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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 하는 안식일학교 ('폭풍우속의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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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0 16:51 조회3,1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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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 하는 안식일학교
('폭풍우속의 예수님')

<순서 설명>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하는 안식일학교를 일년에 두세 번 정도로 13째 안식일에 갖도록 계획을 하고,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참신하고도 교훈적인 색다른 안식일학교 시간을 마련해본다.
항상 가족들이 연령별로 흩어져서 안식일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런 기회에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모여 같이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 것도 좋은 변화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안식일학교를 맞이했을 때는 어린이의 동심으로 돌아가서 부모와 자녀들이 다함께 단순하고도 은혜로운 감동을 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해 볼만 하다.

<순서 요약>
갈릴리 바다에서 만난 폭풍우속의 예수님을 통해서 예수님의 믿음과 능력과 평화로움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서, 음향효과를 사용하여 보다 사실적으로 현실감 있게 들려주는 이야기 시간이다.

<준비 사항>
▶ 바다의 파도소리, 바람소리, 폭우가 쏟아지는 소리, 천둥번개소리 등 바다 폭풍우에서 들릴 수 있는 모든 소리가 다 들어간 음향테이프를 마련한다.
(공립도서관에서 효과음악에 관한 음반이나 테이프를 빌리면 위의 음향효과를 편집하여 재녹음할 수 있다.)

▶ 이야기하는 사람이 사용할 재료들
1.대형 종이배를 가능한 한 최대한으로 크게 만든 후에 갈색으로 색칠한다.
2.물을 퍼내는 모습을 재현할 때 필요한 물동이 모양의 큰 대야나 그릇을 준비한다.
3.큰 보자기와 겉 외투도 하나 준비한다.

▶ 손놀이를 곁들인 어린이 찬미를 준비한다.
(예: '꽃가지에 내리는 가는 빗소리', '저 하늘에 뜬 예쁜 무지개', '엿새 동안 일을 하고 일곱째는 주의 날', '예쁜 꽃이 한들한들 찬양해' 등…)

▶ 어린이반의 특창을 준비한다.

<진행 메모>

▶ 온 회중을 모두 어린이로 간주하여 전체적으로 다같이 어린이 찬미를 율동과 함께 따라 부르게 하고 어린이반에서 준비한 기도와 특창을 예수님의 이야기 위주로 진행한다.

▶ ‘이야기하는 사람’을 신중하게 선정한다.

'폭풍우속의 예수님'

(1) 갈릴리 바다의 밤하늘의 고요함과 아름다움을 묘사한다. (이때는 차분한 멜로디의 배경음악을 사용해도 좋다.)

(2) 하루 동안의 전도 여행에서 있었던 성경에 묘사된 이러저러한 상황이나 그 날 전도하는 동안 만났던 특별한 사람들에 대해 제자들이 서로 이야기한다.

(3) 서로 이야기하다가 너무 피곤해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표현해주고, 포근한 밤하늘의 정적 속에 막 잠에 떨어질 것 같은 제자들의 모습을 묘사한다.

(4) 어디선가 바람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곧이어 천둥소리와 파도가 요동치는 소리가 들린다. (음향 테이프가 꼭 필요함)

(5) 배 안에서 소란을 피우는 제자들의 각가지 다른 모습과 모션을 사실적으로 상상하여 표현한다. (물을 정신없이 퍼내거나 큰 보자기와 외투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배의 구석이나 안전한 곳으로 피하는 상황을 그대로 묘사해준다.)

(6) 한 제자가 곤히 잠들어 계신 예수님을 기억하고는 성급히 예수님을 깨우는 장면을 연출한다.

(7) 태연하게 쿨쿨 주무시던 예수님께서 평안하게 잠에서 깨는 모습을 보여준다.

(8) 아무 두려움 없이 바람과 파도를 잠재우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표현한다.

(9)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요란한 폭풍우가 멈춘다. (폭풍우의 효과음이 일제히 멈춘다.)

(10) 예수님께서 드리시던 감사의 기도를 그대로 묘사한다. (고요한 배경 찬미 음악이 먼저 흐르게 한 후 시작하고 예수님의 기도가 끝나면 배경 음악도 서서히 작아져서 끝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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