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제안순서 - 건강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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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9-08 09:26 조회4,181회 댓글0건본문
28. 건강한 교회
◈ 주제 : 교회의 영적 건강을 진단하고 발전을 모색한다.
◈ 운영팁 : 교인들이 교회의 부흥을 위해 애쓰도록 유도한다.
◈ 진행방법
1) 건강한 교회의 여덟 가지 특성을 배운다.
2) 교회에서 가장 잘 운영하고 있는 선교적 특성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3) 재림교회의 전반적인 특성을 살핀다.
4) 건강한 특성을 잘 수용하여 자연적인 교회성장을 꾀하게 한다.
◈ 순서자료
1) 건강한 교회가 가져야 할 여덟 가지 질적 특성
-평신도를 세워주는 리더십 : 교회는 리더십을 다른 사람들을 세우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사용한다. 교회지도자들은 교인들에게 사역을 위임하여 일할 수 있도록 구비시킨다.
-은사 중심의 사역 : 사역에 참여하는 자들이 단순히 자신의 은사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에서 그치면 안 된다. 실제로 자신들의 영적 은사를 활용할 수 있는 사역에 참여해야 한다. 사역자체도 중요하나 영적 은사에 기초한 사역은 더욱 중요하다.
-열정적 영성 : 열정적 영성은 전도하는 그리스도인을 만들어 낸다. 예수 그리스도와 개인적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예수와 활기찬 우정을 즐기는 또 다른 사람들을 만들어 낸다. 그들은 예수를 따르는 이들만이 가진 전염성 강한 행복을 마음껏 드러낸다. 그들은 기독교를 우울한 것으로 만들지 않으며 대신 바울이 빌립보 감옥에서 보여준 것처럼 모든 일에 기뻐한다.
-효율적 구조 : 효율적 구조란 직원회, 임원회의, 구조 등 교회의 모든 조직이 선교 사명을 돕기 위해 존재함을 말한다. 효율적 구조를 가진 교회의 모든 조직은 교회의 선교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로 연합한다.
-감동적인 예배 : 감동적인 예배는 교인들이 주중 삶을 통해 예수님과 개인적 경험을 가질 때 가능한 예배이다. 감동적인 예배는 단순히 예배의 겉치장을 바꾸는 것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예배자들의 내적 기쁨이 표출되는 예배이다. 한 주간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 역동적인 관계를 즐기는 신자들이 드리는 예배는 그 형식에 상관없이 감동적인 예배가 될 것이다. 감동적인 예배는 어떤 특정한 예배 형식에 대한 것이 아니며 하나님과 연결된 진정한 예배를 말하는 것이다.
-전인적인 소그룹 : 전인적 소그룹은 구성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영적 필요 충족에 초점을 맞춘 소그룹이다. 이러한 모임은 단순히 지적, 정서적 영역만이 아니라 사람의 전 존재를 다룬다. 사람들은 전인적 소그룹을 통해 사랑과 신뢰의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개인적 어려움을 터놓고 이야기한다. 전인적 소그룹의 목적인 사람들이 스스로의 모습을 편안하게 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필요 중심적 전도 : 이는 복음 전파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의 필요에 초점을 맞춘 전도이다. 사람들을 자신의 구역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그들의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치료봉사 143쪽에는 필요중심의 전도의 핵심이 제시되어 있다. 양질의 교회는 전도하는 교인들로 이루어진 교회이다. 그러한 교회의 교인들은 잃어버린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교회 또한 전도에 헌신하는 것을 사역의 최우선으로 삼는다.
-사랑의 관계 : 이는 그리스도인 품성의 왕관 한 가운데 박힌 보석이라 할 수 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이 특성을 가져야만 한다고 선언하셨다. 사랑의 관계는 교회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교회는 사랑과 용납의 빛을 발산해야만 한다. 주님은 모본을 통해 우리가 용서를 자주 베풀며, 서로 판단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가르치셨다. 사랑의 관계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교회는 신약 성경의 기독교회의 모습을 잘 드러내는 교회라 할 수 있다.
2) 북미 재림교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림교회는 대개 필요 중심적 전도와 열정적 영성, 이 두 특성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가장 취약한 두 특성은 감동적인 예배와 전인적 소그룹이다. 그리고 감동적인 예배 보다 전인적 소그룹의 점수가 훨씬 낮았다.
3) 자연적 교회성장이란 건강한 교회는 자동적으로 성장한다는 전제를 기초로 출발한 이론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성장하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더욱 건강한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교회가 건강하면 저절로 성장하기 마련이다. 이 원리는 천연계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천연계의 식물과 동물은 성장하기 위해 노력함으로 성장하지 않는다. 건강하면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되어 있다. 뿌리가 좋으면 과실도 좋은 법이다. -재림교회 성장학
◈ 주제 : 교회의 영적 건강을 진단하고 발전을 모색한다.
◈ 운영팁 : 교인들이 교회의 부흥을 위해 애쓰도록 유도한다.
◈ 진행방법
1) 건강한 교회의 여덟 가지 특성을 배운다.
2) 교회에서 가장 잘 운영하고 있는 선교적 특성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3) 재림교회의 전반적인 특성을 살핀다.
4) 건강한 특성을 잘 수용하여 자연적인 교회성장을 꾀하게 한다.
◈ 순서자료
1) 건강한 교회가 가져야 할 여덟 가지 질적 특성
-평신도를 세워주는 리더십 : 교회는 리더십을 다른 사람들을 세우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사용한다. 교회지도자들은 교인들에게 사역을 위임하여 일할 수 있도록 구비시킨다.
-은사 중심의 사역 : 사역에 참여하는 자들이 단순히 자신의 은사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에서 그치면 안 된다. 실제로 자신들의 영적 은사를 활용할 수 있는 사역에 참여해야 한다. 사역자체도 중요하나 영적 은사에 기초한 사역은 더욱 중요하다.
-열정적 영성 : 열정적 영성은 전도하는 그리스도인을 만들어 낸다. 예수 그리스도와 개인적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예수와 활기찬 우정을 즐기는 또 다른 사람들을 만들어 낸다. 그들은 예수를 따르는 이들만이 가진 전염성 강한 행복을 마음껏 드러낸다. 그들은 기독교를 우울한 것으로 만들지 않으며 대신 바울이 빌립보 감옥에서 보여준 것처럼 모든 일에 기뻐한다.
-효율적 구조 : 효율적 구조란 직원회, 임원회의, 구조 등 교회의 모든 조직이 선교 사명을 돕기 위해 존재함을 말한다. 효율적 구조를 가진 교회의 모든 조직은 교회의 선교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로 연합한다.
-감동적인 예배 : 감동적인 예배는 교인들이 주중 삶을 통해 예수님과 개인적 경험을 가질 때 가능한 예배이다. 감동적인 예배는 단순히 예배의 겉치장을 바꾸는 것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예배자들의 내적 기쁨이 표출되는 예배이다. 한 주간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 역동적인 관계를 즐기는 신자들이 드리는 예배는 그 형식에 상관없이 감동적인 예배가 될 것이다. 감동적인 예배는 어떤 특정한 예배 형식에 대한 것이 아니며 하나님과 연결된 진정한 예배를 말하는 것이다.
-전인적인 소그룹 : 전인적 소그룹은 구성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영적 필요 충족에 초점을 맞춘 소그룹이다. 이러한 모임은 단순히 지적, 정서적 영역만이 아니라 사람의 전 존재를 다룬다. 사람들은 전인적 소그룹을 통해 사랑과 신뢰의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개인적 어려움을 터놓고 이야기한다. 전인적 소그룹의 목적인 사람들이 스스로의 모습을 편안하게 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필요 중심적 전도 : 이는 복음 전파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의 필요에 초점을 맞춘 전도이다. 사람들을 자신의 구역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그들의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치료봉사 143쪽에는 필요중심의 전도의 핵심이 제시되어 있다. 양질의 교회는 전도하는 교인들로 이루어진 교회이다. 그러한 교회의 교인들은 잃어버린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교회 또한 전도에 헌신하는 것을 사역의 최우선으로 삼는다.
-사랑의 관계 : 이는 그리스도인 품성의 왕관 한 가운데 박힌 보석이라 할 수 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이 특성을 가져야만 한다고 선언하셨다. 사랑의 관계는 교회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교회는 사랑과 용납의 빛을 발산해야만 한다. 주님은 모본을 통해 우리가 용서를 자주 베풀며, 서로 판단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가르치셨다. 사랑의 관계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교회는 신약 성경의 기독교회의 모습을 잘 드러내는 교회라 할 수 있다.
2) 북미 재림교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림교회는 대개 필요 중심적 전도와 열정적 영성, 이 두 특성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가장 취약한 두 특성은 감동적인 예배와 전인적 소그룹이다. 그리고 감동적인 예배 보다 전인적 소그룹의 점수가 훨씬 낮았다.
3) 자연적 교회성장이란 건강한 교회는 자동적으로 성장한다는 전제를 기초로 출발한 이론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성장하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더욱 건강한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교회가 건강하면 저절로 성장하기 마련이다. 이 원리는 천연계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천연계의 식물과 동물은 성장하기 위해 노력함으로 성장하지 않는다. 건강하면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되어 있다. 뿌리가 좋으면 과실도 좋은 법이다. -재림교회 성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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