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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분기 사업장려
함께 섬기는 교회가 부흥한다
9월 26일

함께 섬기는 교회가 부흥한다

광나루교회 담임목사 박덕진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 눅 16:10

재림교회의 건강한 성장은 단순한 양적 확장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가 가진 은사와 자원을 하나님께서 맡기신 청지기로서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섬기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데 헌신할 때 이루어집니다. ‘청지기 정신’은 교회 공동체가 물질과 영혼, 시간과 재능을 소중히 여기고 올바르게 사용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신앙적 태도를 의미합니다.

교회 부흥과 성장은 목회자만의 책임이 아니라, 평신도를 포함한 모든 성도가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때 가능해집니다. 각자가 주님의 뜻 앞에 겸손히 순종하고, 서로 협력하며 섬기는 공동체일 때 교회는 강건해지고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청지기 정신을 가진 성도들은 교회 내에서 자신의 은사와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여, 교회의 다양한 사역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서로를 세우고 성장시키는 힘이 됩니다. 또한, 재정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관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사용하려는 자세는 공동체에 신뢰와 평화를 가져옵니다.

교회가 건강해지려면 구성원 모두가 청지기라는 자각을 가지고 섬김과 헌신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는 공동체의 영적 성장과 외적 부흥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변 지역사회와 세상에 진실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합니다.

성경은 “각 사람이 하나님께서 여러 은혜를 나누어 주시는 대로 받은 것을 남에게 선하게 사용하는 선한 청지기같이 하라”(벧전 4:10)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신의 위치와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지름길입니다.

나도 해보기

봉사와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을 감사함으로 사용해 보세요.

청지기 정신으로 한마음이 되어 세워가는 건강한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부흥의 역사를 풍성히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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