)
여자는 시댁의 손위 동서 나이가 적어도 남편의 서열에 따라 '형님'이라 한다. 그러나 여자는 시집가면 남편이 처가의 가족에게 아내의 서열을 따지지 않는다. 처가 가족은 아내의 직계존속(장인·장모)만 인척으로서의 위계가 있고 기타는 나이에 따라 사회적 사귐으로 대접하는 것이므로 입니다. 따라서 처남은 친구이지 형님이 아니다.
9) 아내의 오빠의 부인은 무엇이라고 부를까? 아주머니
10) ○, × 문제 : 어머니의 여형제의 자녀는 고종 사촌이다. (×)
아버지 여형제의 자녀(姑從): 고종, 고종사촌, 내종, 내종사촌(형님, 누님, 동생)
어머니 여형제의 자녀(姨從): 이종, 이종사촌(형님, 누님, 동생)
2. 성경에 나타난 친족 관계 문제
1) 마리아가 천사를 만나 예수님을 낳게 되리라는 말씀을 들은 후 찾아갔던 6개월 된 임산부 친족은 누구였을까요? 엘리사벳 (누가복음 1장에 보면 마리아는 침례요한을 잉태했던 엘리사벳을 찾아가 문안하고 석달을 함께 지냈다.)
2) 노아와 에녹의 관계는? 에녹은 노아의 증조 할아버지였으며 노아와 69년 살았다.
3) 야곱과 롯은 몇 촌일까요? 5촌
4) 다윗과 므비보셋은 무슨 관계입니까? 처조카(직계가 아님)
5) 보아스의 증손자는 누구일까요? 다윗
3. 성경에 나오는 아름다운 친족관계
1) 보아스와 나오미
나오미의 계획(룻 3장 1~5절) : 나오미는 보아스를 엘리멜렉의 기업 무를 자로 생각하고 보아스와 룻의 결혼을 적극 추진한다. 룻은 시어머니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심한다.
룻의 청혼과 보아스의 승낙(6~18) : 나오미의 말대로 발꿈치 근처에 누워 있는 룻을 발견한 보아스가 룻과 대화를 나누는 광경이다. 룻은 율법의 규정임과 동시에 이스라엘의 관습인 기업 무르는 제도에 따라 기업 무를 의무가 있는 보아스에게 청혼했다. 이에 보아스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반드시 의무를 수행하겠다고 대답했다. 여기서 ‘기업을 무르다는 것’은 자기 형제나 친족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것을 해결해 주어야 하는 의무를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여기서는 과부가 된 친족의 부인과 결혼하여 자식을 낳게 함으로 그 죽은 자의 대를 이어주는 일을 의미한다.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관할하므로 내가 여기 앉은 자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고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그가 가로되 내가 무르리라 보아스가 가로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야 할찌니라 그 기업 무를 자가 가로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나의 무를 권리를 네가 취하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옛적 이스라엘 중에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 신을 벗어 그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의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 신을 벗는지라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고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취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 그 이름이 그 형제 중과 그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않게 함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느니라”(룻 4:3~10).
2) 아브라함과 롯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창 13:8~12).
“소돔왕과 고모라왕과 아드마왕과 스보임왕과 벨라 곧 소알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접전하였으니 곧 그 다섯 왕이 엘람왕 그돌라오멜과 고임왕 디달과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 네 왕과 교전하였더라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왕과 고모라왕이 달아날 때에 군사가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소돔에 거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고하니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자더라 아브람이 그 조카의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삼백 십 팔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그 가신을 나누어 밤을 타서 그들을 쳐서 파하고 다메섹 좌편 호바까지 쫓아가서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 조카 롯과 그 재물과 또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 왔더라”(창 14:8~16).
4. 친족관계의 예절 : 친족관계는 혼인과 혈연을 기초로 생기는 혈연집단으로 부부와 자녀로 이루어진 가족보다 범위가 넓으며, 친족집단은 가족을 포함한다.
1) 형제지간에는 서로 격려하고, 서로 겸손하게 짐이 되지 않게 행동해야 한다.
2) 잘 산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산다고 비굴하지 말고 그대로 자기 뜻을 세워 부담을 주지 말고 생활해야 한다.
3) 친척 간에 촌수의 멀고 가까움이 있고 정의 후박(厚薄)이 있기는 하지만 선세의 같은 자손이라는 점에서 기쁜 일이나 궂은 일, 대소사에서 마음 속 깊이 우러나오는 인사를 전하고 도움을 청하는 상부상조의 화목함을 이루어야 한다.
4) 명절이나 경조사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가끔 문안을 드리며, 찾아가 웃어른을 뵙고 인사하는 것이 예의이다. -한국예절문화연구원
◈ 주제 : 추석 즈음에 친척의 호칭을 알아보고 친척 간의 예절을 되새긴다.
◈ 순서 진행
1) 두 팀으로 나누어 문제를 통해 친척의 호칭과 성경 인물의 친척 관계를 배운다.
2) 친척 간의 예절을 살펴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친척 관계를 돌아본다.
◈ 순서자료
1. 다음의 친척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
1) 고모의 아들의 아들은 몇 촌일까요? 5촌
2) 언니의 입장에서 여동생의 남편은 무엇이라 부를까요? 제부(제랑)
3) 그러면 오빠 입장에서 여동생의 남편은? 매제
4) ‘자형’과 똑같은 말은? ① 고모부 ② 매형 ③ 매제 ④ 이모부 2번
5) 친족계 촌법에 직계는 몇 촌까지를 말할까요? 8촌(고조할아버지의 자손들이므로)
6) 작은 아버지는 숙부라 하고 큰 아버지는 뭐라 할까요? 백부
7) 외할머니의 여동생은 뭐라고 부를까요? 이모할머니
8) ○, × 문제 : 아내의 오빠가 나이가 적을 경우라도 ‘형님’이라고 해야 한다. (×)
여자는 시댁의 손위 동서 나이가 적어도 남편의 서열에 따라 '형님'이라 한다. 그러나 여자는 시집가면 남편이 처가의 가족에게 아내의 서열을 따지지 않는다. 처가 가족은 아내의 직계존속(장인·장모)만 인척으로서의 위계가 있고 기타는 나이에 따라 사회적 사귐으로 대접하는 것이므로 입니다. 따라서 처남은 친구이지 형님이 아니다.
9) 아내의 오빠의 부인은 무엇이라고 부를까? 아주머니
10) ○, × 문제 : 어머니의 여형제의 자녀는 고종 사촌이다. (×)
아버지 여형제의 자녀(姑從): 고종, 고종사촌, 내종, 내종사촌(형님, 누님, 동생)
어머니 여형제의 자녀(姨從): 이종, 이종사촌(형님, 누님, 동생)
2. 성경에 나타난 친족 관계 문제
1) 마리아가 천사를 만나 예수님을 낳게 되리라는 말씀을 들은 후 찾아갔던 6개월 된 임산부 친족은 누구였을까요? 엘리사벳 (누가복음 1장에 보면 마리아는 침례요한을 잉태했던 엘리사벳을 찾아가 문안하고 석달을 함께 지냈다.)
2) 노아와 에녹의 관계는? 에녹은 노아의 증조 할아버지였으며 노아와 69년 살았다.
3) 야곱과 롯은 몇 촌일까요? 5촌
4) 다윗과 므비보셋은 무슨 관계입니까? 처조카(직계가 아님)
5) 보아스의 증손자는 누구일까요? 다윗
3. 성경에 나오는 아름다운 친족관계
1) 보아스와 나오미
나오미의 계획(룻 3장 1~5절) : 나오미는 보아스를 엘리멜렉의 기업 무를 자로 생각하고 보아스와 룻의 결혼을 적극 추진한다. 룻은 시어머니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심한다.
룻의 청혼과 보아스의 승낙(6~18) : 나오미의 말대로 발꿈치 근처에 누워 있는 룻을 발견한 보아스가 룻과 대화를 나누는 광경이다. 룻은 율법의 규정임과 동시에 이스라엘의 관습인 기업 무르는 제도에 따라 기업 무를 의무가 있는 보아스에게 청혼했다. 이에 보아스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반드시 의무를 수행하겠다고 대답했다. 여기서 ‘기업을 무르다는 것’은 자기 형제나 친족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것을 해결해 주어야 하는 의무를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여기서는 과부가 된 친족의 부인과 결혼하여 자식을 낳게 함으로 그 죽은 자의 대를 이어주는 일을 의미한다.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관할하므로 내가 여기 앉은 자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고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그가 가로되 내가 무르리라 보아스가 가로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야 할찌니라 그 기업 무를 자가 가로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나의 무를 권리를 네가 취하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옛적 이스라엘 중에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 신을 벗어 그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의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 신을 벗는지라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고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취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 그 이름이 그 형제 중과 그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않게 함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느니라”(룻 4:3~10).
2) 아브라함과 롯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창 13:8~12).
“소돔왕과 고모라왕과 아드마왕과 스보임왕과 벨라 곧 소알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접전하였으니 곧 그 다섯 왕이 엘람왕 그돌라오멜과 고임왕 디달과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 네 왕과 교전하였더라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왕과 고모라왕이 달아날 때에 군사가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소돔에 거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고하니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자더라 아브람이 그 조카의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삼백 십 팔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그 가신을 나누어 밤을 타서 그들을 쳐서 파하고 다메섹 좌편 호바까지 쫓아가서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 조카 롯과 그 재물과 또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 왔더라”(창 14:8~16).
4. 친족관계의 예절 : 친족관계는 혼인과 혈연을 기초로 생기는 혈연집단으로 부부와 자녀로 이루어진 가족보다 범위가 넓으며, 친족집단은 가족을 포함한다.
1) 형제지간에는 서로 격려하고, 서로 겸손하게 짐이 되지 않게 행동해야 한다.
2) 잘 산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산다고 비굴하지 말고 그대로 자기 뜻을 세워 부담을 주지 말고 생활해야 한다.
3) 친척 간에 촌수의 멀고 가까움이 있고 정의 후박(厚薄)이 있기는 하지만 선세의 같은 자손이라는 점에서 기쁜 일이나 궂은 일, 대소사에서 마음 속 깊이 우러나오는 인사를 전하고 도움을 청하는 상부상조의 화목함을 이루어야 한다.
4) 명절이나 경조사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가끔 문안을 드리며, 찾아가 웃어른을 뵙고 인사하는 것이 예의이다. -한국예절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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