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마지막 때를 위해 친히 구별하여 세우신 재림교인(Adventist)들입니다. 이 이름은 우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이 땅에서 왜 살아가고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영적 이정표입니다. 재림교인(Adventist)이라는 명칭은 우리의 신앙의 뚜렷한 특징을 세상에 선포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믿으며, 그 사건이 임박했음을 세상에 경고해야 하는 사명을 가졌습니다.
참된 재림교인은 주님이 곧 오실 것을 믿기 때문에,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을 가장 거룩하게 가꾸는 사람들입니다. 내 몸을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으로 깨끗하게 관리하고, 나의 가정과 일터를 주님이 임재하시는 작은 교회로 만듭니다. 말의 친절함, 정직한 사업, 이웃을 향한 따뜻한 봉사 등 우리의 매일의 품성이 곧 “우리가 재림교인임”을 증명하는 가장 강력한 설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을 하늘처럼 살아가는 성도들이 됩시다. 우리의 눈은 죄와 고통, 눈물과 이별이 없는 저 하늘 본향과 구름 타시고 영광 중에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가 말로만 재림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품성과 생활 습관, 재물의 사용을 통해서도 곧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백성임을 나타내야 합니다.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진 이 세상을 향해 깨어 구원을 노래하는 소망의 파수꾼이 됩시다. 오늘 우리는 물어봐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까? 우리가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름의 목적대로 살아갈 때 우리의 교회는 부흥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