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안 순서 - 따뜻한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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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1-23 16:46 조회6,703회 댓글0건본문
◈ 주제 : 성도들끼리 정답게 인사를 나누게 한다.
◈ 운영팁 : 진심으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도록 문을 열게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진행방법
1) 악수의 달을 정하고 월초에 진행한 후 계속적으로 강조한다.
2) 악수에 대해 소개하고 실습할 시간도 준다.
3) 전 교인이 돌아가며 서로 따뜻한 악수를 나누도록 재미있게 유도한다.
◈ 순서자료
1) 악수의 의의 : 손을 마주 잡고 흔들어 악수하는 인사 방식은 원래 서양에서 들어온 인사법이다. 우리나라에도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등의 기록을 보면 고대부터 악수를 해오기는 했지만 근래에 들어 보편화되었다. 악수는 인사라기보다는 정의 표시로 행해지지만 절을 하는 대신 관례적으로 하기 때문에 인사의 범주에 포함시킨다. 그러나 악수를 했다고 해서 당연히 인사가 생략되는 것은 아니다. 악수를 할 때는 미소 띤 얼굴에 허를 곧게 펴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태도를 취한다.
2) 기본 동작
① 오른쪽 팔꿈치를 직각으로 굽혀 손을 자기 몸 중앙이 되게 수평으로 올린다.
② 네 손가락을 가지런히 펴고 엄지는 벌려서 상대의 오른손을 살며시 쥔다.
③ 상대방의 눈과 손, 눈을 보며 가볍게 아래, 위로 세 번 흔든다.
④ 상대가 아플 정도로 힘을 주거나 지나치게 흔들어 몸이 흔들리지 않게 한다.
3) 악수를 청하는 순서
① 어른이 아래 사람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먼저 청한다.
② 여성이 남성에게 먼저 청한다.
③ 남녀 간 악수에서는 상하 구별이 우선이다. 즉 남자가 상사이면 여자 하급자에게 악수를 먼저 청한다.
④ 기혼자가 미혼자에게 먼저 청한다.
⑤ 상대편이 부부동반일 경우, 남자들이 먼저 악수를 하는 것이 예의이다. 그러나 여성이 남성에게 악수를 청하는 것 역시 실례가 아니므로, 상대편 여자가 먼저 악수를 청해올 경우 그 여성에게 먼저 악수를 응해야 한다.
4) 그 밖의 악수 예절
① 손을 잡을 때는 오른손을 잡는다. 만약 오른손을 다쳤거나 사용할 수 없을 때는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한다. 악수를 하는 동안 왼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뒷짐을 져서는 안 된다.
② 너무 세거나 약하게 잡아서는 안 되며 손끝 만 내밀지 않는다.
③ 손을 잡은 채로 오래 말을 해서는 안 되며 인사가 끝나면 곧 손을 놓는다.
④ 아주 가까운 사이에는 가볍게 아래위로 몇 번 흔들어 정을 두텁게 하기도 한다.
⑤ 왼손으로 상대의 손등을 덮어주는 것을 좋지 않다. 그러나 어른이 아랫사람에게 그렇게 하는 것은 깊은 정의 표시로 이해될 수 있다.
⑥ 허리를 굽히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악수를 할 때 윗사람이나 존경하는 분께 약간 고개를 숙이며 예를 표하는 것은 한국적인 악수법이다.
⑦ 악수를 할 때 상대방의 눈을 보지 않고 딴청을 피우거나 악수가 채 끝나지 않았는데 눈이 다른 데로 가 있는 것은 상대방에게 무시를 당한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⑧ 장갑을 착용하고 악수를 할 때는 장갑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방한용 장갑은 벗고 하는 것이 좋고 예식용 장갑이나 장식용 장갑은 벗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방한용 장갑이라 할지라도 날씨가 추워 상대방이 장갑을 끼고 악수를 청한 경우에는 낀 채로 응해도 괜찮다.
5) 악수의 세 글자 의미
① 손에 힘을 많이 주는 악수 ‘자신감’
② 힘을 적게 주는 악수 ‘나약함’
③ 한 손으로 잡는 악수 ‘강한자’
④ 두 손으로 잡는 악수 ‘약한자’
⑤ 악수하며 상대방의 눈을 보는 것은 ‘진솔함’
⑥ 악수하며 다른 사람을 보는 것은 ‘무례함’
⑦ 상대에게 자신의 손바닥까지 다 주는 것은 ‘따뜻함’
⑧ 상대방에게 손가락 부분만 주는 것은 ‘차가움’
◈ 운영팁 : 진심으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도록 문을 열게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진행방법
1) 악수의 달을 정하고 월초에 진행한 후 계속적으로 강조한다.
2) 악수에 대해 소개하고 실습할 시간도 준다.
3) 전 교인이 돌아가며 서로 따뜻한 악수를 나누도록 재미있게 유도한다.
◈ 순서자료
1) 악수의 의의 : 손을 마주 잡고 흔들어 악수하는 인사 방식은 원래 서양에서 들어온 인사법이다. 우리나라에도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등의 기록을 보면 고대부터 악수를 해오기는 했지만 근래에 들어 보편화되었다. 악수는 인사라기보다는 정의 표시로 행해지지만 절을 하는 대신 관례적으로 하기 때문에 인사의 범주에 포함시킨다. 그러나 악수를 했다고 해서 당연히 인사가 생략되는 것은 아니다. 악수를 할 때는 미소 띤 얼굴에 허를 곧게 펴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태도를 취한다.
2) 기본 동작
① 오른쪽 팔꿈치를 직각으로 굽혀 손을 자기 몸 중앙이 되게 수평으로 올린다.
② 네 손가락을 가지런히 펴고 엄지는 벌려서 상대의 오른손을 살며시 쥔다.
③ 상대방의 눈과 손, 눈을 보며 가볍게 아래, 위로 세 번 흔든다.
④ 상대가 아플 정도로 힘을 주거나 지나치게 흔들어 몸이 흔들리지 않게 한다.
3) 악수를 청하는 순서
① 어른이 아래 사람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먼저 청한다.
② 여성이 남성에게 먼저 청한다.
③ 남녀 간 악수에서는 상하 구별이 우선이다. 즉 남자가 상사이면 여자 하급자에게 악수를 먼저 청한다.
④ 기혼자가 미혼자에게 먼저 청한다.
⑤ 상대편이 부부동반일 경우, 남자들이 먼저 악수를 하는 것이 예의이다. 그러나 여성이 남성에게 악수를 청하는 것 역시 실례가 아니므로, 상대편 여자가 먼저 악수를 청해올 경우 그 여성에게 먼저 악수를 응해야 한다.
4) 그 밖의 악수 예절
① 손을 잡을 때는 오른손을 잡는다. 만약 오른손을 다쳤거나 사용할 수 없을 때는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한다. 악수를 하는 동안 왼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뒷짐을 져서는 안 된다.
② 너무 세거나 약하게 잡아서는 안 되며 손끝 만 내밀지 않는다.
③ 손을 잡은 채로 오래 말을 해서는 안 되며 인사가 끝나면 곧 손을 놓는다.
④ 아주 가까운 사이에는 가볍게 아래위로 몇 번 흔들어 정을 두텁게 하기도 한다.
⑤ 왼손으로 상대의 손등을 덮어주는 것을 좋지 않다. 그러나 어른이 아랫사람에게 그렇게 하는 것은 깊은 정의 표시로 이해될 수 있다.
⑥ 허리를 굽히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악수를 할 때 윗사람이나 존경하는 분께 약간 고개를 숙이며 예를 표하는 것은 한국적인 악수법이다.
⑦ 악수를 할 때 상대방의 눈을 보지 않고 딴청을 피우거나 악수가 채 끝나지 않았는데 눈이 다른 데로 가 있는 것은 상대방에게 무시를 당한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⑧ 장갑을 착용하고 악수를 할 때는 장갑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방한용 장갑은 벗고 하는 것이 좋고 예식용 장갑이나 장식용 장갑은 벗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방한용 장갑이라 할지라도 날씨가 추워 상대방이 장갑을 끼고 악수를 청한 경우에는 낀 채로 응해도 괜찮다.
5) 악수의 세 글자 의미
① 손에 힘을 많이 주는 악수 ‘자신감’
② 힘을 적게 주는 악수 ‘나약함’
③ 한 손으로 잡는 악수 ‘강한자’
④ 두 손으로 잡는 악수 ‘약한자’
⑤ 악수하며 상대방의 눈을 보는 것은 ‘진솔함’
⑥ 악수하며 다른 사람을 보는 것은 ‘무례함’
⑦ 상대에게 자신의 손바닥까지 다 주는 것은 ‘따뜻함’
⑧ 상대방에게 손가락 부분만 주는 것은 ‘차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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