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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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12-26 11:40 조회6,351회 댓글0건본문
<제 목: 자연 공부(야외예배)>
천연계의 사물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을 체험하는 기회로 삼는다.
주제 성구
“하나님의 피조물들은 그분의 사랑과 능력을 증거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과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미(美)의 애호가이시며 우리들에게 적합하게 만드신 세상에서 우리들의 평안을 위하여 모든 필요한 것들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하늘들과 땅에 아름다운 것으로 가득 채우셨다. 우리들은 가을의 풍요한 들과 밝은 태양 광선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엿볼 수 있으며 그분의 미소를 찾아 볼 수 있다.”(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185)
등장인물
엄마, 딸 영희, 아들 완우, 척척박사
준비 사항
척척박사 분장(검은 테 안경 등), 여러 종류의 거미 사진들
진행 방법
자녀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만드신 천연계와 친근해지도록 소개해 주고, 그분의 섬세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부모의 마음이 전달되게 한다. 척척박사는 내용을 완전히 소화해서 전문가다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시나리오
진행자: 여러분, 오늘은 자연 이야기 시간입니다. 자연 공부를 위해 소풍을 떠난 영희네 가족을 불러보겠습니다.
엄 마: 야호! 우리 (야외 예배 장소)에 놀러오니까 너무 좋구나. 공기도 맑고 기분도 상쾌해지지. 그렇지?
아이들: 예!
엄 마: 우리 이렇게 경치도 좋고 기분도 상쾌한데, 산보나 떠나 볼까?
아이들: 예!
딸: 엄마, 무서워! 저기 거미가 있어. 거미줄 좀 봐.
아 들: 엄마, 나도 무서워.
엄 마: 아니, 우리 아들도 거미를 무서워하네? 알고 보면 거미는 우리에게 그렇게 무서운 것이 아니란다. 완우야! 여름에 모기나 하루살이들이 많지? 근데 그 모기들은 우리 피를 빨아 먹어서 우리를 괴롭히잖아?
아이들: 예
엄 마: 근데, 그 모기나 하루살이들을 거미가 거미줄에 걸리게 해서 잡아 먹잖아.
아 들: 근데 엄마, 거미는 왜 거미줄에 붙지 않는 거야?
엄 마: 아! 굉장히 좋은 질문인데, 엄마의 지식이 짧아서... 아! 그럼 우리 <척척박사님>을 불러서 완우의 궁금증을 여쭤보자. 우리 다 같이 척척박사님을 불러보자.
다 함께: 척척박사님!
척척박사: 거미는 몸길이가 1mm 정도의 아주 작은 거미부터 남아메리카의 새 먹이 거미와 같이 약 5cm 되는 거미도 있어요. 먼저 거미는 걷는 다리가 4쌍이고, 더듬이가 없고 홑눈은 있으나 겹눈은 없습니다. 머리, 가슴이 한 몸으로 되어 있고 배와는 뚜렷하게 경계를 이룹니다. 이에 비해 곤충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위로 나뉘어 있어요. 이젠 우리 거미줄의 모양에 대해 알아 볼까요? 거미줄은 모양에 따라 둥근 그물, 조각 그물, 삼각 그물, 접시 그물, 줄 그물, 바구니 그물, 천막 그물이 있데요. 거미줄은 뱃속에 있는 액체가 방적돌기의 무수한 토사관과 가는 관을 통해 밖으로 나오는 순간, 공기에 닿으면서 굳어 실이 됩니다. 실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테실, 발판실, 세로실 등은 점성이 없고, 가로실은 점성이 강하대요. 그래도 궁금하지요. 거미는 발판실인 세로실을 먼저 만드는데, 세로실은 점성 즉 끈적이는 성질이 없어요. 그런 다음에 가로실을 만든다고 합니다. 가로실은 점성이 아주 강하대요. 그런데 거미는 4쌍의 다리로 세로실만 밟고 다닌대요. 그리고 거미의 다리에는 기름기가 있대요. 그래서 거미는 거미줄에 붙지 않는 거랍니다.
엄마: 우리 아들, 딸, 이젠 거미가 안 무섭지?
아이들: 예!
엄마: 이렇게 작은 생물 하나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게 너무너무 신기하고 놀랍네! 그렇지?
아이들: 예! 엄마!
진행자: 아이들에게 무섭게 느껴지는 거미지만, 그 나름대로 쓸모가 있어서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천연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천연계의 사물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을 체험하는 기회로 삼는다.
주제 성구
“하나님의 피조물들은 그분의 사랑과 능력을 증거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과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미(美)의 애호가이시며 우리들에게 적합하게 만드신 세상에서 우리들의 평안을 위하여 모든 필요한 것들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하늘들과 땅에 아름다운 것으로 가득 채우셨다. 우리들은 가을의 풍요한 들과 밝은 태양 광선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엿볼 수 있으며 그분의 미소를 찾아 볼 수 있다.”(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185)
등장인물
엄마, 딸 영희, 아들 완우, 척척박사
준비 사항
척척박사 분장(검은 테 안경 등), 여러 종류의 거미 사진들
진행 방법
자녀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만드신 천연계와 친근해지도록 소개해 주고, 그분의 섬세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부모의 마음이 전달되게 한다. 척척박사는 내용을 완전히 소화해서 전문가다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시나리오
진행자: 여러분, 오늘은 자연 이야기 시간입니다. 자연 공부를 위해 소풍을 떠난 영희네 가족을 불러보겠습니다.
엄 마: 야호! 우리 (야외 예배 장소)에 놀러오니까 너무 좋구나. 공기도 맑고 기분도 상쾌해지지. 그렇지?
아이들: 예!
엄 마: 우리 이렇게 경치도 좋고 기분도 상쾌한데, 산보나 떠나 볼까?
아이들: 예!
딸: 엄마, 무서워! 저기 거미가 있어. 거미줄 좀 봐.
아 들: 엄마, 나도 무서워.
엄 마: 아니, 우리 아들도 거미를 무서워하네? 알고 보면 거미는 우리에게 그렇게 무서운 것이 아니란다. 완우야! 여름에 모기나 하루살이들이 많지? 근데 그 모기들은 우리 피를 빨아 먹어서 우리를 괴롭히잖아?
아이들: 예
엄 마: 근데, 그 모기나 하루살이들을 거미가 거미줄에 걸리게 해서 잡아 먹잖아.
아 들: 근데 엄마, 거미는 왜 거미줄에 붙지 않는 거야?
엄 마: 아! 굉장히 좋은 질문인데, 엄마의 지식이 짧아서... 아! 그럼 우리 <척척박사님>을 불러서 완우의 궁금증을 여쭤보자. 우리 다 같이 척척박사님을 불러보자.
다 함께: 척척박사님!
척척박사: 거미는 몸길이가 1mm 정도의 아주 작은 거미부터 남아메리카의 새 먹이 거미와 같이 약 5cm 되는 거미도 있어요. 먼저 거미는 걷는 다리가 4쌍이고, 더듬이가 없고 홑눈은 있으나 겹눈은 없습니다. 머리, 가슴이 한 몸으로 되어 있고 배와는 뚜렷하게 경계를 이룹니다. 이에 비해 곤충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위로 나뉘어 있어요. 이젠 우리 거미줄의 모양에 대해 알아 볼까요? 거미줄은 모양에 따라 둥근 그물, 조각 그물, 삼각 그물, 접시 그물, 줄 그물, 바구니 그물, 천막 그물이 있데요. 거미줄은 뱃속에 있는 액체가 방적돌기의 무수한 토사관과 가는 관을 통해 밖으로 나오는 순간, 공기에 닿으면서 굳어 실이 됩니다. 실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테실, 발판실, 세로실 등은 점성이 없고, 가로실은 점성이 강하대요. 그래도 궁금하지요. 거미는 발판실인 세로실을 먼저 만드는데, 세로실은 점성 즉 끈적이는 성질이 없어요. 그런 다음에 가로실을 만든다고 합니다. 가로실은 점성이 아주 강하대요. 그런데 거미는 4쌍의 다리로 세로실만 밟고 다닌대요. 그리고 거미의 다리에는 기름기가 있대요. 그래서 거미는 거미줄에 붙지 않는 거랍니다.
엄마: 우리 아들, 딸, 이젠 거미가 안 무섭지?
아이들: 예!
엄마: 이렇게 작은 생물 하나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게 너무너무 신기하고 놀랍네! 그렇지?
아이들: 예! 엄마!
진행자: 아이들에게 무섭게 느껴지는 거미지만, 그 나름대로 쓸모가 있어서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천연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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