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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내용 위주의 안식일학교 퀴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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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0 14:46 조회3,0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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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내용 위주의 안식일학교 퀴즈 대회

<순서 설명>
안식일학교에서 자주 활용할 수 있는 특별 순서의 단골 메뉴 중의 하나가 바로 안식일학교 퀴즈 대회이다. 각 교회별로 자주 안식일학교 퀴즈 대회를 진행하는 안식일학교도 많이 있고, 또 매주 마다 교과 과정 공부의 전이나 후에 각 주에 해당하는 요점을 한 두 문제 퀴즈로 물어보고 채점해서 열 셋째 안식일에 결과를 발표하는 교회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좀 더 체계적이고 격식을 갖춘 퀴즈 대회를 매 기의 마지막 안식일, 혹은 일 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어느 한 주를 할당하여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고로 퀴즈의 내용은 잠언 연구에서 뽑았음을 밝힌다)
다음의 퀴즈 내용은 지나간 어느 한 기를 뽑아서 예로 만든 문제들이다. 계속해서 매 기 마다 달라지는 교과 과정 공부 교재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교과 공부 위주의 퀴즈 문제 내용은 무한한 범위와 다양한 방식이 있을 테니 안식일학교 임원들의 연구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스타일의 문제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단지, 퀴즈 대회의 문제가 너무 한 곳을 깊이 파서 출제되면 지루하고 딱딱하고 어려워서 학생들이 금방 포기할 수도 있음을 전제해야 되지만, 또 너무 수박 겉핥기식으로 쉽고 간단하게 진행되면 이 또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방해하게 된다.
부드럽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위해 재치 있고 유머 있는 센스로 이끌어 가는 것도 진행자로서 반드시 지녀야 할 부분이다.

<준비 사항>
▶ 다양한 상품은 주어진 재정 안에서 개인상과 단체상 두 가지로 준비한다.
(상품은 주로 교회 예배 시에 필요한 필기도구나 노트가 무난함)

▶ 퀴즈를 진행하는 사회교장 외에도 진행을 앞에서 함께 도와 줄 부교장들도 같이 등단하여 전체적 흐름이 신속하고 무난하도록 조절한다.

(단체 대항으로 퀴즈 순서를 이끌어 갈 때 대개, 좌편의 한 팀과 우편의 한 팀으로 나누어서 진행하면 주의 집중이 잘 될 수 있으며, 단체 팀으로 문답을 풀어 나갈 때 유난히 많이 맞추고 대답을 잘 하는 개인이 있을 때 마지막에 개인상을 주는 방법도 있다.)

<퀴즈 대회 순서 내용>

▶ 사회자: “자, 그럼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던
안식일학교 퀴즈 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광고 해드린 대로 오늘의 퀴즈 내용은 이번 기의 교과 과정 공부 위주로 출제 되었습니다.
이런 퀴즈 시간을 가질 때마다 말씀드리지만, 안식일학교의 퀴즈대회 시간에 주의하실 세 가지의 내용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대답을 아시는 듯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드셨다가도 사회자가 물어보면 머리를 쓱쓱 긁으시면서 ‘그거 전에 알았었는데 지금 깜빡 생각이 안나네’ 라고 하시는 분의 팀은 마이너스 감점이 있구요.
둘째: 문제가 나올 때마다 성경책을 분주히 찾으시거나 돋보기안경까지 써가며 교과 책을 이리저리 찾는 분이 계시면 이 또한 마이너스 감점이 되겠습니다.
셋째: 옆 사람과 공개 토론까지 하면서 의논하신 후에 대답하시는 분들의 대답은 무효가 되겠습니다.
자, 그럼 다음의 문제를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안식일학교]를 한 마디로 표현하는
대표적인 표어를 아시는 분은 손을 들고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앉아 있던 안식일학교 학생들이 서로 손을 들고 다음의 대답을 한다.)
“영혼의 목장!” “교회의 심장!” “하늘가는 문!” “선교자금의 금광!” “교회성장의 지름길!” 등
네, 아주 좋습니다! 정말 잘 맞추셨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연습 문제입니다!
따라서 점수 가산이 아직 없습니다. 그럼 이제, 좌우의 양쪽 팀을 나누어서 양 팀의 이름을 붙여 볼까요?

네, 그럼 왼쪽 팀의 이름은 ‘영혼의 목장’이고, 오른쪽 팀의 이름은 ‘교회의 심장’으로 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이름이 마음에 드십니까?…

▶ 위의 서론을 이어 교과 과정 자료에서 뽑은 다음과 같은 퀴즈 질문을 바로 이어서 시작한다.

(1)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 )의 근본입니까? (정답: 지혜)

(2) 여기에서 말하는 ‘나’는 누구일까요? (정답: 솔로몬)
1) ‘나’의 이름은 ‘평화, 평강’이란 뜻입니다.
2)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입니다.
3) 다윗을 이어 이스라엘의 3대 왕으로 즉위하였습니다.
4) ‘나’는 정치, 문학, 법치에 능통하여 잠언, 전도서, 아가, 시편127편 등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3) 아무리 좋은 칭찬이나 평판이라도 남의 험담이나 비방으로 쉽게 무너져 버리지만, 이것은 어떠한 강한 비판 앞에서도 파괴되지 아니합니다. 따라서 ( )을 갖는 것은 좋은 평판을 듣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그러면, 여기 말하는 무엇을 아시는 분은? (정답: 품성)

(4) 인류의 가장 큰 결핍은 바로 ( )의 부족이라고 엘렌 지 화잇 여사의 [교육]에 나와 있습니다. 바로 저번 주의 과정 책에 나와 있었는데요, 그럼, 이것은 무엇의 부족입니까? (정답: 인물)

(5) 이 문제는 여러분께서 너무나 많이 들어와서 모두 잘 아실 텐데요, 잠언에 보면,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 )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고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 무엇을 아시는 분은? (정답: 심령의 근심)

(6) 그러면, 이번 기의 교과의 총 제목을 아시는 분은?(정답: )

(7) 지난주의 교과 공부는 손님의 날 행사로 인해 합반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자, 그러면 지난주에 가르쳐주신 교사는 어느 분이었을까요? (정답: OOO 장로님)
(안식일학교에 대한 관심과 성의를 체크해 보는 문제)

(8) 다음의 성경절을 보시고 이 성경절이 어느 권의 몇 장 몇 절인지 맞추어 보십시오!
(쉬운 성경절을 택해 눈에 잘 보이도록 큰 포스터 광고지에 쓴 것을 들어 보인다.)

(9) 오직 ( )만이 우리 영혼의 안전을 위한 방호벽이 되므로, 우리는 매일 ( )을 우리 마음속에 채움으로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고 했습니까? (정답: 하나님의 말씀)

(10) 우리가 돈을 사랑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를 배우셨습니다. 그 과의 제목이 ‘분수에 맞게 살라’였는데, 그럼 그 이유는 바로 다음의 무엇입니다. 이 무엇을 알아 맞추시기 바랍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세상 재물에 집착할수록 ( )에 대한 갈망이 점점 작아지기 때문이다…” (정답: 하나님의 나라)

(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 ) 입니다. (정답: 금사과)

(12) 자, 그럼 다음의 성경절을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 )으로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여기에서 가르키는 무엇을 아시는 분은?
(정답: 여호와의 손)

(13) 보너스 문제입니다. 이것을 맞추시면 특별 개인상까지 드리겠습니다. 그럼, 위의 성경절은 욥기의 몇 장에 적혀 있는지 아시는 분은? (정답: 9장)

▶ 시상 및 목사님의 축도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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