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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에 깃든 창조주의 능력과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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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은영 작성일13-01-31 18:02 조회5,0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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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자료를 안교 순서로 사용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seriesview.asp?series_id=A0007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창조관련 성경절도 첨부하였습니다.

1. 놀라운 해마 (The amazing sea horse)  David Juhasz
  수컷이 출산을 한다. 그리고 진화의 연결고리가 전혀 없다. 해마는 아마 세계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어류일 것이다!
살아있는 해마(sea horse)처럼 믿을 수 없으리 만치 창조주가 정교한 아름다움을 부여한 생물도 드물 것이다. 해마는 해초의 잎을 쥘 때 꼬리를 앞으로 꼬아서 꼿꼿이 선 자세로 천천히 헤엄치면서 그의 경계하는 눈은 음식이나 위험을 살핀다.
해마는 해양수족관의 인기 있는 애완동물이고, 해마가 있는 모든 공공 해양수족관에서 그들에게 매료된 군중들은 이 우아한 물고기가 떠다니는 탱크 주위로 물밀듯이 밀려든다. 때때로 그들은 도중에 서로 만나 꼬리를 서로 얽어맨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또한 우아하게 얽힌 꼬리를 서로 풀고 침착하게 각자 헤엄쳐 간다.
해마는 보통 연안을 따라 해초나 다른 식물들 사이에 산다. 그들은 단지 하나의 짝을 가지고 일반적으로 수 미터 이상은 여행하지 않는다. 그들의 크기는 대략 4~30 cm으로 다양하고, 대략 3년 동안 성장을 계속한다.
그들의 종류는 다양한데, 난장이 해마(dwarf sea horse, 대서양에 살며 다른 것보다 작음), 유럽의 갈색 해마(brown sea horse), 태평양의 큰 갈색 혹은 검정 해마, 그리고 호주의 중간 크기의 해마 등이 있다.

독특한 창조
해마는 매우 독특함으로, 이들이 목적 없는 진화의 힘(purposeless evolutionary forces)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은 우리만큼이나 진화론자들도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다. 사실 주의 깊게 해마를 관찰해보면, 창조주 하나님이 얼마나 멋지게 고안하였는지 그 증거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보호용 뼈 갑옷(bony armour)은 임박한 위험으로부터 그것을 영리하게 보호한다. 그 갑옷이 얼마나 단단한지, 말라버린 해마를 사람이 손으로 부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 단단한 뼈 갑옷 덕분에 해마는 육식어류들이 그다지 즐기는 먹이가 되지 않아서 대게 홀로 남겨진다.
암컷 해마는 몸 전체가 이 갑옷으로 완전히 감싸여져 있는 반면, 수컷 해마의 경우 배의 아랫부분은 감싸여 있지 않다. 이 몸체를 감싸고 있는 갑옷은 자주 다수의 뼈 고리(bony rings)들을 보여준다.
해마의 머리는 몸통과 직각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물고기들 중에서 유일하다. 해마는 수영할 때 몸을 꼿꼿이 세우고 수영을 한다. 해마는 그 머리를 위 아래로 구부릴 수는 있으나, 옆으로 돌릴 수는 없다. 머리를 좌우로 돌릴 수 없다는 것이 다른 피조물들에게는 문제가 되었을 것이나, 창조주의 지혜는 해마의 눈이 독자적으로 움직이며 회전하도록 하여 모든 방향을 볼 수 있도록 고안하셨다.
해마는 수직으로 수영을 할 때 지느러미(fins)를 이용하며, 부레(bladder)에 채우는 공기의 양을 영리하게 바꾸며 가라앉거나 위로 올라간다. 만약 이 부레가 손상되어 작은 양의 기체라도 잃게 되면, 바닥으로 가라앉게 되며 죽을 때까지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만약 이 해마가 진화의 산물이라면, 이 부레가 진화로 생겨나기까지 해마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물어보아야 한다. 해마의 이 복잡한 부레가 시행착오로 이루어졌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다. 확실히 이것은 창조주의 작품 창작 과정을 통하여 고안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수컷이 새끼를 낳는다!
기괴하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해마의 특징 중 가장 놀라운 것은 수컷 해마가 새끼 해마를 출산한다는 것이다. 이 이상한 현상은 알려진지가 불과 100여년 밖에 되지 않는다.
수컷해마는 아랫배에 갑옷 껍질이 없는 부분에 커다란 피부주머니(skin pouch)와 찢어진 틈(slit-like opening)을 가지고 있다. 암컷 해마는 이 수컷 해마의 주머니에 직접 알을 낳고, 이 주머니에서 수컷해마는 수정을 시킨다.
암컷해마는 이 주머니가 가득 찰 때까지 계속 알을 낳는데 대략 600개 정도나 된다. 주머니 내부는 스펀지 같이 되어있고, 알들을 양육하는 데 필요한 혈관들이 가득하다. 이것이 수컷해마의 매우 비상한 특징이다. 산란이 끝나면, 아빠가 될 해마는 살아있는 새끼들의 운반차량이 된 불룩한 주머니를 가지고 헤엄쳐 가버린다.
1, 2 개월 후에 해마는 어른 해마의 축소판인 어린 해마들을 낳는다. 주머니를 비워내며 작은 기쁨들을 분출시키게 된다. 때때로 아빠 해마는 상당히 강한 근육 수축을 하여 마지막 어린 해마들까지도 배출한다. 어린 해마들이 나오는 과정동안 아빠해마는 기진맥진해지며 이 과정은 정말로 믿을 수 없이 놀라운 광경이다. 아기 해마는 ‘새끼 해마’ 대신 ‘어린 해마’로 불려진다.
진화론은 해마의 이 생식 기능을 설명하기 어렵다. 이 전체 과정은 너무도 정통적인 방법이 아니다. 정말로, 진화의 결과물로 이것을 설명을 하려면, 해마의 이 전체 과정은 도저히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이다. 몇년 전 한 권위자에 의하면 이 해마(sea horse)는 진화와 관련되어서는 오리너구리(platypus)와 유사한 카테고리로 분류하였다. 이것은 그것을 설명하려는 모든 이론들을 좌절시키고 난감하게 만드는 수수께끼라는 것이다! 설계자이신 하나님을 인정하라. 그러면 모든 것이 설명된다.[1]

진화론자들이 당면한 화석문제
해마가 디자인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해마가 진화되었다고 믿는 이들에게 화석 기록은 또 하나의 문제이다. 진화론자들은 오늘날의 해마가 수백 수천만 년에 걸친 진화의 결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하등의 생물체로부터 고등의 복잡한 해마로 점차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화석들이 필요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에게는 불행하게도 해마의 화석은 알려진 것이 없다.[2]

바다, 하늘, 육지의 다른 수많은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해마는 그 어떤 다른 형태의 생물체와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모든 다른 기본적인 종류의 생물들처럼, 이 복잡하고 정교한 생명체인 해마는 창세기에서 언급된 것처럼 갑자기 창조된 것으로 나타난다.

2. 개미는 고등 수학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 (Ants find their way by advanced mathematics)  
Jonathan Sarfati
  
   사하라 사막의 개미인 Cataglyphis fortis는 자주 먹이를 찾아 지그재그 경로로 수백 미터를 여행한다. 그러나 근처에 경계표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경로로 자신의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것에 대해 몇몇 그럴듯한 설명들이 있었다. 그러나 독일과 스위스의 연구자들은[1] 시각적 단서, 시간, 또는 에너지 사용 등을 배제한 신중한 실험을 실시했다. 예를 들면, 개미는 균일하게 회색이고, 매끄러운 환경 위에서 실험되었다. 그러나 개미는 자신의 길을 정확하게 발견했다.

이러한 증거는 개미들이 ‘궤도 적분(path integration)’이라 불리는 복잡한 수학적 연산을 수행하는 주행거리계(odometer)를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다는 것과 일치한다. 즉 여행은 어떤 길이와 방향을 가지고 있는 작은 벡터(vectors)들로 나누어지고, 그것들은 집으로 가는 방향과 전체 거리를 얻기 위한 ‘귀환 벡터(homing vector)‘를 계산하기 위해 더해진다.

그러나 개미들이 언덕과 계곡과 같을 지형을 만나게 되면 어떻게 될까? 개미들은 평탄한 곳보다 훨씬 멀리 걷게 될 것이다. 이것을 조사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21 마리의 개미들이 먹이 공급처까지 많은 대칭적인 높은 언덕들과 깊은 계곡(개미의 스케일에서)들을 지나가도록 훈련시켰다. 지상(수평적) 거리에서는 단지 5.2m 떨어져 있는 거리지만, 개미들은 먹이 공급처까지는 8.7m를 걸어가야 했다. 그리고 장애물 지형을 평탄한 표면으로 변형시켰다. 그러자 개미들은 지상 거리와 매우 가까운, 가장 짧은 거리로 걸어갔다.    


톱날 패턴으로 정렬된 U자 모양 경로는 이 실험의 기초였다 (윗 그림). 개미들은 끝에 위치한 먹이 공급처로 가기 위해 이 모의실험적 언덕 지형 위를 찾아다니도록 훈련되었다 (중간 그림). 개미들은 평탄한 지형에 놓여졌을 때, 먹이를 찾아가기까지 수평적 평면 위를 언덕 지형에서 투사된 것과 동일한 짧은 거리로 걸어갔다 (아래 그림).

그 반대로, 17 마리의 개미들이 평탄한 지형에서 5.2 m 떨어진 곳에 먹이 공급처를 두고 훈련되었다. 그리고 그 지형을 언덕과 계곡들로 변형시켜 버렸다. 개미들은 지상 거리와 동등한 거리(8.7 m)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로 걸어갔다. 비대칭적 언덕에서 유사한 실험들을 수행함으로서, 실험은 개미들이 단지 오르막길(또는 단지 내리막길) 만을 사용할 가능성을 배제하였다.

이것은 개미들이 여행하는 거리에 대한 ‘수평적 투사(horizontal projection)’를 계산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즉, 개미의 여행 벡터들의 이미지는 개미가 지나가는 지형 아래쪽에 가공의 평면 스크린으로 투사되어진다. 그리고 경로에 대한 적분(integration)이 x-y 면에 대해 수행된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 개미는 경사도를 평가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만 하며, 경사각과 여행한 거리에 의한 코사인(cosine) 값으로 지상거리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개미는 아마도 자기수용감각(proprioception)이라고 불리는 내부 감각(internal sense)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동물과 사람들이 자기 몸의 위치를 결정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개미들은 이동하는 부위 사이에 있는 여러 관절들에 있는 자기수용기(proprioceptors)와 같은 것에 의해서 중력(gravity)을 감각하는 것과 똑같은 방법에 의해서 경사도를 측정한다. 이것들은 다수의 털판(hairplates)들이다. 그리고 어떤 대체된 설계가 있을 수 있어서, 만일 그것이 외과적으로 제거되더라도, 또 다른 기능이 대신할 수 있다. 이것이 지상거리를 정확하게 결정하는 데에 관여하는 정확한 메커니즘이 무엇인지를 결정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수평적 투사에 대한 다른 대안적 메커니즘은 훨씬 더 정교한 ‘3차원적 궤도 적분(three-dimensional path integration)’이다. 연구원들은 이것을 조사할 계획이다. 제안된 한 가지 조사방법은 개미를 경사로의 끝에서 먹이를 발견하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완전한 수평 경로 끝에서, 수평적 투사가 제로인 완전한 수직 경로를 개미들이 가도록 지형을 만들어 시험하는 것이다. 만약 수평적 투사가 맞는다면, 그들은 수직적 경로를 무시할 것이고, 지상 거리에 해당하는 수평적 경로의 끝에서 먹이를 찾을 것이다. 만약 그들이 3차원 적분을 수행할 수 있다면, 그들은 먹이를 찾아 수직 경로를 기어오를 것이다. [2]


만약 램프의 끝에서 먹이를 발견하도록 훈련된 개미가(a) L-모양의 구획 바닥보다 꼭대기에서 먹이를 찾는다면(b), 이것은 개미가 수평적인 면에서 그들의 위치를 투사하는 것보다 오히려 3차원적으로 적분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일 것이다.


함축적인 의미

개미들이 수평적 궤도 적분을 사용하든지, 또는 완전한 3차원적 궤도 적분을 사용하든지, 이것은 고도의 프로그램이 개미 안에 들어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이것을 만든 프로그래머(programmer)가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러나 자연주의라는 종교를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일반적인 상식을 거부한다. 개미에 들어있는 복잡한 귀소 감각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한 점진적인 개량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이 오류인 것은, 프로그램에서 한 작은 변화가 작은 결과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가정하는 데에 있다. 사람 프로그래머들은 연산(algorithm)에서 단 하나의 스텝이 자주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그리고 잘못된 한 스텝이 자주 전 프로그램을 망쳐버리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오히려 궤도 적분은 완전히 기능적이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완전히 쓸모없는 것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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