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안 순서 - 하나님, 호소하시는 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22 16:02 조회3,964회 댓글0건본문
12. 하나님, 호소하시는 분
◈ 주제 : 하나님의 은혜와 호소하심에 귀 기울인다.
◈ 준비물 : 동물 분장, 음악
◈ 진행방법
1) 동물 분장을 하고 인간들에게 호소한다.
2)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호소를 소개한다.
3) 음악이 나오면 눈을 감고 마음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호소가 무엇인지 들어본다.
◈ 순서자료
1) 소의 호소(소가 꿈꾸는 삶)
(1) 저희들에게 튼튼한 앞니로 싱싱한 풀을 뜯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인간이 주는 사료를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긴 먹습니다만 본래 우리 주식인 싱싱할 풀을 뜯고 싶습니다. 저희들은 잡식동물이 아닙니다. 옥수수, 밀 겨, 볕 겨, 기타 곡식 부산물, 양 뼈 또는 저희들 소의 뼈나 내장의 즙, 바다 생선 등을 혼합한 사료를 먹고 싶지 않습니다.
(2) 땅을 밟으며 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저희는 평생 똥 위에서 살거나 형편이 좀 나은 경우 시멘트 바닥을 밟고 살다가 죽습니다.
(3) 졸졸 흘러내리는 시냇물을 마셔보고 싶습니다. 평생을 급수꼭지만 빨다가 저희들은 죽습니다.
(4) 어린 시절 엄마의 젖을 먹고 싶습니다. 태어난 송아지는 자기 엄마소의 젖을 빨게 해 주십시오. 얼굴도 모르는 다른 젖소의 젖을 먹고 싶지 않습니다.
(5) 인간과 약속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평생 일은커녕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살다가 죽습니다.
(6) 과다한 주사를 맞고 약을 먹고 싶지 않습니다.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저희들 방식대로 저희들 병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7) 저희들 스스로 종족 번식행위를 하고 싶습니다. 인공 수정, 정말로 싫습니다.
(8) 동료끼리 억지로 투우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 소들은 원래 싸움을 하지 않습니다. 오직 번식기를 앞두고 우량종자를 번식시키고자 우열을 가리는 행위를 인간들이 길을 들여 투우로 바꾼 것입니다.
(9) 코뚜레를 하고 싶습니다. 인간과의 약속대로 인간은 저희를 야수로부터 보호해주시고 저희는 꼬뚜레하고 노동하고 순종하며 살다가 저희 육신을 헌신하고 싶습니다.
(10)세상구경을 좀 하고 싶습니다. 평생을 한두 평 남짓한 공간 또는 울타리에서 살다가 인간의 고기가 되기 위해 죽습니다.
2) 닭의 호소
인간들의 식생활 문화는 바뀌어야 합니다. 육식을 최대한 줄이고 채식문화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건 우리 닭만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인간들이 지금 식용으로 하는 저희들의 몸은 정상이 아닙니다. 고기를 먹어 당장은 영양이 공급되고 배가 부를지 모르지만 결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닭고기는 인간들 건강에 아주 안 좋습니다. 특히 요즘 요리법은 정상적이지 않은 닭고기를 고온의 기름에 튀김으로써 또 한 번 비정상적인 물질로 바꾼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음식은 살기 위해 먹는 에너지지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간들은 입맛으로 음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음식은 최대한 자연 상태에 가까운 방법으로 조리하고, 신체 에너지로 쓸 수 있는 만큼만 먹어야 합니다. 이 지구상에 비만은 인간뿐입니다. 사육하는 동물을 제외하면 자연의 동물들은 절대 과식을 하지 않으며 따라서 비만이 없습니다. 왜냐? 움직일 수 있는 만큼만, 자연 상태의 먹이를 먹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이 각종 위해물질에 오염된 정도는 정상을 넘어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젠 살아갈 수 없는 처지입니다. 그렇게 약하고 병든 우리는 경제성이 없으므로 인간들은 주사를 놓고 약을 먹이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아예 사료에까지 약을 첨가하고 있습니다. 나약하고 병든 우리는 인간들이 주는 약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우리를 또 다시 각종 오염된 보조 재료를 넣고 고온으로 조리를 하니 그 음식이 정상일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것을 영양식이라고 아이들에게 먹이고 있으니 우리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3) 돼지의 호소
돼지 농가의 사육환경은 말 그대로 생지옥입니다. 인공수정으로 태어나 좁은 우리에 갇혀 길러지며, 태어난 새끼돼지는 어미젖을 먹지 못하고, 항생제가 듬뿍 들어간 사료를 먹으며 길러집니다. 젖을 통해 어미돼지로부터 물려받아야 할 면역력을 키우지 못한 돼지들은 외부 바이러스를 스스로 이겨낼 면역력을 상실한 상태로 자라게 됩니다. 여기에 스트레스로 돼지가 다른 돼지의 꼬리를 씹는 일이 생기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돼지의 꼬리를 자르고, 송곳니를 베어내며, 거세를 합니다. 이러한 ‘신체 절단’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마취 없이 시행됩니다. 생명체가 아닌 공장에서 나오는 공산품에 지나지 않은 것이 지금 우리의 삶입니다. 사랑을 주기는커녕 우리를 ‘돈’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우리를 표현하는 단어들을 보십시오. 규격돈, 양돈명품 브랜드, 양돈특화사업, 돈육품질향상,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 등 이게 생명체에 붙여질 단어입니까? 돼지우리는 어떤가요? 자동 냉난방, 환기 설비를 갖춘 최첨단 건물 안을 보세요. 쇠파이프로 좁은 공간을 촘촘히 나누어 동료들과 몸싸움을 해야만 겨우 엉덩이 붙이고 누울 수 있는 공간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집입니다. 먹이, 식수, 오물처리 시설을 거의 자동화하여 한 사람이 수천 마리를 관리할 수 있는 최첨단화 된 시설 속에서 하루에 주인 얼굴 한 번 보기도 어렵습니다. 저희는 대량사육에서 벗어나 좋지 않은 시설이라도 인간과 더불어 살면서 사랑이 깃든 먹이를 먹고 싶습니다. -출처: 다잉메시지
4) 하나님의 호소
(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나니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사 55:1-7)
(2)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 6:1-6).
◈ 주제 : 하나님의 은혜와 호소하심에 귀 기울인다.
◈ 준비물 : 동물 분장, 음악
◈ 진행방법
1) 동물 분장을 하고 인간들에게 호소한다.
2)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호소를 소개한다.
3) 음악이 나오면 눈을 감고 마음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호소가 무엇인지 들어본다.
◈ 순서자료
1) 소의 호소(소가 꿈꾸는 삶)
(1) 저희들에게 튼튼한 앞니로 싱싱한 풀을 뜯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인간이 주는 사료를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긴 먹습니다만 본래 우리 주식인 싱싱할 풀을 뜯고 싶습니다. 저희들은 잡식동물이 아닙니다. 옥수수, 밀 겨, 볕 겨, 기타 곡식 부산물, 양 뼈 또는 저희들 소의 뼈나 내장의 즙, 바다 생선 등을 혼합한 사료를 먹고 싶지 않습니다.
(2) 땅을 밟으며 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저희는 평생 똥 위에서 살거나 형편이 좀 나은 경우 시멘트 바닥을 밟고 살다가 죽습니다.
(3) 졸졸 흘러내리는 시냇물을 마셔보고 싶습니다. 평생을 급수꼭지만 빨다가 저희들은 죽습니다.
(4) 어린 시절 엄마의 젖을 먹고 싶습니다. 태어난 송아지는 자기 엄마소의 젖을 빨게 해 주십시오. 얼굴도 모르는 다른 젖소의 젖을 먹고 싶지 않습니다.
(5) 인간과 약속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평생 일은커녕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살다가 죽습니다.
(6) 과다한 주사를 맞고 약을 먹고 싶지 않습니다.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저희들 방식대로 저희들 병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7) 저희들 스스로 종족 번식행위를 하고 싶습니다. 인공 수정, 정말로 싫습니다.
(8) 동료끼리 억지로 투우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 소들은 원래 싸움을 하지 않습니다. 오직 번식기를 앞두고 우량종자를 번식시키고자 우열을 가리는 행위를 인간들이 길을 들여 투우로 바꾼 것입니다.
(9) 코뚜레를 하고 싶습니다. 인간과의 약속대로 인간은 저희를 야수로부터 보호해주시고 저희는 꼬뚜레하고 노동하고 순종하며 살다가 저희 육신을 헌신하고 싶습니다.
(10)세상구경을 좀 하고 싶습니다. 평생을 한두 평 남짓한 공간 또는 울타리에서 살다가 인간의 고기가 되기 위해 죽습니다.
2) 닭의 호소
인간들의 식생활 문화는 바뀌어야 합니다. 육식을 최대한 줄이고 채식문화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건 우리 닭만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인간들이 지금 식용으로 하는 저희들의 몸은 정상이 아닙니다. 고기를 먹어 당장은 영양이 공급되고 배가 부를지 모르지만 결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닭고기는 인간들 건강에 아주 안 좋습니다. 특히 요즘 요리법은 정상적이지 않은 닭고기를 고온의 기름에 튀김으로써 또 한 번 비정상적인 물질로 바꾼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음식은 살기 위해 먹는 에너지지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간들은 입맛으로 음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음식은 최대한 자연 상태에 가까운 방법으로 조리하고, 신체 에너지로 쓸 수 있는 만큼만 먹어야 합니다. 이 지구상에 비만은 인간뿐입니다. 사육하는 동물을 제외하면 자연의 동물들은 절대 과식을 하지 않으며 따라서 비만이 없습니다. 왜냐? 움직일 수 있는 만큼만, 자연 상태의 먹이를 먹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이 각종 위해물질에 오염된 정도는 정상을 넘어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젠 살아갈 수 없는 처지입니다. 그렇게 약하고 병든 우리는 경제성이 없으므로 인간들은 주사를 놓고 약을 먹이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아예 사료에까지 약을 첨가하고 있습니다. 나약하고 병든 우리는 인간들이 주는 약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우리를 또 다시 각종 오염된 보조 재료를 넣고 고온으로 조리를 하니 그 음식이 정상일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것을 영양식이라고 아이들에게 먹이고 있으니 우리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3) 돼지의 호소
돼지 농가의 사육환경은 말 그대로 생지옥입니다. 인공수정으로 태어나 좁은 우리에 갇혀 길러지며, 태어난 새끼돼지는 어미젖을 먹지 못하고, 항생제가 듬뿍 들어간 사료를 먹으며 길러집니다. 젖을 통해 어미돼지로부터 물려받아야 할 면역력을 키우지 못한 돼지들은 외부 바이러스를 스스로 이겨낼 면역력을 상실한 상태로 자라게 됩니다. 여기에 스트레스로 돼지가 다른 돼지의 꼬리를 씹는 일이 생기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돼지의 꼬리를 자르고, 송곳니를 베어내며, 거세를 합니다. 이러한 ‘신체 절단’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마취 없이 시행됩니다. 생명체가 아닌 공장에서 나오는 공산품에 지나지 않은 것이 지금 우리의 삶입니다. 사랑을 주기는커녕 우리를 ‘돈’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우리를 표현하는 단어들을 보십시오. 규격돈, 양돈명품 브랜드, 양돈특화사업, 돈육품질향상,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 등 이게 생명체에 붙여질 단어입니까? 돼지우리는 어떤가요? 자동 냉난방, 환기 설비를 갖춘 최첨단 건물 안을 보세요. 쇠파이프로 좁은 공간을 촘촘히 나누어 동료들과 몸싸움을 해야만 겨우 엉덩이 붙이고 누울 수 있는 공간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집입니다. 먹이, 식수, 오물처리 시설을 거의 자동화하여 한 사람이 수천 마리를 관리할 수 있는 최첨단화 된 시설 속에서 하루에 주인 얼굴 한 번 보기도 어렵습니다. 저희는 대량사육에서 벗어나 좋지 않은 시설이라도 인간과 더불어 살면서 사랑이 깃든 먹이를 먹고 싶습니다. -출처: 다잉메시지
4) 하나님의 호소
(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나니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사 55:1-7)
(2)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 6: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