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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안 순서 - 직업으로 만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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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1-23 14:35 조회4,5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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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자신의 직업을 통해 하나님을 받들 수 있음을 배운다.
◈ 진행방법  
1) 자료에 나타난 인물과 관계있는 직업을 가진 성도들을 순서자로 선택한다. 선택의 폭이 좁다면 다른 직업을 가진 교인에게 맡겨도 좋다.  
2) 먼저 각 인물들을 간단하게 소개하게 한다.
3) 자신은 직업 속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깨닫고, 만나고 하나님 사업을 어떻게 받드는지, 혹은 직업을 통해 만난 하나님에 대해 발표하고 간증하게 한다.  
4) 직업은 하나님 사업을 받들기 위한 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마무리 한다.

◈ 순서자료
-바울(천막 제작 기술자) : 베냐민 지파로서 길리기아의 다소 출신, 바울의 뜻은 ‘작은 자’이며 사울의 뜻은 ‘여호와께 구했다’임, 유대인으로서 당대 최고의 교법사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엄격한 교육을 받음, 이방인의 사도로서 하나님이 보내시는 것이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나서는 정열적인 전도자였으며 그로 인해 오늘날의 기독교가 성립될 수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그리고 가장 많은 해석을 내린 신학자였다. 교회내의 많은 문제들, 개인적인 삶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적절한 답변을 제시해 준 설교가였다.

-누가(의사) : 수리아의 안디옥에서 출생한 헬라인, 이름의 뜻은 ‘빛나다’, ‘총명하다’임,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때 드로아에서 바울과 동행했고 그 후 바울의 동역자로서 빌립보 전도에 참여했음, 바울의 로마 투옥 시에도 함께한 의리 있는 신앙인, 풍부한 감정과 다양한 문학적 자질을 지닌 저술가였음, 그는 초대교회 시대에 바울의 동역자로서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바울의 허약한 육신을 주께서 주신 의술의 달란트로 치유하여 바울에게 내리신 복음전파의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누가는 사도바울과 끝까지 함께 했다.

-루디아(자주 옷감 장사) : 이름의 뜻은 ‘생산’, 루디아 지방의 두아디라성에서 자주 장사에 종사, 바울의 2차 전도여행 때 마게도냐 최초의 개종자, 루디아라는 이름은 그녀의 거주지가 루디아였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인 듯함, A.D. 50년 전후의 인물로서 마게도냐 최초의 교회인 빌립보 교회가 서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함, 바울 일행이 마게도냐 지경의 첫 성 빌립보에 도착했을 때 루디아는 자주 장사로 거기 살다가 바울 일행이 기도할 곳을 찾고 있을 때 자신의 마음을 열고 바울 일행을 맞이해 온 식구와 더불어 침례를 받음, 자신의 집을 기도처로 제공함으로써 빌립보 교회의 초석이 됨.

-마태(세리) :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선물’임, 본명은 ‘레위’였으나 회심 후에 ‘마태’로 불림, 가버나움 출생이며 예수의 공생애 초기의 인물로 당시 갈릴리의 가버나움 세관에 세리로 종사함, ‘나를 좇으라’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각 반응하는 결단력을 보임, 예수님 승천 후 마가의 다락방 기회에서 성령을 체험함, 유대인 기독교도를 위해 히브리어로 마태복음을 씀, 예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후 마태는 동료 세리들에게 적극적으로 복음에 대해 증거했다. 이로써 마태는 전도자란 어떠해야 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고등교육을 받은 마태는 결국 그 달란트를 복음선교에 헌신함으로써 그 빛을 발했다.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는 크고 작음이 중요하지 않으며 누구를 위해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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