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안 순서 - 면역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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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25 13:52 조회4,917회 댓글0건본문
35. 면역력 강화
◈ 주제 : 환절기에 육적, 영적 면역력을 돌아본다.
◈ 진행방법
1) 자료를 참고하여 면역력 강화에 대해 정보를 전달한다.
2) 면역력 강화 방법 10가지를 재미있게 소개한다.
3) 영적인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대에 말씀과 기도로 믿음을 지키도록 강조한다.
◈ 순서자료
1)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15도를 웃돌면서 감기나 호흡기질환을 앓는 사람이 크게 늘어난다. 어떤 사람은 며칠 동안 앓다가 회복되지만 어떤 사람은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 치료를 받아도 쉽게 낫지 않아 오랫동안 고생한다. 그 이유는 `면역력` 때문이다.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공중에 떠돌아다니지만 인간이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우리 몸 안에 병원균을 물리치는 `면역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환절기나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계절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몸의 저항능력(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된다. 특히 환절기 때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약해진다. 이와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6배 강해진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을 비롯해 감기, 폐렴, 기관지염, 천식과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질환, 궤양성대장염, 류머티즘 등의 자기면역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강재헌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환절기 감기는 피로, 수면부족, 영양실조, 추위 등으로 인해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가 침투해 걸리는 병"이라며 "가을은 공기가 차고 건조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이므로 면역력을 키워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백혈구가 60조개 면역세포 기능 조절
질병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이 무너지면서 시작된다. 인체방어 면역시스템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는 크게 선발대와 후발대 역할을 하는 두 종류로 구분한다. 선발대 세포들은 균이 몸속에 들어온 것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수시간 내 공격하는 역할을 한다. 대식세포, 수지상세포, 자연살해(NK)세포 등이 선발대 세포에 속한다. 후발대 세포들은 림프구(임파구)라는 세포가 역할을 담당하며 선발대 세포에 의해 죽지 않고 계속 몸 안에 남아 있는 균을 찾아내 말끔하게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 면역세포는 백혈구에 존재하며 그 비율에 따라 기능과 역할이 달라진다. 뼈 한가운데 위치한 골수에서 주로 생성되는 백혈구는 혈액 1㎣에 무려 4000~8000개나 있다. 백혈구에는 대식세포 또는 매크로파지(macrophage)라는 `큰포식세포`가 있다. 또 T세포, B세포, NK세포 등과 같이 알파벳의 첫 글자를 따서 부르는 `림프구`가 있다. 이와 함께 살균 성분이 들어 있는 알갱이(과립)를 가진 `과립구`도 있다. 림프구는 항체(면역글로불린)를 만들기 때문에 많으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과립구는 이물질이 없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많아지면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기도 한다. 지나치게 많은 과립구가 죽을 땐 과잉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위궤양이나 궤양성대장염, 백내장, 당뇨병, 암 등과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 큰포식세포는 전체 백혈구의 약 5%, 림프구는 35~41%, 과립구는 50~65%를 차지한다. 이들 백혈구 비율은 자율신경이 제어하는데, 자율신경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약 60조개나 되는 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학의 최고 전문가인 일본 아보 도오루 박사(`생활 속 면역강화법` 저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균형을 유지하며 몸의 건강을 지키지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균형이 깨져 몸과 마음에 불쾌한 증상이 나타난다"며 "교감신경이 우세하면 과립구가 늘어나고 부교감신경이 우세하면 림프구가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 내 면역력 혈액검사로 알 수 있어
면역력은 서른 살을 넘어서면서 떨어지기 시작해 마흔 살을 지나 50대를 지나면서 급격히 하락한다. 50대 이후를 `암 연령`이라고 부르는 까닭도 면역력이 약해져 암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우리 몸에서 끊임없이 만들어진다. 면역계도 쉬지 않고 우리 몸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암세포를 발견 즉시 죽인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과로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암세포가 쉽게 사라지지 않아 결국 암으로 악화되고 만다. 자신의 면역력이 얼마인지 알려면 혈액검사로 과립구나 림프구의 비율을 조사하면 바로 알 수 있다. 대부분 건강검진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백혈구 분획검사`를 하면 된다. 면역력은 겉모습으로도 대충 진단할 수 있다. 과립구가 과잉 상태에 있으면 안색이 나쁘고 거무칙칙하다. 과립구와 림프구 비율이 적절하면 안색이 좋지만 림프구가 과잉 상태면 얼굴빛이 희고 부석부석해서 부기가 조금 있어 보인다.
◆ 과격한 운동 땐 오히려 면역력 감소
면역력을 높이려면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세포는 △올바르지 않은 식생활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흡연 △음주 △수면 부족 △비타민 부족 등과 같은 몸 상태가 지속되면 기능을 제대로 못한다. 김미영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운동은 면역세포와 림프액의 흐름을 활발하게 한다. 또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병원균의 침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 숫자가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너무 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고, 특히 감염성 질환에 이미 걸린 이후에는 운동이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미용 삼성서울병원 영양파트장은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에너지 섭취가 이뤄지지 않을 때, 특히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적정한 체온(36.89도±0.34도)을 유지하는 것도 면역력 강화에 중요하다. 저체온이 되면 우리 몸의 화학반응을 돕는 촉매 역할을 하는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고 몸의 신진대사도 나빠진다. -매경신문 이병문 의료전문기자
2) 면역력 높이는 10가지 방법
① 몸을 혹사하며 과로하지 않는다.
② 너무 오래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않는다.
③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화를 내지 않는다.
④ 몸을 자주 움직여 근육을 사용한다.
⑤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식사를 한다.
⑥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다.
⑦ 될 수 있는 대로 적정 수면시간을 지킨다.
⑧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낸다.
⑨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즐긴다.
⑩ 소리 내어 자주 크게 웃는다.
3) 영혼을 파괴하는 공격에 대해 성도들은 강한 영적 면역력으로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세상이 악하고 오염되어 영적 면역력이 전반적으로 점점 더 약해져 가고 있음을 알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디모데전서 4:5).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립보서 4:4).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딤전 5:16-18).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벧후 1:5-7).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브리서 10:25).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야고보서 1:27).
◈ 주제 : 환절기에 육적, 영적 면역력을 돌아본다.
◈ 진행방법
1) 자료를 참고하여 면역력 강화에 대해 정보를 전달한다.
2) 면역력 강화 방법 10가지를 재미있게 소개한다.
3) 영적인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대에 말씀과 기도로 믿음을 지키도록 강조한다.
◈ 순서자료
1)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15도를 웃돌면서 감기나 호흡기질환을 앓는 사람이 크게 늘어난다. 어떤 사람은 며칠 동안 앓다가 회복되지만 어떤 사람은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 치료를 받아도 쉽게 낫지 않아 오랫동안 고생한다. 그 이유는 `면역력` 때문이다.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공중에 떠돌아다니지만 인간이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우리 몸 안에 병원균을 물리치는 `면역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환절기나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계절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몸의 저항능력(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된다. 특히 환절기 때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약해진다. 이와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6배 강해진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을 비롯해 감기, 폐렴, 기관지염, 천식과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질환, 궤양성대장염, 류머티즘 등의 자기면역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강재헌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환절기 감기는 피로, 수면부족, 영양실조, 추위 등으로 인해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가 침투해 걸리는 병"이라며 "가을은 공기가 차고 건조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이므로 면역력을 키워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백혈구가 60조개 면역세포 기능 조절
질병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이 무너지면서 시작된다. 인체방어 면역시스템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는 크게 선발대와 후발대 역할을 하는 두 종류로 구분한다. 선발대 세포들은 균이 몸속에 들어온 것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수시간 내 공격하는 역할을 한다. 대식세포, 수지상세포, 자연살해(NK)세포 등이 선발대 세포에 속한다. 후발대 세포들은 림프구(임파구)라는 세포가 역할을 담당하며 선발대 세포에 의해 죽지 않고 계속 몸 안에 남아 있는 균을 찾아내 말끔하게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 면역세포는 백혈구에 존재하며 그 비율에 따라 기능과 역할이 달라진다. 뼈 한가운데 위치한 골수에서 주로 생성되는 백혈구는 혈액 1㎣에 무려 4000~8000개나 있다. 백혈구에는 대식세포 또는 매크로파지(macrophage)라는 `큰포식세포`가 있다. 또 T세포, B세포, NK세포 등과 같이 알파벳의 첫 글자를 따서 부르는 `림프구`가 있다. 이와 함께 살균 성분이 들어 있는 알갱이(과립)를 가진 `과립구`도 있다. 림프구는 항체(면역글로불린)를 만들기 때문에 많으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과립구는 이물질이 없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많아지면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기도 한다. 지나치게 많은 과립구가 죽을 땐 과잉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위궤양이나 궤양성대장염, 백내장, 당뇨병, 암 등과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 큰포식세포는 전체 백혈구의 약 5%, 림프구는 35~41%, 과립구는 50~65%를 차지한다. 이들 백혈구 비율은 자율신경이 제어하는데, 자율신경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약 60조개나 되는 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학의 최고 전문가인 일본 아보 도오루 박사(`생활 속 면역강화법` 저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균형을 유지하며 몸의 건강을 지키지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균형이 깨져 몸과 마음에 불쾌한 증상이 나타난다"며 "교감신경이 우세하면 과립구가 늘어나고 부교감신경이 우세하면 림프구가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 내 면역력 혈액검사로 알 수 있어
면역력은 서른 살을 넘어서면서 떨어지기 시작해 마흔 살을 지나 50대를 지나면서 급격히 하락한다. 50대 이후를 `암 연령`이라고 부르는 까닭도 면역력이 약해져 암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우리 몸에서 끊임없이 만들어진다. 면역계도 쉬지 않고 우리 몸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암세포를 발견 즉시 죽인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과로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암세포가 쉽게 사라지지 않아 결국 암으로 악화되고 만다. 자신의 면역력이 얼마인지 알려면 혈액검사로 과립구나 림프구의 비율을 조사하면 바로 알 수 있다. 대부분 건강검진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백혈구 분획검사`를 하면 된다. 면역력은 겉모습으로도 대충 진단할 수 있다. 과립구가 과잉 상태에 있으면 안색이 나쁘고 거무칙칙하다. 과립구와 림프구 비율이 적절하면 안색이 좋지만 림프구가 과잉 상태면 얼굴빛이 희고 부석부석해서 부기가 조금 있어 보인다.
◆ 과격한 운동 땐 오히려 면역력 감소
면역력을 높이려면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세포는 △올바르지 않은 식생활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흡연 △음주 △수면 부족 △비타민 부족 등과 같은 몸 상태가 지속되면 기능을 제대로 못한다. 김미영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운동은 면역세포와 림프액의 흐름을 활발하게 한다. 또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병원균의 침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 숫자가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너무 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고, 특히 감염성 질환에 이미 걸린 이후에는 운동이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미용 삼성서울병원 영양파트장은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에너지 섭취가 이뤄지지 않을 때, 특히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적정한 체온(36.89도±0.34도)을 유지하는 것도 면역력 강화에 중요하다. 저체온이 되면 우리 몸의 화학반응을 돕는 촉매 역할을 하는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고 몸의 신진대사도 나빠진다. -매경신문 이병문 의료전문기자
2) 면역력 높이는 10가지 방법
① 몸을 혹사하며 과로하지 않는다.
② 너무 오래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않는다.
③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화를 내지 않는다.
④ 몸을 자주 움직여 근육을 사용한다.
⑤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식사를 한다.
⑥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다.
⑦ 될 수 있는 대로 적정 수면시간을 지킨다.
⑧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낸다.
⑨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즐긴다.
⑩ 소리 내어 자주 크게 웃는다.
3) 영혼을 파괴하는 공격에 대해 성도들은 강한 영적 면역력으로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세상이 악하고 오염되어 영적 면역력이 전반적으로 점점 더 약해져 가고 있음을 알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디모데전서 4:5).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립보서 4:4).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딤전 5:16-18).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벧후 1:5-7).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브리서 10:25).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야고보서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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