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안 순서 - 믿음의 밝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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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25 13:54 조회5,190회 댓글0건본문
37. 믿음의 밝은 눈
◈ 주제 : 육체적 영적 시력을 함께 돌아본다.
◈ 진행방법 : 눈 운동을 통해 평소에 눈 관리와 아울러 영적 안목도 지키도록 장려한다.
◈ 순서자료
1) 깜빡깜빡, 놀라운 눈 깜박임 효과 - 정상 시력을 가진 사람은 1분에 15-20회 눈을 깜박인다. 그러나 시력이 나쁘고 눈 근육이 긴장되면 깜박임의 횟수가 훨씬 줄어든다. 장시간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사용하여 눈이 긴장되고 피로하다고 느낄 때 의식적으로 눈을 감았다 떴다 하면서 눈 근육에 자극을 주면 피로가 풀리고 조절력이 좋아진다. 눈을 힘껏 감지 말고 자연스럽게, 가볍게 깜박여보자. 눈을 깜박이면 눈물샘 자극하여 일정량의 눈물을 분비함으로 눈동자가 적셔지면서 부드러워진다. 이 때 눈물이 눈 속의 이물질을 내보낸다. 눈을 깜박이는 동안 미세 눈 근육이 운동되면서 초점 조절에 도움이 된다. 눈 근육의 긴장을 풀고 눈 주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눈물은 방부성이 있어 눈의 정화작용을 한다.
실습 : (1) 눈호흡운동 - 눈을 감고 숨을 들이마시며 두 손바닥을 눈 가까이 한다. 그리고 에너지를 눈 속에 채우면서 눈이 점점 커진다는 상상을 하고, 숨을 멈출 때는 의식적으로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시킨다. 내쉴 때는 두 손을 아래로 내리며 눈 속의 노폐물과 독소가 빠지며 눈이 점점 작아진다고 상상한다. 이 운동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시신경의 기능을 촉진시킨다.
(2) 눈깜빡임운동 - 고개를 정면으로 보고 눈동자를 돌리며 눈을 깜박인다. 시계의 12시 방향을 보고 1회 깜박, 6시 방향을 보고 1회 깜빡인다. 9시 방향을 보며 1회 깜빡, 3시 방향을 보고 1회 깜빡, 사면 대각선을 생각하며 1회씩 깜빡이고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회전한다. 시계반대방향으로 1회, 시계방향으로 1회 회전한다.
2) 눈의 피로를 주지 않는 올바른 독서 자세 - 조명은 형광등보다 백열등 또는 삼파장등이 좋고 빛이 직접 눈에 닿지 않게 한다. 의자에 앉을 때는 몸을 웅크리지 말고 등을 쫙 펴며 책과 눈의 거리가 30cm가 되게 한다. 책을 읽다가 가끔 먼 곳을 보며 눈을 가볍게 깜박인다. 눈의 초점을 바꿀 수 있다. 책상과 의자의 높낮이를 키에 맞게 조정한다. 팔꿈치가 책상과 평행이 될 정도가 좋다. 1시간 독서 후에는 5-10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 목의 긴장을 풀기 위해 목운동은 전후로 숙이고 넘기기, 좌우 기울이기, 좌우비틀기를 한다.
3) 에너지를 불어넣는 눈 마사지 - 먼저 눈을 힘껏 감았다 뜨는 안구수축운동을 한다. 하나, 둘, 셋을 세며 눈물이 촉촉이 날 정도로 눈을 힘껏 감는다. 이때 엄지를 안으로 넣어 주먹을 힘껏 쥐며 온몸의 힘을 집중한다. 넷을 세며 눈을 빨리 뜬다. 그리고 4초간 4회 가볍게 깜박인다. 2-4회 반복한다. 두 손바닥을 비벼 따듯하게 데운 후 눈 위에 살며시 댄다. 손바닥의 따듯한 기운을 느끼고 즐거웠던 추억을 상상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눈호흡 또는 원근호흡을 2-4회 실시한다. 신선한 산소와 자연의 에너지를 채우고 눈 근육을 부드럽게 하며 눈의 조절력을 키운다.
4) 손가락을 자극하면 시력이 살아난다. - 손가락 자극법은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약시, 사시에 효과적이다.
실습 : 손가락을 하나씩 잡아당기며 돌린다. 손가락을 하나씩 뒤로 젖힌다. 각 손가락 사이를 넓혀준다. 손목을 앞뒤로 굽히고 젖히며 돌린다.
5)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이 눈을 편안하게 - 눈 온냉욕은 눈의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좋다.
실습 : 따뜻한 물로 10초 동안 눈을 가볍게 적신다. 그리고 차가운 물로 번갈아가며 실시한다. 따뜻한 물 대신 물수건으로 해도 좋다.
6) 햇빛은 눈의 천연 비타민 - 눈이 피로할 때 일광욕을 하면 눈 근육 힘이 좋아진다.
실습 : 두 발을 벌리고 편안하게 선다. 실내에서는 창문을 열고 바깥을 본다. 두 손을 머리 위로 들고 눈을 가볍게 감은 후 태양을 향해 눈호흡을 한다. 1분 후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돌린다. 하루 3-4회, 3-4분 실시한다. 너무 강한 빛은 주의한다.
7) 안경을 벗는 올바른 안경 사용법 - 항상 안경을 쓰고 가까운 곳을 보면 근시의 진행이 빨라져 시력은 더욱 나빠지게 되고 결국 더욱 높은 도수의 안경으로 바꿔야만 한다. 그러므로 안경을 써야 할 때는 눈의 자연시력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용하는 것이 시력 회복의 올바른 방법이다. 안경을 맞출 때는 교정시력이 08-1.0정도로 약간 낮게 나오도록 하는 것이 좋다. 보기에 불편하지 않으면서 눈이 안경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시력이 0.1 이상이면 가까운 것을 볼 때는 안경을 벗고, 먼 곳을 볼 때 만 쓴다. 고도근시의 경우, 가까운 거리를 볼 때는 교정시력 0.3 전후의 안경을 이용한다. -5분 눈운동의 기적
8)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마 6:22). 만일 눈이 성하면, 만일 그것이 하늘을 향한다면, 하늘의 빛이 그 심령을 채울 것이요 땅의 것들은 별 의미가 없을 것이며 마음을 끌지 못하게 될 것이다. 마음의 목적이 변하게 할 것이요 예수님의 권면에 주의하게 될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보화를 하늘에 쌓게 될 것이다. 그대의 사상은 위대한 영원의 상급에 고정될 것이다. 그대는 모든 계획을 미래의 불멸의 생명을 고려하여 세우게 될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보배에 이끌리게 될 것이다(청지기 342).
◈ 주제 : 육체적 영적 시력을 함께 돌아본다.
◈ 진행방법 : 눈 운동을 통해 평소에 눈 관리와 아울러 영적 안목도 지키도록 장려한다.
◈ 순서자료
1) 깜빡깜빡, 놀라운 눈 깜박임 효과 - 정상 시력을 가진 사람은 1분에 15-20회 눈을 깜박인다. 그러나 시력이 나쁘고 눈 근육이 긴장되면 깜박임의 횟수가 훨씬 줄어든다. 장시간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사용하여 눈이 긴장되고 피로하다고 느낄 때 의식적으로 눈을 감았다 떴다 하면서 눈 근육에 자극을 주면 피로가 풀리고 조절력이 좋아진다. 눈을 힘껏 감지 말고 자연스럽게, 가볍게 깜박여보자. 눈을 깜박이면 눈물샘 자극하여 일정량의 눈물을 분비함으로 눈동자가 적셔지면서 부드러워진다. 이 때 눈물이 눈 속의 이물질을 내보낸다. 눈을 깜박이는 동안 미세 눈 근육이 운동되면서 초점 조절에 도움이 된다. 눈 근육의 긴장을 풀고 눈 주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눈물은 방부성이 있어 눈의 정화작용을 한다.
실습 : (1) 눈호흡운동 - 눈을 감고 숨을 들이마시며 두 손바닥을 눈 가까이 한다. 그리고 에너지를 눈 속에 채우면서 눈이 점점 커진다는 상상을 하고, 숨을 멈출 때는 의식적으로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시킨다. 내쉴 때는 두 손을 아래로 내리며 눈 속의 노폐물과 독소가 빠지며 눈이 점점 작아진다고 상상한다. 이 운동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시신경의 기능을 촉진시킨다.
(2) 눈깜빡임운동 - 고개를 정면으로 보고 눈동자를 돌리며 눈을 깜박인다. 시계의 12시 방향을 보고 1회 깜박, 6시 방향을 보고 1회 깜빡인다. 9시 방향을 보며 1회 깜빡, 3시 방향을 보고 1회 깜빡, 사면 대각선을 생각하며 1회씩 깜빡이고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회전한다. 시계반대방향으로 1회, 시계방향으로 1회 회전한다.
2) 눈의 피로를 주지 않는 올바른 독서 자세 - 조명은 형광등보다 백열등 또는 삼파장등이 좋고 빛이 직접 눈에 닿지 않게 한다. 의자에 앉을 때는 몸을 웅크리지 말고 등을 쫙 펴며 책과 눈의 거리가 30cm가 되게 한다. 책을 읽다가 가끔 먼 곳을 보며 눈을 가볍게 깜박인다. 눈의 초점을 바꿀 수 있다. 책상과 의자의 높낮이를 키에 맞게 조정한다. 팔꿈치가 책상과 평행이 될 정도가 좋다. 1시간 독서 후에는 5-10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 목의 긴장을 풀기 위해 목운동은 전후로 숙이고 넘기기, 좌우 기울이기, 좌우비틀기를 한다.
3) 에너지를 불어넣는 눈 마사지 - 먼저 눈을 힘껏 감았다 뜨는 안구수축운동을 한다. 하나, 둘, 셋을 세며 눈물이 촉촉이 날 정도로 눈을 힘껏 감는다. 이때 엄지를 안으로 넣어 주먹을 힘껏 쥐며 온몸의 힘을 집중한다. 넷을 세며 눈을 빨리 뜬다. 그리고 4초간 4회 가볍게 깜박인다. 2-4회 반복한다. 두 손바닥을 비벼 따듯하게 데운 후 눈 위에 살며시 댄다. 손바닥의 따듯한 기운을 느끼고 즐거웠던 추억을 상상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눈호흡 또는 원근호흡을 2-4회 실시한다. 신선한 산소와 자연의 에너지를 채우고 눈 근육을 부드럽게 하며 눈의 조절력을 키운다.
4) 손가락을 자극하면 시력이 살아난다. - 손가락 자극법은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약시, 사시에 효과적이다.
실습 : 손가락을 하나씩 잡아당기며 돌린다. 손가락을 하나씩 뒤로 젖힌다. 각 손가락 사이를 넓혀준다. 손목을 앞뒤로 굽히고 젖히며 돌린다.
5)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이 눈을 편안하게 - 눈 온냉욕은 눈의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좋다.
실습 : 따뜻한 물로 10초 동안 눈을 가볍게 적신다. 그리고 차가운 물로 번갈아가며 실시한다. 따뜻한 물 대신 물수건으로 해도 좋다.
6) 햇빛은 눈의 천연 비타민 - 눈이 피로할 때 일광욕을 하면 눈 근육 힘이 좋아진다.
실습 : 두 발을 벌리고 편안하게 선다. 실내에서는 창문을 열고 바깥을 본다. 두 손을 머리 위로 들고 눈을 가볍게 감은 후 태양을 향해 눈호흡을 한다. 1분 후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돌린다. 하루 3-4회, 3-4분 실시한다. 너무 강한 빛은 주의한다.
7) 안경을 벗는 올바른 안경 사용법 - 항상 안경을 쓰고 가까운 곳을 보면 근시의 진행이 빨라져 시력은 더욱 나빠지게 되고 결국 더욱 높은 도수의 안경으로 바꿔야만 한다. 그러므로 안경을 써야 할 때는 눈의 자연시력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용하는 것이 시력 회복의 올바른 방법이다. 안경을 맞출 때는 교정시력이 08-1.0정도로 약간 낮게 나오도록 하는 것이 좋다. 보기에 불편하지 않으면서 눈이 안경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시력이 0.1 이상이면 가까운 것을 볼 때는 안경을 벗고, 먼 곳을 볼 때 만 쓴다. 고도근시의 경우, 가까운 거리를 볼 때는 교정시력 0.3 전후의 안경을 이용한다. -5분 눈운동의 기적
8)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마 6:22). 만일 눈이 성하면, 만일 그것이 하늘을 향한다면, 하늘의 빛이 그 심령을 채울 것이요 땅의 것들은 별 의미가 없을 것이며 마음을 끌지 못하게 될 것이다. 마음의 목적이 변하게 할 것이요 예수님의 권면에 주의하게 될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보화를 하늘에 쌓게 될 것이다. 그대의 사상은 위대한 영원의 상급에 고정될 것이다. 그대는 모든 계획을 미래의 불멸의 생명을 고려하여 세우게 될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보배에 이끌리게 될 것이다(청지기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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