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물 : 파워포인트 재생 기기

◈ 진행방법

1) 사전에 자료를 충분히 숙지하고 파워포인트 자료를 넘기며 진행한다.

2) 교회마다 시간을 고려하여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며 사용할 수 있다.

◈ 순서자료

슬라이드 2-4) 오스트레일리아 위쪽 섬의 오른쪽 노란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노란 나라의 영토의 크기는 한반도의 두 배지만 인구는 1,180만 정도입니다. 600여 개의 섬으로 되어 있고 공식 언어는 영어지만 국민의 1∼2%만 영어를 씁니다. 더운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빌헬름산의 4,500미터 이상 산꼭대기에서는 눈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의 고리’에 속해 화산과 지진이 잦은 지역입니다. 예, 파푸아뉴기니입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뉴기니섬은 아프리카의 기니와 비슷하다 해서 뉴기니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파푸아(Papua)’란 원주민 파푸아인의 곱슬머리를 가리킨 말에서 유래합니다. 파푸아뉴기니의 왼쪽 땅은 인도네시아의 시골 지역 파푸아(이리얀자야)입니다. ‘빠뿌아’라고 부르지요.

슬라이드 5-6) 파푸아뉴기니는 국토의 80%가 열대우림입니다. 이 열대우림은 아마존과 콩고에 이어 세계 3위입니다. 섬이 많고 우림이 깊어 1000여 개의 부족 및 독립 집단이 있으며 850개 이상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식물 13634종, 산호 800종, 물고기 600종, 특히 조류가 750종입니다. 파푸아뉴기니 식물 중 2/3가 이 나라만의 고유종이며 조류의 천국이라 불립니다. 조류 중에 특히 극락조는 대부분 파푸아뉴기니에서 서식합니다. 그래서 국기에서 들어갈 정도입니다.

슬라이드 7) 파푸아뉴기니의 재림교인 숫자가 2023년 8월에 400,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인구가 1,180만 명이므로 30명 중 1명이 재림교인입니다. 한국은 200명 중 1명 정도 재림교인이므로 교인수가 상당하다고 보겠습니다. 2020년부터 3년 동안 지교회 6000개가 증가했습니다. 이때는 코로나 기간이었는데 선교적 부흥에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결코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슬라이드 8) 2018년에 처음으로 ‘발견 성경 읽기’가 파푸아뉴기니에 도입되었고 교회가 부흥하기 시작했습니다.

슬라이드 9) 그러다가 이곳에도 어김없이 코로나가 찾아왔고 그 영향으로 2020년 3월 단체모임을 10명으로 제한했습니다. 그러자 켈빈와우카브(Kelvin Waukave) 장로는 그의 집에서 소그룹 예배를 드리며 ‘발견 성경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룹은 8명에서 18명, 25명, 40명으로 불어났고 팬데믹이 해제되면서 집 안에 공간이 없어 집 밖에 임시대피소를 지었습니다.

슬라이드 10) 여기서도 나름대로 코로나 위생키트를 준비했는데 그 속에는 소독제와 온도계, 비누 등이 들어 있습니다. 아마도 나누기 전에 기도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슬라이드 11-12) 2020년 8월에는 볼리우삼육고등학교 전도회에서 17명의 학생과 2명의 교사가 침례를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13,378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슬라이드 13-14) 교회 안에 촘촘히 꽉 차게 앉고 바깥쪽으로도 창 옆으로, 뒤로 사람들이 가득한 모습이지요.

슬라이드 15) 신선하고 풋풋한 인상이지요? 사범대학생들의 침례식 모습입니다.

슬라이드 16) 약간 인상이 무섭지요, 교정전도회로 8명의 침례자를 낸 사진입니다.

슬라이드 17-19) 2021년 5월, 소그룹이 모여 성경연구를 하는 장면입니다.

슬라이드 20) 2022년 8월 7일부터 20일까지 파푸아뉴기니 재림학교에서 열린 전도 집회에서 50명 이상의 학생들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초기 보고에 따르면, 부겐빌의데바레재림교회 고등학교에서 21명의 학생이, 중부 지방의 마운트 다이아몬드 재림교회 중등학교에서 20명의 학생이, 모로베의라기암펀재림교회 고등학교에서는 12명의 학생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슬라이드 21) 2023년 가을에는 ‘그리스도를 위한 파푸아뉴기니아’라는 복음 전도 캠페인을 열어 2024년 4월 26일부터 5월 11일까지 전국에서 최소 7000회 이상의 전도회를 열기로 계획하고, 널리 설교자와 의료진, 봉사자들이 필요하다는 기사를 냈습니다.

슬라이드 22) 와라쿰재림교회에서 전도회를 앞두고 1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이 교회를 짓는 목표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본받도록 교인들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기도회와 같은 행사들을 조직하여 교인들을 확대하고 제자를 삼기 위함입니다.

슬라이드 23) 전도회를 앞두고 파푸아뉴기니 국내의 시민 불안과 폭력 등에 대한 전략으로 100일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슬라이드 24) 가까운 지역 호주, 테즈메니아에서는 헌금을 모아주기도 했습니다. 제자 훈련 프로그램과 코로나 19 봉쇄 기간 동안 설립된 가정 교회, 소그룹 성경 공부반으로 인해 새신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6,000개 이상의 지교회가 신설되면서 훈련된 목회자, 지도자, 새 회원 유지를 위한 자원이 부족해져서 1월 태즈메니아컨퍼런스의 대대적 장막부흥회 오후 선교 프로그램에서 현금 4000달러 이상을 모았고 더 많은 헌금을 약속했습니다.

슬라이드 25) 2024년 4월 말 전국에서 열리는 7000회 이상의 전도회를 앞두고 진행한 초대형 무료진료에 수천 명이 모여들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의사 86명과 간호사 40명을 포함한 426명의 국제 자원봉사자들과 300명의 현지 의료진이 봉사했습니다. 진료 서비스에는 당뇨병 검진 및 기타 의료 및 치과 검진이 포함됩니다. 간헐적인 폭우로 진료 환경이 열악해졌지만, 의료 봉사자들은 변함없이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진료소는 4월 16-19일(금)까지 운영하기로 했지만 안과 진료는 26일까지 연장 서비스를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20,000명의 환자를 돕는 목표를 가지고 임했습니다.

슬라이드 26) 각처에서 전도회를 운영했는데 모레스비엘라비치 침례식 준비는 전날부터 밤새도록 이어져 5월 11일 새벽 4시경에 마쳐졌습니다. 이날 2000곳 이상에서 설교했으며 이곳이 가장 큰 침례식 장소였습니다.

슬라이드 27) 호주 아본데일신학과에서도 침례식을 도왔으며 닐 톰슨 목사가 파푸아뉴기니 동부 고원 지방의 아이유라에서 열린 침례식에서 후보자들에게 침례를 주고 있습니다.

슬라이드 28) 테드윌슨 대총회장의 집회에서는 3708명이 침례를 받았으며 세계 재림교회에 다음과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남태평양지회와 파푸아뉴기니대회의 최신 정보에 따르면 지금까지 278,369명이 침례를 받았으며, 200여 곳 중 약 52%만이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보고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파푸아뉴기니에 부어지고 있는 성령의 능력입니다!”

슬라이드 29) 2024년 7월호 ‘교회지남’에도 이곳 전도회 소식이 실렸습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예수님을 위한 파푸아뉴기니’라는 주제로 전도회가 열렸다. 2,000여 장소에서 개최한 전도회에 수십만 명이 참석했다. 4월 26일에서 5월 11일에 진행된 전도회 기간 동안 삼십만 명 이상이 침례를 받았다.” 참 기쁜 소식이지요.

슬라이드 30) 이렇게 놀라운 선교적 결과를 이끈 ‘발견 성경 읽기’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1) 간단한 기도로 시작한다.

(2) 두 사람이 번갈아 일정 부분을 읽는다.

(3) 자신의 말로 읽은 내용을 말해 본다.

(4) 참가자들에게 다섯 가지 질문을 던진다.

(5) 기도로 마무리한다.

슬라이드 31) 다섯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무엇이 새롭나요?

(2) 놀라운 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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