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회가 하늘로부터 받은 가장 고귀한 보물 중 하나가 ‘건강기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마지막 시대의 남은 백성인 우리에게 이 건강기별을 주셨을까요? 단순히 우리가 남들보다 조금 더 오래 살고, 질병 없이 살아가게 하기 위함일까요?
그 해답을 예수님의 생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9장 35절은 예수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다.”고 기록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영혼을 구원하시기 전에, 먼저 육체의 고통을 치료해 주심으로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여 복음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엘렌 화잇은 이를 일컬어 “의료선교는 복음 사업의 오른팔이다.”라고 강력하게 선언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수많은 육체적 질병과 정신적 스트레스 속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암, 당뇨, 우울증, 중독 등으로 무너져가는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세요.”라는 말은 공허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이때 재림교회의 건강기별은 세상의 마음을 여는 강력한 열쇠가 됩니다. 건강기별은 세상의 편견을 깨뜨리고 복음의 씨앗을 심는 가장 확실한 선교의 접촉점입니다.
이제 우리의 건강기별을 교회 담장을 넘어 세상으로 들고 나갑시다.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들의 건강한 삶을 도우며, 궁극적으로는 영원한 생명의 의사이신 예수님께로 인도합시다. 교회의 건강 프로그램들과 건강 세미나를 통해 이웃을 초청합시다. 무엇보다 우리 교인들이 건강기별대로 건강하게 살아감으로, 우리의 모습을 통해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려내는 위대한 재림교회의 선교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