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안순서 3 세계의 A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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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9-25 15:22 조회4,479회 댓글0건본문
11월 제안순서 ③ 세계의 ADRA
◈ 주제 : ‘이웃사랑실천운동’의 날을 맞아 아드라 코리아 및 교단 구제 사업을 소개한다.
◈ 순서자료
아드라(ADRA)는 종교와 인종, 이념을 초월하여 국제적인 구호 및 개발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1918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설립한 민간원조단체이다. 아드라는 1997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 NGO이다.
아드라는 전 세계 126개 나라에 조직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친다. 103개 개발도상국의 사무소는 현지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한국을 비롯한 23개 선진국 아드라 사무소는 이러한 개발도상국 지원 사업이 잘 운영되도록 기금을 지원한다.
아드라가 하는 일은 첫째 의식주 등 최소한의 생활마저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절대 빈곤인구가 세계적으로 15억 명이 넘는데 아드라는 긴급재난지역에 신속한 식량지원과 함께 장기적으로 농업기술교육을 통한 식량 자급생산을 돕고 있다. 둘째는 경제 개발 사업으로 방글라데시 인구의 29%는 하루 1달러도 안 되는 돈을 가지고 살아간다. 아드라는 소액대출사업, 사업기술교육, 경제교육을 통해 스스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셋째는 기초 보건사업으로 오늘날 적절한 위생시설 없이 살아가는 전 세계2억 4천만 명 이상을 위해 가족계획, 금연, 에이즈 예방 등의 보건교육과 예방접종, 방역활동 등을 통해 기초보건에 힘쓴다. 넷째는 긴급재난구호사업으로 한해 전쟁 및 자연재해로 이재민이 되는 약 1,700만 명의 사람들을 위해 긴급 상활 발생 시 의료, 복구, 교육, 방역을 위한 긴급 구호팀을 급파하여 지원활동을 한다. 마지막으로 기초 교육사업은 전 세계적인 성인 문맹자 8억 7,500만 명과 그 중 3분의 2인 여성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기초교육, 실업교육의 기회도 제공한다.
아드라 코리아에서는 기금모금사업과 해외자원봉사대 파견, 긴급재난구호활동을 하고 있으며 ‘나눔의 집’을 운영하여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나 기업재고물품을 기증받아 재손질해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일을 한다. 교회에서 바자회를 할 때 물건을 공급하기도 한다.
2008년 아드라 코리아에서는 경북 춘양 및 봉화 지역의 수해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과 위로금 팔백팔십만원을 전달했으며 미얀마 태풍피해를 지원하고 중국 스촨성 대지진 피해 복구 및 네팔 썬샤리 수해 복구, 우크라이나 홍수피해 복구, 말레이시아 사바 수자원개발 프로젝트, 베트남 시각장애인 마을 화장실 건축, 말레이시아 티구노 마을 수자원 개발 프로젝트, 코타키나발루 사바주라납마을 수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였다. 또한 북한 금강군에 있는 아드라 코리아 무료 치과 진료소에 장비를 공급하기 위해 자선음악회를 했으며 저금통 모으기 지원과 북한 금강군 치과 치료소 의료봉사 협력 지원 및 전국에서 화재로 고통 중에 있는 일곱 가정을 지원했다.
누구든 후원을 원하면 아드라 사업의 정기 후원자가 되시거나 사랑의 동전 모으기에 참여할 수 있고 나눔의 집에 물품을 기증할 수도 있다. 또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봉사하거나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드라 사업은 ‘이웃 사랑 실천 운동’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이웃 사랑 실천 운동’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교단에서 매해 순수하게 모금하여 이웃을 돕는 순수 교단 사업이다. 이 점을 구별하여 아드라 사업 이름으로 ‘이웃 사랑 실천 운동’을 진행하시지는 않기를 바라며 올해도 ‘이웃 사랑 실천 운동’에도 넓은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기를 요청한다.
마음에 싹트는 물질적 탐심을 다스리는 최선의 방법은 헌금과 이웃 사랑을 통해 나의 것을 끊임없이 계획적으로 나누는 것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 주제 : ‘이웃사랑실천운동’의 날을 맞아 아드라 코리아 및 교단 구제 사업을 소개한다.
◈ 순서자료
아드라(ADRA)는 종교와 인종, 이념을 초월하여 국제적인 구호 및 개발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1918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설립한 민간원조단체이다. 아드라는 1997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 NGO이다.
아드라는 전 세계 126개 나라에 조직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친다. 103개 개발도상국의 사무소는 현지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한국을 비롯한 23개 선진국 아드라 사무소는 이러한 개발도상국 지원 사업이 잘 운영되도록 기금을 지원한다.
아드라가 하는 일은 첫째 의식주 등 최소한의 생활마저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절대 빈곤인구가 세계적으로 15억 명이 넘는데 아드라는 긴급재난지역에 신속한 식량지원과 함께 장기적으로 농업기술교육을 통한 식량 자급생산을 돕고 있다. 둘째는 경제 개발 사업으로 방글라데시 인구의 29%는 하루 1달러도 안 되는 돈을 가지고 살아간다. 아드라는 소액대출사업, 사업기술교육, 경제교육을 통해 스스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셋째는 기초 보건사업으로 오늘날 적절한 위생시설 없이 살아가는 전 세계2억 4천만 명 이상을 위해 가족계획, 금연, 에이즈 예방 등의 보건교육과 예방접종, 방역활동 등을 통해 기초보건에 힘쓴다. 넷째는 긴급재난구호사업으로 한해 전쟁 및 자연재해로 이재민이 되는 약 1,700만 명의 사람들을 위해 긴급 상활 발생 시 의료, 복구, 교육, 방역을 위한 긴급 구호팀을 급파하여 지원활동을 한다. 마지막으로 기초 교육사업은 전 세계적인 성인 문맹자 8억 7,500만 명과 그 중 3분의 2인 여성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기초교육, 실업교육의 기회도 제공한다.
아드라 코리아에서는 기금모금사업과 해외자원봉사대 파견, 긴급재난구호활동을 하고 있으며 ‘나눔의 집’을 운영하여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나 기업재고물품을 기증받아 재손질해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일을 한다. 교회에서 바자회를 할 때 물건을 공급하기도 한다.
2008년 아드라 코리아에서는 경북 춘양 및 봉화 지역의 수해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과 위로금 팔백팔십만원을 전달했으며 미얀마 태풍피해를 지원하고 중국 스촨성 대지진 피해 복구 및 네팔 썬샤리 수해 복구, 우크라이나 홍수피해 복구, 말레이시아 사바 수자원개발 프로젝트, 베트남 시각장애인 마을 화장실 건축, 말레이시아 티구노 마을 수자원 개발 프로젝트, 코타키나발루 사바주라납마을 수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였다. 또한 북한 금강군에 있는 아드라 코리아 무료 치과 진료소에 장비를 공급하기 위해 자선음악회를 했으며 저금통 모으기 지원과 북한 금강군 치과 치료소 의료봉사 협력 지원 및 전국에서 화재로 고통 중에 있는 일곱 가정을 지원했다.
누구든 후원을 원하면 아드라 사업의 정기 후원자가 되시거나 사랑의 동전 모으기에 참여할 수 있고 나눔의 집에 물품을 기증할 수도 있다. 또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봉사하거나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드라 사업은 ‘이웃 사랑 실천 운동’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이웃 사랑 실천 운동’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교단에서 매해 순수하게 모금하여 이웃을 돕는 순수 교단 사업이다. 이 점을 구별하여 아드라 사업 이름으로 ‘이웃 사랑 실천 운동’을 진행하시지는 않기를 바라며 올해도 ‘이웃 사랑 실천 운동’에도 넓은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기를 요청한다.
마음에 싹트는 물질적 탐심을 다스리는 최선의 방법은 헌금과 이웃 사랑을 통해 나의 것을 끊임없이 계획적으로 나누는 것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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