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제안 순서 - 열 처녀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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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19 09:46 조회5,064회 댓글0건본문
29. 열처녀의 비유
◈ 주제 : 연세가 드신 분들이 준비하여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연극자료이다.
◈ 진행 방법 및 순서자료
무대에 간이 옷걸이를 놓고 커튼 형식으로 천을 매단다.
음악이 흐르고 연극이 시작되면 왕관을 쓰고 수염을 단 신랑이 흰옷 입은 두 천사의 호위를 받으며 무대로 나와 옷걸이 뒤로 가서 선다.
열 처녀가 등장한다는 멘트와 함께 한복에 땋은 머리를 하고 등을 든 처녀 열 명이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며 차례로 등장한다.
맨 앞에 선 처녀가 마이크를 잡고 말한다.
처녀 1. 얘들아 우리가 신랑을 맞이해야 되는데 언제쯤 오실까?
처녀 2. 글쎄. 기다리고 있으면 곧 오시겠지. 애들아, 우리 신랑을 기다리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처녀들. 그래 그러자.
한복을 입고 둥글게 서서 아리랑 춤을 추고 빙빙 돌면서 찬미 600장 “신랑 되신 예수께서”를 부른다. 노래가 마칠 즈음에는 손을 들고 가운데로 모인다.
처녀 3. 얘들아 이제 우리 그만 하자.
처녀 4. (하품을 하며) 그래, 이제 좀 쉬자. 나는 잠이 쏟아지네.
처녀들. 그래, 그래(각기 자리를 잡고 쓰러져 눕는다)
해설 : (큰 소리로 천천히)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처녀 5. 얘들아, 신랑이 오고 있대. 얼른 일어나자.
처녀 6. 그래? 알았어. 등을 챙겨야겠다. 어머, 등에 불이 꺼져가네.
처녀 7. 너도? 내 등에도 불이 꺼져가. 얘들아, 등에 불이 꺼져가니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
처녀 8. (손을 내저으며) 그건 안 돼. 기름을 나눠주면 우리 등에도 기름이 모자라니 차라리 저 앞에 SK주유소에 얼른 가서 사와. 거기 기름이 이 주변에서 제일 싸대.
처녀 9. 알겠어. 얘들아, 기름이 없으니 얼른 가서 사오자.
미련한 처녀들. 그래, 그래
처녀들 우루루 나간다.
신랑. (옷걸이의 천을 걷고 나온다) 때가 되었으니 어서 들어오너라.
처녀들 “기쁜날 기쁜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노래를 부르고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커튼 안으로 들어간다.
기름을 사러 갔던 처녀들이 들어온다. 지혜로운 처녀들은 덩실덩실 춤을 춘다.
처녀 6. 주여, 저희가 잘못하였으니 저희도 들어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미련한 처녀들 엎드리며 “주여 문을 열어주시옵소서”라고 말한다.
신랑.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모두 앞으로 나와 선다.
해설 : 여러분, 슬기 있는 처녀들은 등을 가졌을 뿐 아니라 그릇에 기름을 담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도 성령의 기름을 채워 어두운 이 세상에 빛을 비춰 주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5장 13절에는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깨어 빛을 비추며 주님을 기다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 같이 찬미 “주 예수님 다시 올 때가”를 부르고 마친다.
◈ 주제 : 연세가 드신 분들이 준비하여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연극자료이다.
◈ 진행 방법 및 순서자료
무대에 간이 옷걸이를 놓고 커튼 형식으로 천을 매단다.
음악이 흐르고 연극이 시작되면 왕관을 쓰고 수염을 단 신랑이 흰옷 입은 두 천사의 호위를 받으며 무대로 나와 옷걸이 뒤로 가서 선다.
열 처녀가 등장한다는 멘트와 함께 한복에 땋은 머리를 하고 등을 든 처녀 열 명이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며 차례로 등장한다.
맨 앞에 선 처녀가 마이크를 잡고 말한다.
처녀 1. 얘들아 우리가 신랑을 맞이해야 되는데 언제쯤 오실까?
처녀 2. 글쎄. 기다리고 있으면 곧 오시겠지. 애들아, 우리 신랑을 기다리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처녀들. 그래 그러자.
한복을 입고 둥글게 서서 아리랑 춤을 추고 빙빙 돌면서 찬미 600장 “신랑 되신 예수께서”를 부른다. 노래가 마칠 즈음에는 손을 들고 가운데로 모인다.
처녀 3. 얘들아 이제 우리 그만 하자.
처녀 4. (하품을 하며) 그래, 이제 좀 쉬자. 나는 잠이 쏟아지네.
처녀들. 그래, 그래(각기 자리를 잡고 쓰러져 눕는다)
해설 : (큰 소리로 천천히)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처녀 5. 얘들아, 신랑이 오고 있대. 얼른 일어나자.
처녀 6. 그래? 알았어. 등을 챙겨야겠다. 어머, 등에 불이 꺼져가네.
처녀 7. 너도? 내 등에도 불이 꺼져가. 얘들아, 등에 불이 꺼져가니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
처녀 8. (손을 내저으며) 그건 안 돼. 기름을 나눠주면 우리 등에도 기름이 모자라니 차라리 저 앞에 SK주유소에 얼른 가서 사와. 거기 기름이 이 주변에서 제일 싸대.
처녀 9. 알겠어. 얘들아, 기름이 없으니 얼른 가서 사오자.
미련한 처녀들. 그래, 그래
처녀들 우루루 나간다.
신랑. (옷걸이의 천을 걷고 나온다) 때가 되었으니 어서 들어오너라.
처녀들 “기쁜날 기쁜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노래를 부르고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커튼 안으로 들어간다.
기름을 사러 갔던 처녀들이 들어온다. 지혜로운 처녀들은 덩실덩실 춤을 춘다.
처녀 6. 주여, 저희가 잘못하였으니 저희도 들어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미련한 처녀들 엎드리며 “주여 문을 열어주시옵소서”라고 말한다.
신랑.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모두 앞으로 나와 선다.
해설 : 여러분, 슬기 있는 처녀들은 등을 가졌을 뿐 아니라 그릇에 기름을 담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도 성령의 기름을 채워 어두운 이 세상에 빛을 비춰 주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5장 13절에는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깨어 빛을 비추며 주님을 기다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 같이 찬미 “주 예수님 다시 올 때가”를 부르고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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