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범순서 - 포도원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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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5-28 20:16 조회5,827회 댓글0건본문
18. 포도원 농부
◈ 주제 및 진행 : 성극을 미리 준비하여 상연한다.
◈ 운영팁 : 몇 주 이상의 연습이 필요한 순서를 계획하고 진행함으로 교인들의 단합을 꾀하고 많은 감동을 전달할 수 있다.
◈ 순서자료
출연: 해설, 주인, 아들, 종2, 농부3, 군병2
1막
무대: 포도원 앞
해설: 아주 먼 옛날에 큰 포도원을 가진 농부가 살고 있었어요. 그는 평화롭게 잘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농부에게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어디 우리 한 번 그 상황을 볼까요?
주인: (왔다 갔다 하면서) 음, 이것 참 큰일인걸, 어떻게 하면 좋지.
아들: 무슨 일이세요 아버지, 아까부터 걱정만 하시던데 말씀 좀 해보세요.
주인: 큰일이 났구나. 우리가 이곳을 떠나 먼 나라로 가게 되었단다. 그곳에서 우리를 필요로 하니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구나.
아들: 저는 괜찮아요. 아버지, 별 다른 도리가 없잖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주인: 고맙구나. 아들아, 그런데 이포도원은 어떻게 하고 떠나지, 우리가 떠나면 돌볼 사람이 없지 않느냐?
종1: 주인님, 제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아주 비싼 가격에 팔아 버리는 겁니다.
종2: 그렇습니다. 주인님, 비싸게 팔수 있는 곳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주인: 오 그래…
아들: 안 됩니다 아버지, 이포도원은 우리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유업입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대신 이 포도원을 가꾸어줄 성실한 농부를 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인: 오라 내 아들아! 네 말이 맞구나. 그게 좋겠다, 여봐라!
군병: 예, 부르셨습니까. 주인님,
주인: 전국에 방을 부쳐 포도 농사짓기를 희망하는 농부를 모집하여라.
군병: 예, 알겠습니다.
군병1: 동네사람들! 포도원을 관리할 농부를 모집합니다.
군병2: 희망하시는 분들은 다 주인님 댁으로 모여 주세요.
2막
해설: 이 소식은 전국에 퍼져서 많은 농부들이 모였어요. 드디어 시험에 합격한 세 명의 농부가 여기 요기 저기에 서 있었습니다.
주인: 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당신들입니까?
농부들: 네
농부1: 주인님 저는 농사경력 15년에 포도원관리 전문입니다.
농부2: 저도 그렇습니다, 또 저희 조상들은 대대로 포도원을 가꾸며 살았습니다.
농부3: 주인님 저의 말씀을 들어보세요. 저는 어려서부터 포도원에서 살았으며, 포도를 즐겨 먹었습니다. 젊어서는 포도원 공부를 위해 유학까지 다녀왔습니다.
주인: 아 아. 좋아요, 좋습니다. 세 분 모두에게 이포도원을 맡기겠어요. 잘 가꾸어 주셔야 합니다. 나에게는 포도원 수확의 반을 보내고 나머지 반은 당신들이 가지세요. 약속할 수 있으시겠지요?
농부들: 네, 물론입니다.
주인: 자, 그럼 당신들께 모두 맡기고 우리는 떠나겠습니다.
농부들: 네, 감사합니다.
3막
해설: 이제 주인은 떠나고 농부들은 한 해 동안 매우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가을이 되니 풍년이 들어 많은 수확을 하고 기쁜 마음에 이 자리에 다 모였습니다.
농부2: 올해는 참 풍년이야, 이렇게 수확이 많은걸 보니 말이야. 야~ 좋다 이제 우린 부자가 된 거야.
농부1: 이봐, 너무 좋아하지 말아. 이중에 반은 먼 나라에 계신 주인님께 보내 드려야해, 우리가 약속 했잖아.
농부2: 아 그랬던가?
농부3: 아깝다. 반은 너무 많아! 주인은 일 한 것이 없잖아. 왜 주인이 반을 가져야 하지?
농부1: 이 포도밭이 주인님의 것이잖아
농부2: 그래도 반은 너무 많아. 주인은 욕심쟁이야! 일도 안하고 반이나 가지려 하니 말이야. 우리, 삼분의 일 만 주자고.
농부3: 안 돼, 안 돼. 그것도 안 돼. 우리가 얼마나 고생해서 얻은 결실인데, 이것은 우리 수고의 댓가라고, 안 그래?
해설: 세상에... 이를 어쩌지요, 농부들은 주인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나 봐요. 주인은 이일을 모르고 종들에게 반을 거두어 오라고 종들을 보냈지 뭐예요? 이제 어떻게 될까요?
종1: 농부님들 안녕하세요?
종2: 와, 이렇게 수확이 많은 걸 보니 풍년인가 봐요?
농부3: 풍년이라니, 풍년이 아니라 우리들 노력의 댓가요.
종1: 네? 무슨 말씀이세요. 그건 그렇고, 주인님께서 약속한 수확의 반을 보내라 하십니다.
농부2: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수확의 반은 너무 많아요.
농부1: 고생은 우리가 했는데 왜 당신주인이 반을 가져가야 하지요?
종2: 이 땅은 주인님의 것이고 주인께서는 당신들에게 잠시 관리를 맡긴 것 뿐입니다
농부3: 아냐! 아냐! 이제 이것은 우리의 땅이야, 우리가 가꾸고 우리가 만들었어. 당신주인한테는 하나도 줄 수 없어.
종1: 이러시면 안 됩니다, 이 땅은 주인님의 것입니다.
농부2: 뭐야, 맛 좀 봐야 되겠어? 여보게들 손 좀 봐 주자고.
종2: 왜들 이러십니까? 아악 -
농부들: 모두 다 우리 꺼야 하나도 줄 수 없어.
종1: 당신들은 나쁜 사람들입니다. 으 아 악
4막
해설: 농부들은 두 종들을 죽도록 때렸어요. 한 종은 결국 죽고 한 종은 간신히 도망쳐 주인에게 이 일을 말했습니다. 주인은 매우 화가 나서 군병들을 불렀습니다.
주인: 여봐라!
군병1: 예, 여기 대령해 있습니다.
군병2: 말씀만 하십시오.
주인: 내 종들을 죽인 욕심 많은 농부들을 용서하지 않겠다.
군병1: 주인님, 저희가 단숨에 달려가 그 농부들을 잡아오겠습니다.
군병2: 그들을 잡아 벌을 주는 것이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아들: 참으세요, 참으세요, 아버지. 그들은 죽어 마땅하나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시지요, 그래서 그들이,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깨달을 기회를 주세요. 이번에는 제가 농부들을 찾아가 잘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5막
해설: 이렇게 하여 주인은 자기의 아들을 포도원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들에게 용서의 기회를 주고 싶었고 또한 그들이 주인아들의 말만은 거역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아들: 이보시오, 농부들! 포도원 수확의 반을 거두러 이제는 내가 왔어요. 주인께서는 당신들을 용서하기 위해 나를 직접 보내셨습니다. 그러니 주인님께서 더 이상 노하기 전에 어서 수확의 반을 보내주시오.
농부들: 푸 하 하하 -
농부3: 웃기고 있네. 주인의 아들이 오면 우리가 겁낼 줄 알고?
농부2: 여보게들 내말 좀 들어봐 저 아들은 이 포도원의 상속자이네. 저 아들을 없앤다면 이포도원은 모두 우리들의 것이 되는 것일세. 어떤가, 내 생각이?
농부1: 글쎄! 그는 주인의 아들인데 괜찮을까?
농부3: 바보 그러니까 없애버려야지.
농부2: 자, 그럼 어서 하세. (농부들이 아들을 둘러싼다)
아들: 이보시오, 이러시면 안 됩니다. 주인께서 더욱더 노하실 뿐입니다. 으아 악!
6막
해설: 아들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들은 주인께서는 노발대발 아니 할 수 없었습니다.
주인: 내가 군사를 보내어 이 악한 자들을 모두 잡아들이겠다. 여봐라, 군사를 대령하여라.
군사1: 예 여기 대령 했습니다
군사2: 말씀만 하시옵소서. 우리가 가서 모두를 잡아 오겠습니다.
주인: 모두를 잡아 옥에 가두고 벌을 내리라. 그리고 나의 포도원을 그들에게서 찾아오너라. 내가 착한 농부에게 이 포도원을 다시 주리라.
해설: 결국 사악한 농부들은 포도원에서 쫓겨나 큰 벌을 받았고 주인께서는 착하고 충성된 농부를 찾아서 다시 그 포도원을 맡겼습니다.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잡으려 하다가 이 이야기를 듣고는 사람들을 두려워하며 물러갔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잘 돌보지 않을 뿐더러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마저 잡으려 했습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이웃을 사랑하고 예수님께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주제 및 진행 : 성극을 미리 준비하여 상연한다.
◈ 운영팁 : 몇 주 이상의 연습이 필요한 순서를 계획하고 진행함으로 교인들의 단합을 꾀하고 많은 감동을 전달할 수 있다.
◈ 순서자료
출연: 해설, 주인, 아들, 종2, 농부3, 군병2
1막
무대: 포도원 앞
해설: 아주 먼 옛날에 큰 포도원을 가진 농부가 살고 있었어요. 그는 평화롭게 잘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농부에게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어디 우리 한 번 그 상황을 볼까요?
주인: (왔다 갔다 하면서) 음, 이것 참 큰일인걸, 어떻게 하면 좋지.
아들: 무슨 일이세요 아버지, 아까부터 걱정만 하시던데 말씀 좀 해보세요.
주인: 큰일이 났구나. 우리가 이곳을 떠나 먼 나라로 가게 되었단다. 그곳에서 우리를 필요로 하니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구나.
아들: 저는 괜찮아요. 아버지, 별 다른 도리가 없잖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주인: 고맙구나. 아들아, 그런데 이포도원은 어떻게 하고 떠나지, 우리가 떠나면 돌볼 사람이 없지 않느냐?
종1: 주인님, 제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아주 비싼 가격에 팔아 버리는 겁니다.
종2: 그렇습니다. 주인님, 비싸게 팔수 있는 곳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주인: 오 그래…
아들: 안 됩니다 아버지, 이포도원은 우리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유업입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대신 이 포도원을 가꾸어줄 성실한 농부를 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인: 오라 내 아들아! 네 말이 맞구나. 그게 좋겠다, 여봐라!
군병: 예, 부르셨습니까. 주인님,
주인: 전국에 방을 부쳐 포도 농사짓기를 희망하는 농부를 모집하여라.
군병: 예, 알겠습니다.
군병1: 동네사람들! 포도원을 관리할 농부를 모집합니다.
군병2: 희망하시는 분들은 다 주인님 댁으로 모여 주세요.
2막
해설: 이 소식은 전국에 퍼져서 많은 농부들이 모였어요. 드디어 시험에 합격한 세 명의 농부가 여기 요기 저기에 서 있었습니다.
주인: 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당신들입니까?
농부들: 네
농부1: 주인님 저는 농사경력 15년에 포도원관리 전문입니다.
농부2: 저도 그렇습니다, 또 저희 조상들은 대대로 포도원을 가꾸며 살았습니다.
농부3: 주인님 저의 말씀을 들어보세요. 저는 어려서부터 포도원에서 살았으며, 포도를 즐겨 먹었습니다. 젊어서는 포도원 공부를 위해 유학까지 다녀왔습니다.
주인: 아 아. 좋아요, 좋습니다. 세 분 모두에게 이포도원을 맡기겠어요. 잘 가꾸어 주셔야 합니다. 나에게는 포도원 수확의 반을 보내고 나머지 반은 당신들이 가지세요. 약속할 수 있으시겠지요?
농부들: 네, 물론입니다.
주인: 자, 그럼 당신들께 모두 맡기고 우리는 떠나겠습니다.
농부들: 네, 감사합니다.
3막
해설: 이제 주인은 떠나고 농부들은 한 해 동안 매우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가을이 되니 풍년이 들어 많은 수확을 하고 기쁜 마음에 이 자리에 다 모였습니다.
농부2: 올해는 참 풍년이야, 이렇게 수확이 많은걸 보니 말이야. 야~ 좋다 이제 우린 부자가 된 거야.
농부1: 이봐, 너무 좋아하지 말아. 이중에 반은 먼 나라에 계신 주인님께 보내 드려야해, 우리가 약속 했잖아.
농부2: 아 그랬던가?
농부3: 아깝다. 반은 너무 많아! 주인은 일 한 것이 없잖아. 왜 주인이 반을 가져야 하지?
농부1: 이 포도밭이 주인님의 것이잖아
농부2: 그래도 반은 너무 많아. 주인은 욕심쟁이야! 일도 안하고 반이나 가지려 하니 말이야. 우리, 삼분의 일 만 주자고.
농부3: 안 돼, 안 돼. 그것도 안 돼. 우리가 얼마나 고생해서 얻은 결실인데, 이것은 우리 수고의 댓가라고, 안 그래?
해설: 세상에... 이를 어쩌지요, 농부들은 주인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나 봐요. 주인은 이일을 모르고 종들에게 반을 거두어 오라고 종들을 보냈지 뭐예요? 이제 어떻게 될까요?
종1: 농부님들 안녕하세요?
종2: 와, 이렇게 수확이 많은 걸 보니 풍년인가 봐요?
농부3: 풍년이라니, 풍년이 아니라 우리들 노력의 댓가요.
종1: 네? 무슨 말씀이세요. 그건 그렇고, 주인님께서 약속한 수확의 반을 보내라 하십니다.
농부2: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수확의 반은 너무 많아요.
농부1: 고생은 우리가 했는데 왜 당신주인이 반을 가져가야 하지요?
종2: 이 땅은 주인님의 것이고 주인께서는 당신들에게 잠시 관리를 맡긴 것 뿐입니다
농부3: 아냐! 아냐! 이제 이것은 우리의 땅이야, 우리가 가꾸고 우리가 만들었어. 당신주인한테는 하나도 줄 수 없어.
종1: 이러시면 안 됩니다, 이 땅은 주인님의 것입니다.
농부2: 뭐야, 맛 좀 봐야 되겠어? 여보게들 손 좀 봐 주자고.
종2: 왜들 이러십니까? 아악 -
농부들: 모두 다 우리 꺼야 하나도 줄 수 없어.
종1: 당신들은 나쁜 사람들입니다. 으 아 악
4막
해설: 농부들은 두 종들을 죽도록 때렸어요. 한 종은 결국 죽고 한 종은 간신히 도망쳐 주인에게 이 일을 말했습니다. 주인은 매우 화가 나서 군병들을 불렀습니다.
주인: 여봐라!
군병1: 예, 여기 대령해 있습니다.
군병2: 말씀만 하십시오.
주인: 내 종들을 죽인 욕심 많은 농부들을 용서하지 않겠다.
군병1: 주인님, 저희가 단숨에 달려가 그 농부들을 잡아오겠습니다.
군병2: 그들을 잡아 벌을 주는 것이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아들: 참으세요, 참으세요, 아버지. 그들은 죽어 마땅하나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시지요, 그래서 그들이,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깨달을 기회를 주세요. 이번에는 제가 농부들을 찾아가 잘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5막
해설: 이렇게 하여 주인은 자기의 아들을 포도원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들에게 용서의 기회를 주고 싶었고 또한 그들이 주인아들의 말만은 거역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아들: 이보시오, 농부들! 포도원 수확의 반을 거두러 이제는 내가 왔어요. 주인께서는 당신들을 용서하기 위해 나를 직접 보내셨습니다. 그러니 주인님께서 더 이상 노하기 전에 어서 수확의 반을 보내주시오.
농부들: 푸 하 하하 -
농부3: 웃기고 있네. 주인의 아들이 오면 우리가 겁낼 줄 알고?
농부2: 여보게들 내말 좀 들어봐 저 아들은 이 포도원의 상속자이네. 저 아들을 없앤다면 이포도원은 모두 우리들의 것이 되는 것일세. 어떤가, 내 생각이?
농부1: 글쎄! 그는 주인의 아들인데 괜찮을까?
농부3: 바보 그러니까 없애버려야지.
농부2: 자, 그럼 어서 하세. (농부들이 아들을 둘러싼다)
아들: 이보시오, 이러시면 안 됩니다. 주인께서 더욱더 노하실 뿐입니다. 으아 악!
6막
해설: 아들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들은 주인께서는 노발대발 아니 할 수 없었습니다.
주인: 내가 군사를 보내어 이 악한 자들을 모두 잡아들이겠다. 여봐라, 군사를 대령하여라.
군사1: 예 여기 대령 했습니다
군사2: 말씀만 하시옵소서. 우리가 가서 모두를 잡아 오겠습니다.
주인: 모두를 잡아 옥에 가두고 벌을 내리라. 그리고 나의 포도원을 그들에게서 찾아오너라. 내가 착한 농부에게 이 포도원을 다시 주리라.
해설: 결국 사악한 농부들은 포도원에서 쫓겨나 큰 벌을 받았고 주인께서는 착하고 충성된 농부를 찾아서 다시 그 포도원을 맡겼습니다.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잡으려 하다가 이 이야기를 듣고는 사람들을 두려워하며 물러갔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잘 돌보지 않을 뿐더러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마저 잡으려 했습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이웃을 사랑하고 예수님께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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