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제안 순서 - 성경통독의 일곱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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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21 13:27 조회6,796회 댓글4건본문
4. 성경통독의 일곱 계단
◈ 주제 : 성경 말씀 통독과 연구를 전 교회적으로 강조한다.
◈ 진행방법
1) 성경통독의 일곱 계단을 차례로 소개하고 작년 완독자들의 비결을 듣는다.
2) 준비한 성경통독표를 나눠주고 결심하게 한다.
3) 일곱 사람이 각 계단을 소개해도 좋다.
◈ 순서자료
1) 영적으로 열심히 오르내려야 할 성경통독의 일곱 계단을 하나씩 살펴보자.
1계단 - 규칙적으로 읽는다. : 성경통독은 하루 일정량을 규칙적으로 실천해야 큰 효과를 거두게 된다. 성경을 읽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다. ① 성경책으로 읽는다. 한자가 성경이나 영어성경, 중국어, 일어 성경통독에 도전한다. ② 출퇴근 시간이 긴 경우 차를 타는 시간 동안 말씀을 듣는다. MP3를 이용할 때 경우 귀가 상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③ 하루를 시작할 때 꼭 읽는다. 아침, 저녁예배 때에 읽거나 혹 직장인들은 출근하여 일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읽는다. ④ 주말에는 시간을 정해 1시간 이상 읽는다. 주말에는 추가로 더 많이 읽을 수 있다. ⑤ 깊이 묵상하고 싶은 부분은 반복해서 읽을 수 있다. 잠언이나 시편을 반복해서 여러 번 읽는 경우가 있다. ⑥ 작은 성경을 항상 지니고 다니며 틈이 날 때마다 읽는다. ⑦ 성경 여러 권을 항상 보이는 곳에 두고 읽는다. ⑧ 성경은 영적인 양식이므로 육신의 양식을 먹을 때마다 기억하여 읽는다. 밥을 먹기 전에 꼭 읽고 물을 마실 때마다 읽는다. ⑨ 교회에서 규칙적으로 성경통독 DVD나 CD를 틀어준다. (교회적으로 시행할 성경 연구 계획을 소개한다.)
2계단 - 계획을 세우고 읽는다. : 신,구약 성경은 총 1,189장으로 구약이 929장, 신약이 260장이다. 예컨대 평일에 하루 3장을 읽고 안식일에 5장을 읽으면 1년이면 1독을 할 수 있다. 이것을 평일 하루 6장, 안식일에 10장을 읽으면 1년 2독, 평일에 하루 9장, 안식일에 15장을 읽으면 1년 3독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 하루 1시간은 온전히 성경통독에 투자하면 1년에 무려 성경을 5번 읽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1주일을 전적으로 성경통독에 할애할 수 있다면 하루 11시간 성경 읽고 남는 시간 찬송하고 기도하면서 6일이면 완독할 수 있는 것이다. 일요일에 시작하여 금요일이면 완독하고 안식일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로 3장을 통독하는 데 평균 10분이 소요되는데 속도를 내어 익숙하게 읽으면 9분, 좀 신중하게 느린 속도로 읽으면 12분 정도면 다 읽을 수 있다. 하루 6장을 읽으면 20분, 하루 9장을 읽어도 30분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효과가 다르지만 대체로 통독을 할 때는 할 수 있는 대로 읽는 속도를 높이는 것이 흥겹고 저절로 율동감도 갖게 되어 효과적일 수 있다. 시력이 약하거나 아침 시간에 바쁜 사람들, 집안일을 하는 주부들도 인터넷 온라인성경으로( http://bible.c3tv.com/bible/main/ ) 충분히 성경을 들을 수 있다.
3계단 - 가능하면 소리를 내어 읽는다. : 통독자가 처한 환경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도 좋으나 가능하면 소리를 내어 음독으로 성경을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면 첫째, 성경 읽는 것 외에 다른 잡념이 들지 않아 유익하며, 둘째, 자신의 목소리를 자신의 귀로 들음으로써 한번만 읽고도 속으로 읽는 것에 비해 두 배의 효과가 있으며, 셋째, 스스로 흥이 나고 상승작용이 일어나 지루한 감을 느끼지 않으며 재미를 붙일 수 있다.
4계단 - 단정한 자세로 읽는다. : 성경을 읽을 때는 그 순간이 기도하는 시간이요, 예배드리는 시간이란 것을 기억하고 바른 자세를 취한다. 바른 자세를 취하기 어렵다면 그와 동일한 마음가짐을 가진다. 이것은 외식하는 자세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경건하고 겸손한 마음가짐을 갖게 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집에서라 하더라도 단정한 옷차림을 하고 읽으면 더 유익하다.
5계단 - 어려운 부분이나 은혜로운 부분은 표시하며 읽는다. : 통독은 성경의 숲 전체를 보기 위한 목적이 우선이므로 처음부터 어려운 부분에 너무 얽매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읽어 내려가다가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줄을 쳐서 표시해 두었다가 통독을 마친 후 연구하거나 질문하여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은혜가 되는 부분도 놓치지 말고 표시를 하는 것이 다음 번 통독에 효과적이며, 현미경식 성경공부를 할 때 도움이 된다.
6계단 - 가능하면 부부지간,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끼리 그룹을 지어 통독한다. 집단 통독의 유익은 혼자 할 때보다 훨씬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서로 약속을 한 상태에서 혹 한 사람이 게으름을 부릴 때 부축해 줄 수 있으며, 혼자서는 10분 통독할 것을 함께 모여서 읽으면 20분을 하게 되어 훨씬 더 많은 양을 독파할 수 있다. 그러나 통독자의 신앙상태나 성격에 따라 집단통독이 오히려 비효과적일 수도 있으므로 이를 잘 고려하여 시도한다.
7계단 - 반드시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친다. : 성경을 읽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여 잡념을 쫓고 성령님의 지도하심을 간구한다. 통독 중에라도 은혜로운 부분에 가서 기도하고 깨닫지 못하는 부분에 가서도 기도한다. 통독을 마칠 때에는 감사 기도로 마친다. 가능하면 통독을 위한 노트를 옆에 준비해 두고 간단히 그날그날 읽은 본문을 기록하며 '통독일기'를 쓰면 더욱 좋다.
2) 작년에 성경을 잘 통독한 분들이 어떤 마음과 결심을 했었는지, 어떤 방법으로 읽었는지, 무엇을 느꼈는지, 어떤 축복을 받았으며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질문하여 들어본다. 성경통독표를 나누어 주고 전체적으로 말씀 통독과 연구를 결심하게 한다.
◈ 주제 : 성경 말씀 통독과 연구를 전 교회적으로 강조한다.
◈ 진행방법
1) 성경통독의 일곱 계단을 차례로 소개하고 작년 완독자들의 비결을 듣는다.
2) 준비한 성경통독표를 나눠주고 결심하게 한다.
3) 일곱 사람이 각 계단을 소개해도 좋다.
◈ 순서자료
1) 영적으로 열심히 오르내려야 할 성경통독의 일곱 계단을 하나씩 살펴보자.
1계단 - 규칙적으로 읽는다. : 성경통독은 하루 일정량을 규칙적으로 실천해야 큰 효과를 거두게 된다. 성경을 읽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다. ① 성경책으로 읽는다. 한자가 성경이나 영어성경, 중국어, 일어 성경통독에 도전한다. ② 출퇴근 시간이 긴 경우 차를 타는 시간 동안 말씀을 듣는다. MP3를 이용할 때 경우 귀가 상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③ 하루를 시작할 때 꼭 읽는다. 아침, 저녁예배 때에 읽거나 혹 직장인들은 출근하여 일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읽는다. ④ 주말에는 시간을 정해 1시간 이상 읽는다. 주말에는 추가로 더 많이 읽을 수 있다. ⑤ 깊이 묵상하고 싶은 부분은 반복해서 읽을 수 있다. 잠언이나 시편을 반복해서 여러 번 읽는 경우가 있다. ⑥ 작은 성경을 항상 지니고 다니며 틈이 날 때마다 읽는다. ⑦ 성경 여러 권을 항상 보이는 곳에 두고 읽는다. ⑧ 성경은 영적인 양식이므로 육신의 양식을 먹을 때마다 기억하여 읽는다. 밥을 먹기 전에 꼭 읽고 물을 마실 때마다 읽는다. ⑨ 교회에서 규칙적으로 성경통독 DVD나 CD를 틀어준다. (교회적으로 시행할 성경 연구 계획을 소개한다.)
2계단 - 계획을 세우고 읽는다. : 신,구약 성경은 총 1,189장으로 구약이 929장, 신약이 260장이다. 예컨대 평일에 하루 3장을 읽고 안식일에 5장을 읽으면 1년이면 1독을 할 수 있다. 이것을 평일 하루 6장, 안식일에 10장을 읽으면 1년 2독, 평일에 하루 9장, 안식일에 15장을 읽으면 1년 3독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 하루 1시간은 온전히 성경통독에 투자하면 1년에 무려 성경을 5번 읽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1주일을 전적으로 성경통독에 할애할 수 있다면 하루 11시간 성경 읽고 남는 시간 찬송하고 기도하면서 6일이면 완독할 수 있는 것이다. 일요일에 시작하여 금요일이면 완독하고 안식일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로 3장을 통독하는 데 평균 10분이 소요되는데 속도를 내어 익숙하게 읽으면 9분, 좀 신중하게 느린 속도로 읽으면 12분 정도면 다 읽을 수 있다. 하루 6장을 읽으면 20분, 하루 9장을 읽어도 30분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효과가 다르지만 대체로 통독을 할 때는 할 수 있는 대로 읽는 속도를 높이는 것이 흥겹고 저절로 율동감도 갖게 되어 효과적일 수 있다. 시력이 약하거나 아침 시간에 바쁜 사람들, 집안일을 하는 주부들도 인터넷 온라인성경으로( http://bible.c3tv.com/bible/main/ ) 충분히 성경을 들을 수 있다.
3계단 - 가능하면 소리를 내어 읽는다. : 통독자가 처한 환경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도 좋으나 가능하면 소리를 내어 음독으로 성경을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면 첫째, 성경 읽는 것 외에 다른 잡념이 들지 않아 유익하며, 둘째, 자신의 목소리를 자신의 귀로 들음으로써 한번만 읽고도 속으로 읽는 것에 비해 두 배의 효과가 있으며, 셋째, 스스로 흥이 나고 상승작용이 일어나 지루한 감을 느끼지 않으며 재미를 붙일 수 있다.
4계단 - 단정한 자세로 읽는다. : 성경을 읽을 때는 그 순간이 기도하는 시간이요, 예배드리는 시간이란 것을 기억하고 바른 자세를 취한다. 바른 자세를 취하기 어렵다면 그와 동일한 마음가짐을 가진다. 이것은 외식하는 자세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경건하고 겸손한 마음가짐을 갖게 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집에서라 하더라도 단정한 옷차림을 하고 읽으면 더 유익하다.
5계단 - 어려운 부분이나 은혜로운 부분은 표시하며 읽는다. : 통독은 성경의 숲 전체를 보기 위한 목적이 우선이므로 처음부터 어려운 부분에 너무 얽매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읽어 내려가다가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줄을 쳐서 표시해 두었다가 통독을 마친 후 연구하거나 질문하여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은혜가 되는 부분도 놓치지 말고 표시를 하는 것이 다음 번 통독에 효과적이며, 현미경식 성경공부를 할 때 도움이 된다.
6계단 - 가능하면 부부지간,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끼리 그룹을 지어 통독한다. 집단 통독의 유익은 혼자 할 때보다 훨씬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서로 약속을 한 상태에서 혹 한 사람이 게으름을 부릴 때 부축해 줄 수 있으며, 혼자서는 10분 통독할 것을 함께 모여서 읽으면 20분을 하게 되어 훨씬 더 많은 양을 독파할 수 있다. 그러나 통독자의 신앙상태나 성격에 따라 집단통독이 오히려 비효과적일 수도 있으므로 이를 잘 고려하여 시도한다.
7계단 - 반드시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친다. : 성경을 읽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여 잡념을 쫓고 성령님의 지도하심을 간구한다. 통독 중에라도 은혜로운 부분에 가서 기도하고 깨닫지 못하는 부분에 가서도 기도한다. 통독을 마칠 때에는 감사 기도로 마친다. 가능하면 통독을 위한 노트를 옆에 준비해 두고 간단히 그날그날 읽은 본문을 기록하며 '통독일기'를 쓰면 더욱 좋다.
2) 작년에 성경을 잘 통독한 분들이 어떤 마음과 결심을 했었는지, 어떤 방법으로 읽었는지, 무엇을 느꼈는지, 어떤 축복을 받았으며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질문하여 들어본다. 성경통독표를 나누어 주고 전체적으로 말씀 통독과 연구를 결심하게 한다.
댓글목록
백지은님의 댓글
백지은 작성일<a href=http://bible.c3tv.com/bible/main/ target=_blank>http://bible.c3tv.com/bible/main/</a> 들을 수 있는 온라인성경을 안내 해 주셨는데 링크를 클릭 하니 없다고 나오는데 정확한 정보를 부탁 드립니다. 성경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를 찾고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mac환경에서는 플레이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pc환경이시라면
위 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성경과 장, 절을 고르시고 "읽기" 버튼을 누르면
말씀 텍스트가 열리는데 그 위에 여러 버튼 중에 "듣기" 버튼을 누르면 플레이어가 열립니다.
성명모님의 댓글
성명모 작성일
성명모 2011-12-31 05:23:11 [삭제] [답글] 순서자료
위의 내용에서.............
2계단 " 하루3장을읽고 주일에 5장을 읽으면" 하는 내용이 맘에 안드네요 우리교회가 언제 부터 안식일을 "주일"이라고 했나요 주일? 글쎄요? 모범 순서라 면서요
제가 잘 모르는 것일 까요?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성명모님 좋은 지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